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 에릭 슈미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 에릭 슈미트 실력주의가 자리 잡으려면 '반대할 의무'가 존재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어떤 아이디어에 잘못이 있는데도 반대의견 없이 채택되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반대 의견을 내세울 때 불편해한다. 바로 이것이 반대의견이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 사용자 분석으로 검색엔진을 최적화한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그의 저서에서 말합니다. 반대하는 의견이 필요한 일이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현실을 살면서 과연 그게 가능한 순간이 항상 있는것인지 생각해 본다면, 왜 우리의 회사가 혹은 우리가 일하고 있는 직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