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계곡] 여름엔! 아이스커피~~ 말고 계곡, 포도원가든 여름이... 여름이... 이렇게나 더웠던 때가 있었던가 싶게 요즘 열대야는 물론 아침부터 줄기차게 땀을 흘리게 되는 날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죠. 여름휴가 일정이 급 변경이 되어 어디 오도가도 못하게 돼서 계곡이라도 가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친구가 추천한 팔현계곡을 찾아 나섰답니다. 그중에도 '포도원가든' 왜냐하면 상류쪽에 위치해 있기도 했지만 물을 좀 가둬놔서 어른이 들어가 놀아도 재미진 물깊이와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만한 장소였기 때문이죠!! 나무그늘이 우거져 바람만 솔솔 불면 오늘같이 34도를 넘는 날씨에도 시원하다. 음식값이 조금 비싸지만 음식값만 내면 몇시간을 있어도 아무말 안하시는 사장님이 있다.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조용해서 가족단위로 놀기에 좋다. 물깊이가 다양해 어른들도 충분히 놀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