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마을인데 소고기를 냠냠 흠흠.. 제법 쫌 썰렁해진 날씨.. 여수에 다녀 올라오던 길 쉬어가는 겸 맛난것도 먹어야겠다 싶어 임실 치즈마을에 들러봅니다. 치즈마을이라니~ 으흐흐.. 맛난 치즈를 마구마구 먹을 수 있겠습니다용. 일단 뭔가.. 치즈 축제를 할 것 같았지만.. 그냥 건물만 있는.. 일단 요런 마을정보센터라 적혀있는 곳에 가봅니당. 매장 내부는.. 한살림이나 유기농 마트 처럼 휑하면서 널찍하고 깨끗하게 되어있습니다. 구운 치즈를 판다고 햇는데... 치즈를 안굽고 있음... -_- 냉장코너에는 이렇게 유제품이 생산가 별로 진열되어있네요. 구워주는 치즈는 없지만 구워먹을 치즈는 많은 곳! 일단 제품을 사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주변이 이런 풍경이 있어요. 너무 한적해서.. 뭔가 특화된 마을인데 이래도 되나.. 싶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