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사용승낙서, 서울에서 코베인다는건 옛말! 지금은 시골에서 코베일수도 있어요. 하아... 최근 시골에 계신 아버지가 평생 한번도 없었던 일로 힘들어 하고 계셔서 좀 알아보니... 일명 기획부동산이라는 쪽에 사기를 당한 상태네요. 그야말로 서울이 아닌 시골에 앉아서 코를 베인 격이죠. 토지사용승락서라는게 그 문제의 발단이었습니다. 아빠는 동네에 내려와 정착하려는 사람들이라는 말에 동네에서도 깊숙히 들어가는곳에 집을 짓고 살겠다고 어찌나 간곡히 부탁하고 쫒아다니면서 이야기를 해대는 통에 상대편에서 내미는 토지사용승락서에 도장을 찍어주고 마셨는데요. 그 토지사용승락서라는 것은 아래와 같은 양식이에요. 이 승락서에 보면 빨간색으로 표시해 둔 부분이 있지요? 무한정 사용이라니요.. 어떤 사람이 본인 소유의 땅을 자기 자식도 부인도 친인척도 아닌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무한정 사용할 수 있게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