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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 빠졌다…"MZ만 부담"
국민연금 '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 빠졌다…"MZ만 부담", 막오른 국민연금 개혁 (1) 미래세대 고려는 미흡 "베이비부머 손해 적어" 보험료율 매년 0.6%P 올리면 2035년 돼서야 15% 달성 중장년층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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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베이비부머 세대(1968~1972년생)는 별다른 ‘희생’을 하지 않는다
2. 현재 50세인 1973년생 : 60세가 되기까지 10년 동안만 보험료를 납부 뒤, 65세가 되는 2038년부터 연금을 받는다
3. 2035년 보험료율 15%, 미래 세대에 비해 보험료 부담 작은 것
4. 재정계산위 위원들 의견 종합, ‘더 내고 덜 받는 안’은 처음부터 논의에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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