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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까페/분당 브런치] 몽글몽글한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브런치, 플랩잭팬트리 흐아암~ 잘 주무셨나요? 명절 내내 먹고 뒹굴 먹고 뒹굴 했으면서도 왠지 나른한 토요일 아침이네요. 이럴땐!! 대충대충 씻고 친한친구나 식구들하고 브런치 어떨까요? 뭐.. 아점이지만.. 메뉴 구성을 한식을 하는게 아니니 브런치라 일컬어지곤 하죠. 보통 스크램블드에그, 빵한조각, 베이컨, 커피.. 이정도로 나오지만.. 먹고 또 먹는 저는 그정도로는 안되기 때문에 찾아낸곳! 서판교에 위치한 플랩잭을 찾아냈습니다! 아직 추운 겨울아침인데도 햇볕이 쨍~해서 조금은 따땃한 느낌이네요. 처음 갔을땐 모두 회색벽이라 살짝 지나쳤었는데요! 이 포스팅을 보고 찾아가시는 분들은 지나치지 않고 단박에 찾으시길 바랄게요. 가게 뒷편의 화장실을 가다 발견한 공간! 아기들 데리고 오면 이렇게 바닥에 편하게 앉아 먹을곳도 있어서 .. 더보기
[선릉 한우/선릉역 소고기] 숯불이 아니어도 괜찮아! 구팔한우 소고기는 역시 은근한 숯불이 맛이다! 어머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무쇠팬에다 구워먹는 구팔한우는 숯불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한다.. 메뉴는 벽면에도 있었지만 그냥 테이블위에서 간소하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기 집에 왔으면 우선 시키고 봐야죠~!! 허리업! 메뉴를 시키면 이렇게 기본찬이 쫙~ 역시 고기엔 양파절임절임 버섯을 시켰더니 요렇게 새송이만 나오네요. 요게 좀 아쉬웠어요. 다른 버섯도 좀 섞어서 넉넉히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첫번째는 기름이 팬에 두루두루 발라지라고 차돌박이를 구워봅니다. 사실 구워주셨죠. 구팔한우의 매력인가 봅니다. 맛나게 구워주시는게요 흐흐.. 아이고오.. 내 등심들이 이렇게 찍히다니.. 등심굽는 짤을 만들려고 했는데.. 앞에서 차돌밖이를 들고 오두방정을 쳐주셔가지고;; 아.. 더보기
[핀교 맛집/판교 후쿠오카함바그] 미미! 후쿠오카함바그 판교 아브뉴프랑 후쿠오카함바그를 습격해 봅니다. 여름같으면 초저녁이었을 시간인데 이렇게나 캄캄합니다. 그래서 더 외관이 눈에 들어오지만요 외부에 메뉴판이 게시되어있어요. 짤로 찍으려던건 아닌데... 짤이 된 ㅋㅋ 오후 3시~5시까지는 저녁 준비시간이니 참고하시구요! 이건 따로 시킨 샐러드인데, 맛있어요~ 요 샐러드는 같이 나오는 샐러드입니당. 기본반찬도 이뿌장하니 나오구요. 소스도 요로코롬 먹으면 되구요. 딱보시면 아시는 된장국도 주네요 마늘을 좋아해서 갈릭으로 시켰는데 이렇게 슬라이스한 마늘을 튀겨서 함바그에 얹어 주구요. 후쿠오카함바그만의 매력이 보이시죠? 불을 그자리에서 이용해 레어로 나온 함바그를 직접 입맛에 따라 구워먹는거에요. 짠하고 갈라보면 미디움레어정도로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구워먹기.. 더보기
[서판교 한정식/서판교 맛집] 서판교 가는 길목 한정식 연말엔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싶어지는데요. 휴대폰에 찍어둔 곳중에 밥을 먹고나서 차한잔 느긋하게 마실 수 있는 곳까지 준비해둔 곳이 있어서 이번에 소개 해볼게요. 요 아래 장식물이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꾸며놓은거에요~ 일단! 이곳 한정식집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미사리나 곤지암쪽에 가면 예전에 종종 볼 수 있었던 분위기로 꾸며놨어요. 그리고 한정식이라 그런가.. 빨리 먹어치우는 우리는 너무 천천히 음식을 내서 먹다 지치는 현상까지.. ㅋㅋ 그럼 어떤 곳인지 한번 봐보겠습니당. 수내쪽에서 서판교쪽으로 들어서서 쇳골천을 따라 조금 가면 산들래라는 항정식 집이 보이실거에요. 이쪽은 차가 없으면 오기는 약간 힘든 곳.. 택시타고 밥먹으러 오면 되긴 하지만... 뭐 그렇게까지 ㅎㅎㅎ 건물을.. 더보기
[분당 소고기/오리역 왑스] 와규를 스테이크와 숯불구이로 동시에 즐기는 왑스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숯불구이는 숯불구이 전문점에서.. 메인 메뉴는 늘 그 전문점에서 먹어야하죠. 하지만 스테이크와 숯불구이를 동시에 맛나게 먹을 수 있는곳이 있다면?? 바로 오리역에 위치한 왑스!! WAPS!! 입니다! 사진을 올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침이 고이고 있네요.... 바로 이런 비쥬얼로 떡하니 등장해주니 말이죠... 흐흡.. 요런 소고기이~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바로바로바로바로 오리역에 위치한 와규 전문점 왑스! 입니다~ 정문은 이렇게 생겼어요. 대로변에서 더 잘 보이니 참고해 주시구용 메뉴는 이렇게 좀 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점심시간에 쫒기지 않고 미리 예약하고 먹을 수 있게 이렇게 예약도 받아준다고 하네요. 회사 근처라면 예약하고 달려가고 싶습니당... 더보기
