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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맛집/야탑역 라멘] 태풍이 불고간 다음날, 뜨끈한 라멘을 후루룩 고니, 타짜의 갖고싶은 그남자가 아닌 태풍이었지요.고니가 후루룩 휩쓰는 하루를 보내다보니, 뜨끈한 라멘이 왠지 땡기네요.회사 근처 라멘집이 얼마전 생겼다는 동료의 말그리고 새우튀김이 끝내줘요잉 >_< 이라는 말.. ㅋㅋ그래서 오늘은 야탑역에 위치한 홍라멘으로 달려봅니다. 홍라멘은 법원기록소 사거리의 명가원 뒷쪽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도 투척!! 사거리를 건너면 이렇게 입간판을 볼수있고 그 골목으로 쭈우욱~~ 저 끝까지 가는게 맞는건가 싶을때까지 쭈우욱~~나무 장식을 따라 들어가시면!! 홍라멘 간판이 보이실거에요. 못찾겠다 싶으시면 031-781-0420 실내는 점심때라 사람이 많아 찍지 않았어요!일본 라멘집이나 돈가스집처럼 작은 테이블 여러개를 놓고 영업을 하는 곳이네요. 벽면의 메뉴는 이렇게 음료를.. 더보기
[야탑 맛집/야탑역 갈비탕] 주말 열심히 보냈으면 몸보신으로 한주 시작해볼까? 몸보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삼계탕이겠죠? 하지만! 제 나름의 입맛으로는 삼계탕보다 맛난 갈비탕!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갈비탕의 비쥬얼입니다! 뜨끈뜨끈한데.. 김이 안나는것처럼 보여 뭔가 냉갈비탕 느낌인듯도하고.. 흠흠 ㅎㅎ 요 갈비탕은 말이죠, 야탑역 법원기록소 4거리에 있는 명가원이에요. MK1이라고도 써있고 ㅋ 설렁탕이 아무래도 대표메뉴이지만, 건더기가 없는 설렁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는 갈비탕을 주로 시켜요. 주로 시키는 이유가 고..고기가.. 많아서는 아닐거에요.. 바로 요기요기>>> 보통 설렁탕집에서 요즘은 이렇게 김치를 좌석에 놔두고 먹을 만큼 잘라먹을 수 있게 해주죠. 명가원도 마찬가지에요. 깔끔한 테이블 정리를 위해, 김치통을 넣을 수 있는 구도가 되어있어요. 배추김치.. 더보기
[판교 맛집/ 판교 에그타르트] 또다른 촉촉함! 에그타르트를 백현동에서도 맛봐요 한입 드셔보셨어요? 온몸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에그타르트 소개해 드렸었는데.. 그렇다면 그 2탄!! 이번엔 동판교에서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가봅니다~ 아앗.. 입구 사진이 없군요. 제가 그렇지요 뭐.. 온더스테어스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고, 아마 저녁때면 맛있는 안주를 먹을 수 있는 펍으로 변신하는 곳인 것 같아요. 왜냐면, 이렇게 예쁜 곳이니까요~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초저녁 즈음이었는데 조명도 이뿌고 분위기가 맥주한잔 하고싶은 곳이었어요~~ 조명 참 이쁘죠?? ^^ 이런곳에서 우리는 맥주가 아닌 타르트를 먹어봅니다! 여기는 서현역에 위치한 샌드고(서현역 타르트팜)보다 타르트의 종류가 더 많았어요. 에그타르트, 애플타르트, 호두타르트, 무화과타르트, 초코타르트 그리고 생각이 안나는 고구마타르트인가?.. 더보기
[서현 맛집/서현 타르트] 한입 베어물면 온몸이 사르르 녹아내려~ 옛 선조들의 말씀 중 틀린말씀 하나 없다는 것은 알다 마다요.. 암요암요..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열사병에 걸릴 것 같은 이런 날씨에, 이열치열이 웬 말인가 싶을 정도죠. 그럴땐 한입 베어물면 온몸까지 사르르 녹아내리는 타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_ 더보기
[야탑역 맛집/야탑 에슐리] 우왓! 에슐리가 이렇게나 달라졌어요! 엔씨백화점이나 뉴코아 아울렛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곳, 항상 입점해 있는 곳! 바로 에슐리! 하지만.. 다른곳들에 비해 야탑 에슐리는 줄을 서있는게 이해가 너무너무 안될정도로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몇년전에 가보고 한번도 안갔던 곳이었는데요. 최근에 대대적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니! 우왕!! 규모도 더 넓히고 메뉴 구성도 확 바뀌면서 많이 고급스러워 졌어요. 빕스처럼 스테이크 메뉴도 생겼네요!! 오홋!! 짠!! 이렇게 테이블에 메뉴가 놓여있어요. 가격도 적당적당하고 맛도 괜찮아 보이지만.. 우리는 그냥 샐러드바만.. ㅋㅋ 샐러드바를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는 호갱행위.. 우워오오.. 샐러드바가 엄청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자자했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요런식으로 바꼈어요. 단체손님들을 위해서인지 공간을 몇.. 더보기
