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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기#3. 부산대, 볕이 너무 예쁜 이솝 페이블♥ 부산 여행기를 올리고 있는 지금, 오늘은 부산대 근처를 먹방으로 거닐다 계획하지 않은 시선으로 찾아낸 곳! 바로 '이솝 페이블' 들어가기 전 입구가 너무 매력적이라, 뭘 파는지 자세히 보지도 않고 카페를 선택했죠. 하지만.. 들어갈수록 어머~ 여기 오길 너무 잘했다 싶었죠. 이렇게 볕이 예쁘게 드는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 카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딱! 반할 곳이었어요 +_+ 이렇게 딱! 2장의 사진이면 충분하죠? 흐흐흐 그럼 이솝 페이블 안은 어떨지 더 궁금해 지지 않으셨나요? 들어가 볼까요? 안으로 들어가면 밖의 풍경이 까맣게 잊혀질 정도의 타르트들이 반겨준답니다 쨔잔~ 계산하는곳 앞을 차지하고 있는 타르트들 어쩜.. 이 타르트들 더 뭐라 할말이 있을까요. 배가 부르지만 하나 시켜야죠!ㅋ 사진을.. 더보기
부산 여행기#2. 부산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 - 부산대 여행의 묘미는 식도락!! 현지 음식을 먹으며 돌아다니는 먹방투어란 >__ 더보기
가보자! 오스트리아 빈, 여름에 만나는 빈? 빈의 대표 명소 ▣ 성 슈테판 대성당 빈의 상징인 성 슈테판 대성당에 가면 과거 제국 시절에 이곳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느낄 수 있다. ▣ 링슈트라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알려진 링슈트라세는 화려한 궁전과 공원 및 중요한 기념 건축물이 늘어선 원형 도로. ▣구 시가지 고급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구 시가지를 천천히 구경하며 쇼핑을 즐겨보자. 이렇게 3곳이 오스트리아 빈의 대표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름에 만나는 빈의 모습은? 여름에 만나러 가야할 빈은 어디 일까요? 오스트리아의 빈은 한 컨설팅 회사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 화려한 제국 시대 건물과 현대적 건물이 어우러져있는 멋진 빈은 .. 더보기
부산 여행기#1. 여행은 숙소부터! 크라운 하버호텔 부산 오늘의 숙소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일정] 16.07.23(토)-07.24(일) / 1박2일 [비용] 10만원대 숙박했던 층수는 9층으로 기억되네용. 호텔스닷컴 가격과 비교하면 같은 조건에 약 4만원 차이! 역시 나의 여행클럽 ♡_♡ 크라운 하버호텔 부산은 부산 중앙역 근처에 있답니다!! 지하철역에 인접해 있어서 차량이 없어도 쉽게 묵을 수 있어서 굳!! 총 층수가~ 잘 모르겠네요. 우오오!! 제법 높고 깨끗한 외관이지요? 본 출입구도 찰칵 찍어봅니다! 크라운하보호텔이라 마크도 왕관이죠?ㅎ 출입구 윗쪽에 별모양 장식이 겨울이 생각나게도 하네요 내부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로비에 대기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아무래도 체크인에 시간이 소요되거나 체크인 시간이 안됐는데도 숙박객이 미리 올 수 있어.. 더보기
가보자! 하노이, 이렇게나 매력적이었어?? 하노이? 그냥 뭐 베트남이라 그렇게 가보고 싶진 않았던 곳이었지요. 전 여행과 여행지, 그리고 그 여행을 같이할 사람들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어디에 가느냐보다는 누구와 가느냐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답니다. 나의 여행클럽에선 바로 누구와 가느냐를 충족시켜주면서도 오늘 이야기 할 여행지나 여행지에서의 일정도 만족감을 꽉 채워주는 일정이 잡혀 있어 그닥 가보고싶지 않았던 하노이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그렇다면 하노이 이야기 나갑니다! 두둥~☆ ◈ 숙소 Sofitel Legend Metropole Hanoi (★5) 2인 기준, 조식포함, 조건환불가능, 프리미어룸 아래 사진은 부킹닷컴에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을 검색한 가격인데요. 여행일정이 있는 11월.. 더보기
