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한정식 '나해'


오늘의 포스팅은 최근 다녀온

양평에 위치한 한정식집을 포스팅해볼게요.


예전에도 양평에 가면 부모님과

몇번 식사를 했었던 곳이었는데요.

그때는 그래도 먹을만하고

가짓수도 제법있으면서

손이 가는 음식들이 꽤 있었는데요.


이번에 가고나서는

아 여기 이젠 좀 돈 값어치를 못하고 있네.

싶은 경험을 하고 왔어요.


일단 상차림들을 후루룩 보시고

마지막에 총평을 적어볼게요.




첫 상차림

이중에서 문어숙회 보이시나요?

살짝 뜨거운물에라도 다시 데쳐 나왔다면

그래도 먹을만 했을텐데

얼려있는걸 그대로 상에 냈더라구요.

딱딱한건 둘째치더라도

너무 차가워서...

겨울인데 이렇게 내놓은건...

점심때라 손님이 많았지만

그래도 겨울에 맞는 상차림도 아니었고

겨울이 아니더라도 차가운 문어숙회는 좀 별로였어요.



잡채는 맛있었어요!!

역시 저는 잡채를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사진이 흔들렸네요.

상상하시는 것처럼 새콤달콤한 소스드레싱으로

아실만한 그런 아삭함있는 그런 맛이에요.



소불고기

이것도 아실만한 맛.

하지만...

저는 소불고기 또는 불고기뚝배기를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라..

달달짭조름한 맛에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먹을만 하실거에요.



요건 황태구이

황태구이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요것도 먹을만해요~



탕수육

안에는 살코기 위주라 나쁘진 않아요.



다 먹고나면

밥과 함께 나오는 상차림이에요.

후식으로 떡인듯한

찹쌀튀김같은게 나왔어요.



저희는 1인당 1.7만원음식을 먹었는데요.


지난 초가을 양평 강하면 쪽에 있는

'초가사랑'이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그때 초가사랑에서 먹었던 포스팅을

못했던게 참 아쉽네요.


차량이 있으시고 시간이 좀 더 있으신 분들은

초가사랑에 가서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양평 나해가 종종 가서 식사 하다가

한동안 안갔는데

이렇게 퀄리티가 떨어진걸 경험하고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이 만원에 저정도 나온다면?

뭐 나쁘진 않을 것 같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별로에요.

좋은음식 맛있는음식

좋은곳에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운 시간이었네요.


이상 양평 나해 후기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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