아무리 매드후라이지만... 역시 치킨은 그냥 후라이드가 짱이네... 나나나나~~ 콧노래를 부르며 치킨을 먹으러 달려갑니당! 오늘의 치킨집은, 야탑역에 위치만 매드후라이치킨 간판이 뿅! 하고 나오면 문을 열고 들어가주세요~ 그럼 싸장님은 아니고 알알알R바님께서 이렇게 뻥튀기를 던져 주실거에요. 그리고 친절친절하시게도 치킨먹을때 나의 드러운 손으로 먹는건 지지라며 손과 발을 대신할 새로운 손을 이렇게 세팅해주신답니다. 그렇게 메뉴를 정신없이 주문하고 고개를 들어보면 알록알록 달록달록한 가게의 전경은 이렇다는걸 알게 되죠. 훗~ 그냥 훗~ 쫌만 더 기달리면 발사믹소스인가? 오리엔탈 소스인가가 뿌려진 샐러드를 내주세요. 챱챱.. 배고프니 이것도 맛있네.. 고기먹기전에 풀 먹으면... 뭔가 입을 씻어주는 효과인지.. 원래 그냥 맛있는건지.. 암튼 맛있으니깐, 빨리빨리 잡솨주세요... 더보기
[카페]수제 젤라또로 유명한 제멜로 방문기! 지난 22일에 올렸던 서현역 젤라또 후기에, 달콤한마을이라는 블로거님께서 젤라또가 수제냐고 물어보셨었는데요.. 저는 젤라또가 수제로도 만드는줄 처음 알았네요. 우하하하핫.................. 그래서 검샘검색을 해 찾아간 이곳! 제멜로를 소개합니당!! 사실 분당에도 여러곳에 포진하고 있었는데 오리역에 간김에 들러봤어요. 요 꽃 젤라또는 작년이었나, 한참 다른분들의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곤 했었죠? 그땐 사람들이 워낙 붐벼서 귀찮아서 안먹었는데, 수제 젤라또로 검색이 돼서 한번 가봤습니다. 오리역엔 CGV도 있어서 이렇게 극장반입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올려두셨네용. 우왕.. 정말 아이스크림이 꽃처럼 예뻐요!! 올리브 티뷔의 테이스티로드에도 나왔었죠? 배용준의 알흠다운 그녀가 들고 있어서 더 꽃같이 느.. 더보기
[카페] 늘상먹는 아이스크림이 질리면 젤라또 한입 해볼까요? 여름이라 차가운 음식이 자꾸만 땡기는거 저뿐만은 아니겠죠?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꺼내먹는 아이스크림 맛이 질릴땐 없나요?그럴땐 조금은 다른맛, 다른느낌을 줄 젤라또 한입!치즈크런키와 다크초콜릿!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어요.찾으려고하면 잘 없는 젤라또 맛있게 먹는곳은 어디? 돌체&스푼서현역 밖으로 나와 작은 골목들이 있는 곳 중 한 골목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앤틱하면서도 예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곳이에요.복층 구조로 돠어있는 돌체&스푼들어가자마자 젤라또나 다른 메뉴들을 볼 수 있게 메뉴판이 있어요.메뉴 뒷쪽으로 빼꼼 보이는 곳에 복층구조로 되어있는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짠! 2층의 구조는 이렇게 되어있어요.우리가 들어갔을때는 20대 초반의 여성 손님 2명이 있었는데요,이곳은 아무래도 젤라또나 와.. 더보기
[서현 맛집/서현역 빈대떡]시장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먹는 지글지글 빈대떡 지글지글뭐가 생각나시죠?빈대떡!! >_ 더보기
[서현역 맛집/서현 감자탕] 뼈가 호로록 빠지는 감자탕은 서울감자탕 서현점에서는 기대하지 마세요.. ㅠㅠ 곧 다가올 복날을 대비해 몸보신을 하기 위해블로그 맛집으로 나와있던 서울감자탕 서현점에 방문했어요.감자탕과 감자짐 모두 맛나다는 소문을 우리는 풍문으로 들었소오오~~ 오오~ 테라스가 있는 서울감자탕, 역시 소문처럼 으리으리하네요잉.이게 역시 분당의 위엄인가봅니다!! 이렇게!! 요기만 보면 딱 까페죠?밥먹고 나와서 차도 한잔 먹을 수 있는 공간이기라 밥먹고 나오니 여기서 커피 드시는분들도 좀 있더라구요. 내부는 이렇게 넓어요.오른쪽으로도 앉는곳이 있었고, 주방을 보여주는 텔레비젼도 있었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크게 되어있어요.감자탕과 등뼈찜을 고민하다가 등뼈찜을 시켰구요. 등뼈찜을 시켰더니 이렇게 팔팔 끓는 감자탕 국물이 나와요.오왓!! 국물이 진하니 맛나맛나! 후루룩 챱챱~ 김치는 한쪽에 먹을마큼 잘라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