오늘의 카페! 이디야입니다.
이디야는 다른 커피체인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커피 맛도 괜찮은 곳인데요.
하지만,,, 커피보다는 다른 Beverage 메뉴를 더 자주 찾게 되는데요. ㅋㅋ
오늘은 주변인들이 자주 먹어서 먹어보고싶게 만들었던 오리진쉐이크를 먹어봤습니다.
마치 이맛은.. 이맛은... 어맛 깜짝아~ 투게더 바닐라맛에 우유를 더 넣어 갈은맛??
네 그랬어요. 제입맛에는요..
근데 한번 두번 더 먹어갈수록 묘한 그 맛이 너무 달지도 않은게 중독성이 ㅋㅋ
왠지 또 먹고싶어져서... 이거 혹시 카..칼로리????라고 생각하면서 검색을 해봤는데...
아니 이런...
칼로리와 나트륨의 비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두가지만 봤는데요
아래 그림처럼 오리진쉐이크가 같은 쉐이크 종류 중 커피쉐이크보다 높네요.
플레인요거트도 보면 딸기나 복숭아 등이 들어간 요거트보다 칼로리, 당, 나트륨 함량 등이 높다는 사실 아시죠?
역시 오리진쉐이크도... 그 원초적인 재료로 맛을 끓어올리려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 같네요.
그래도 가끔씩 먹는거라면 이정도쯤은 살짝 무시하고 맛있는거 먹어줘도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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