해외에 헤어드라이어 가져가려면 꼭 확인해야 할건?? 여성분들이라면~~ 특히나 저처럼 긴머리 여성분이라면 놀러갈때 헤어드라이어나 선풍기가 있는지 늘 신경쓰곤 할텐데요. 해외여행에서는 호텔에 드라이어가 있긴하지만, 머리를 더 빨리 말리고 싶은 생각에 가져가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샤랄라한 스타일링의 완성을 위한 필수품! 헤어드라이어를 가져가서 사용하려고 할 때 꼭 확인해야할건? 바로 와트수를 확인하고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야해요!! 110V = 700W 220V = 1400W 250V = 1600W 간혹 제품을 사용할때 어댑터(투입구의 모양)인데, 그걸 변환기로 착각하시고 그냥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그럴경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더보기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5, 마리나베이샌즈를 둘러싼 아름다운 그곳들♥ 싱가폴의 마지막! 그 대미를 장식할 곳은 이미 예정되어있던 싱가폴 플라이어를 시작으로 합니다~룰루~ 싱가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싱가폴 플라이어. 밤에 탔다면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겠지만 살짝 아쉽게도 일정에는 오전시간에 탈 수 있었지요. 입장 전 올려다보면 이렇게 하늘높이 돌고 있는 싱가폴 플라이어가 눈에 들어온답니다. 티켓팅은 당연히 드림트립 호스트분이 미리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기다림 없이 슝슝~ 입장! 내부로 들어가면 진입로까지 장식물도 보이구요. 타기 직전 요렇게 싱가폴 플라이어의 높이라던가, 한칸에 타는 인원 등등 정보를 천체모양처럼 빙빙 돌려가며 보여주는 장식물이 있답니다. 요 큰 1칸에는 총 26명이 탈 수 있지만, 우리는 한국인 여행객을 배려해준 덕분에 딱 5명의 한.. 더보기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4, 싱가폴 SEA 아쿠아리움 등등 사진을 항상 웃기게 찍는 저는.. 오홋 ~ 요거 이뿌게 나왔네요. 아쿠아리움 가는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인데 사랑하는 연인과 뒷쪽 빛과 함께 뭔가 정말 행복한 곳으로 갈것만 같네용 >__ 더보기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3, 싱가폴 야시장 탐방 >_< ☆ 싱가폴 세번째 이야기 ☆ 헉헉.. 하루하루 신나게 살다보니 이렇게 정신이 없네요. 6월초 싱가폴 다녀오고 지난 주말 홍콩도 다녀왔는데, 아직도 싱가폴 후기라니.. 으흐흐흐흐... 일단 그래도 끄적끄적 해봅니다. 싱가폴의 끝나지 않는 하루, 마지막으로 싱가폴 차이나타운의 야시장을 찾아갑니다. 입구는 요렇게 전통시장의 느낌보다는 뭔가 좀 발전된 느낌.. 저렇게 본격적인 먹거리를 파는 골목으로 진입하기 전! 우버택시를 타고 큰 도로에 내리면 이렇게 초입에 홍등도 걸어놓고 사람이 제법 북적거릴거 같은 곳이 보여요. 우버택시는 지역 주민이 자가용을 가지고 운영하는거다 보니 그 지역을 더 잘 아는 것 같더라구요. 차이나타운 야시장이라 이야기 하니 바로 입구에 세워주시는 센스! ㅎㅎ 입구를 지나쳐 먹거리 골목으로.. 더보기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2, 싱가폴에 왔다면 유니버셜과 덤으로 야시장 아니겠습니까?? 싱가폴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6월 3일 새벽 싱가폴에 도착해 본격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센토사 섬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슝슝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본 센토사 초입인데요. 우리는 택시보다 조금 저렴하고, 친구추천하면 1만원 이용권도 주는 우버택시 어플을 깔고 우버택시를 이용했답니다. 싱가폴 힐튼에서 센토사 섬까지: 약 1.6만원정도(통행료 6천원 포함) [이미지 출처:http://www.hankookilbo.com/fda.aspx?r=ec41c7d34be94723ad4eb8a65c4dd033] 하지만!! 우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 내려달라 했는데.. 센토사 섬 지하주차장으로 우리를 데려가 카지노 입구에 내려주네요.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할때도 당황했지만 왜 카지노 입구에 내려주는거지! ㅠㅠ 하며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