[선릉역 점심/선릉역 집밥] 밥은 먹고 다니냐?!! 점심밥 한끼라도 뜨끈한 가마솥밥 어때? 오늘도 점심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 하면서 가서 아무거나 시켜도 따끈한 가마솥밥이 나오는 선릉역 구이마마 어떠신가요? 구이마마는 점심특선 메뉴로 가마솥밥을 기본으로 해주는데요. 요렇게 메뉴판에도 딱! 있는거 보이시죠? ㅎㅎ 간판은 요렇게 뭔가 초록색.. ㅋㅋ 간판 새로 하시면 좀 더 깔끔해 보일듯한 비쥬얼이죠 외부에도 이렇게 가마솥밥이 된다고 적혀있답니다. 점심특선 메뉴도 다양해요~ 쨘~ 메뉴를 하나 정해서 시키면 이렇게 무쇠솥이 딱~ 나오는데요. 아쉬운점은 1인 1그릇이 아니라 몇인분~ 이렇게 한번에 나온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고슬고슬 쵹쵹한 밥~ 요렇게 보는데서 한공기 휙휙 퍼주세요. 참! 우리가 시킨건 바로 요 두루치기 양념이었는데요. 사진과 실제는 다를 .. 더보기
[판교 카페/카페 코코부루니] 날 초코초코하게 만드는 너!! 코코부루니 바짝 추웠다가 살짝 누그러지는 날씨에,촉촉한 겨울비도 오고...이럴땐!!!달다구리한 그곳에 가봅니다!으아앗~ 초코 너란 녀석!! 코코부루니는 특정 지역에만 있는건 아니죠~ 체인점 식인지라.. 여기저기 있지만... 판교 나들이 겸 또 가봅니다. ㅎㅎ 아... 쫀득한 마카롱과 초코칩이 올라간 너는... 너무나 달콤해♡ 이런 초코빙수는 바로 코코부루니에서 만들고 있는데요. 늦은 저녁때 갔는데 벌써 밤인듯 깜깜깜깜이네용. 코코부루니 판교점은 이렇게 전면에서 봤을때 큰 창을 두고 있어서 시원한 풍경이에요. 외벽과 내부를 화이트톤 색감을 써서 더 깔끔함을 주기도 했죠. 메뉴를 살피기 전... 케이크와...... 또다른 케이크들과... 홀케이크도 판매해서 집에 포장해 간다면 조각보다는 홀 사이즈로 사가는게 낫긴하지만.. 더보기
[판교 맛집/판교 손만두] 후루룩~ 뜨끈한 엄마손맛 손만두, 건강함도 더했네? 아~ 점심시간이네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차가운 우유에 시리얼 한사발 드시지 않았나요? 이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점심엔 뜨끈한 전골 어떨까싶네요. 게다가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던 손맛나는 손만두!! 그 푸근한 느낌과 친숙한 맛에 건강함까지 더한 손만두가 있다면??? 뜨~~~끈한 국물까지... 크~~ 어딘지 함 볼까요??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손만두와 메밀요리 전문 두담!! 판교쪽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두담은, 뜬금없이 큰!! 건물에 있는 곳인데요. 이렇게 큰 건물 하나를 모두 사용한다네요. 손만두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이렇게 포장판매도 해요. 반조리 상태라 집에서 살짝 쪄서 먹거나 찌개에 퐁당~ 넣어 먹으면 된답니다. 요렇게 할인이라기보다는,,, 덤으로 더 주는 행사까지!! 두담에서는 말이죠!.. 더보기
[정자동 맛집/정자역 엑상프로방스] 엑상프로방스 1호점 후르르챱챱 정자역 까페거리가 좀 죽었다~~싶지만 그래도 가면 정자역 까페거리만의 느낌이 있죠. 엑성프로방스가 그 거리에서 나름 어느정도 위치를 차지한다 싶은데요. 엑성프로방스 2호점도 있지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란 말도 있고 깔끔한 맛은 덜하지만 그래도 가던게 있어서 엑성프로방스 1호점으로 가봅니다. 뭔가 여긴 사진찍기엔 좀 눈치가 보여서 메뉴판은 skip! 뭘 주문해도 나오는 식전빵 따끈하게 구워나와 맛있었어요. 냠냠. 소스에 오일을 엄청 주던데.. 빵은 2조각인데 왜이리 많이 줬을까요 ㅋ 피클은 피클피클해서 늘 맛있고~ 예전엔 크림파스타를 엄청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턴 그렇게 오일파스타가 좋더라구요. 이른은 일단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구운 통마늘도 요렇게 들어가있어요. 아리지 않고 고소한 맛으로 적당히 구워져있.. 더보기
[선릉 참치/선릉 맛집] 참치가 맞는건가? 어쩜 이리 맛있는거양♡ 몰타참치는 사랑입니다♥ 난 참치를 뭐 그냥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별로 생각이 없다고, 난 몇점만 먹고 집에 가겠다고, 자리만 잠깐 채우겠다고... 하지만.... 이제부터 나올 비쥬얼을 한번 봐주세요. 정말 깜짝 놀라게 반할맛이었어요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