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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 My Trips/해외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4, 싱가폴 SEA 아쿠아리움 등등

사진을 항상 웃기게 찍는 저는..

오홋 ~ 요거 이뿌게 나왔네요.

아쿠아리움 가는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인데

사랑하는 연인과 뒷쪽 빛과 함께

뭔가 정말 행복한 곳으로 갈것만 같네용 >_<



힐튼호텔 내부 사진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어디갔는지 없네요 -_-;

우리가 묵은층은 13층이었는데,

바깥 뷰가 이렇습니다.

워낙 도시이고 주변에 고층 호텔들이 많다보니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봤던 시티뷰를 생각한다면

살짝 아쉽지요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맛나서 먹고먹고 또 먹게되는

힐튼 조식
저는 바나나를 조려 만든 소스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캐러멜라이징 된거같진 않으면서도 풍부한 맛! 크~~

엄청나게 먹었습죠.

그래서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하게됐고 ㅎㅎㅎ




그리곤 센소사에 위치한 S.E.A 아쿠아리움과 머라이언상을 구경하기 위해 달려봅니다.

밖으로 요렇게 멋진 나무 풍경이 계속 되지요~

아~ 싱그러운 싱가폴~~

이라고 하기엔 막상 나가면 습습덥덥 ㅎㅎㅎㅎ



가는길에

섬머가든에 들러 점심을먹었는데요.

여러가지 음식이 나왔지만 너무 배불배불이라... 새우만 한개 먹고 못먹었던 슬픈 이야기.. ㅠㅠ













우리가 막 도착했을땐 몇 없던 사람들이

한 20분 지나니 바글바글

여기 맛집인가~~ ㅎㅎ



그리고 이렇게

센토사의 명물 두가지의 입장권이 포함된 여행이었던 만큼

역시 공짜로 받아봅니당.

S.E.A 아쿠아리움 입장권

머라이언상 입장권




어제 내렸던 그 카지노 입구에 내려 안으로 들어갔구요.

다시 한번 우버택시 기사분께 지송지송합니다.. ㅎㅎ

오해했어요 ㅋ



울 호스트를 따라 아쿠아리움으로

가는 중이지요.



아쿠아리움~~ 벌써 기대가 되네용



아쿠아리움 입장권 구매에소 줄이 서있었지만

우린 VIP여행 클럽이니까

줄서지 않고

몇시까지 모이세용~~ 이라는

호스트분의 말씀을 듣고,

다 오셨는지 인원만 체크하고 들어갑니당.

이제부턴 아쿠아리움에서의 자유시간!!


아쿠아리움으로 입장하면

엥?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싱가폴은 초입을 이렇게 꾸며놨더라구요 ㅋㅋ

저 배같이 생긴거에서 뭔 영상도 나오지만

재미없으시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해봅니다!

망치상어였나요?

그 입인거같이 만들었지만 그닥 훼이크가 없는.. ㅎㅎ

좀더 리얼하게 만들어줬으면

재밌었을텐데요.




제주 아쿠아플라넷보단 규모가 작은 것 같아요.

동양에서였나 가장 크다고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가 못본곳이 있나..

전날 17시간의 여정으로 인해

이미 지쳐 나뒹굴거같았기 때문에 눈에 잘 안들어와서 ㅋㅋㅋㅋ

욜케 첨엔 상어죤!!


하지만....


그후로 어디에서도 사진을 찍지 않은

피곤쟁이들이라니... ㅋ





그럼 이제 아쿠아리움 투어를 마치고 바로 근처에 있는

머라이언상 어금니를 만져보러 갈게요.


어이쿠 높기도 하여라~


요렇게

머라이언 머리에서도 찍고,

입속에 들어가서도 찍고~ 흐흐




이제 조금 외곽에 떨어진 가든으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가든이라 예쁘지요?

좀 멀었지만 풍경이 짱짱~ >_<



내부 장식도  요렇게 화려한듯 안한듯 한듯





입구엔 요렇게 우리를 환영해주는 빛도 쏴줘용. +_+

뿌듯뿌듯~

이상!! 다음날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마지막 싱가폴 포스팅을 마칩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

다음 포스팅은 홍콩!!포스팅 나갑니당.

두둥두두둥~~두두두둥~~☆


싱가폴 드림트립
전반적인 만족도 높음!

야시장에서 기념품 사는거 아니면

물사먹을때 가끔 돈쓰고 끝

역시 여행이란 최인철 교수님의 말씀처럼 행복!

어디를 가느냐, 어떤일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하는것인지도 중요하다는걸 또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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