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한상차림 먹고 싶을 때? 옥천 '집밥'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뜨거운 탕은 싫고, 시원한 국수는 밀가루라 멀리하고 싶을 때.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 느낌으로 매일 반찬 달라지는 백반 없을까 고민 될 때! 네이버 후기로는 이런 느낌의 식당이었어서 한번 가서 먹어봐야지 한동안 생각만 하고 있던 곳이었다. 지도 검색하면 '임미순집밥' 막상 가보면 2차로 도로변에 '집밥'이라는 큰 간판을 달고 있는 검은색 사이딩 건물이 있다. 주차는 건물 앞, 우측에 편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 오늘 6월 12일 월요일 메뉴는 '고등어조림' 오늘 메뉴 외에도 7가지 반찬과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간간한 채소 된장국이 함께 차려진다. 전반적으로 간이 적당하다. 이렇게 정갈하게 밥상을 차려내려면 8천원에 어려운 상차림이다. 나물을 특히 좋아하는 나는 고등어 조림이 없었어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