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쉬운듯 또 어려운게 바로 우리말이란 생각이 종종 들곤해요.

지금까지 해왔던 제 포스팅에서도 모든 단어들의 맞춤법이

다 맞았을까?라는 걱정도 가끔 되곤 합니다.

종종 헷갈리는 단어들이나 문장을

포털사이트의 사전을 찾아보며 점검하곤 하지만,

그러다 오늘은 틀리기 쉬웠던 단어 한가지의

정확한 표현을 적어봅니다.

라고 지난번 맡기다, 맞기다, 맏기다의 정확한 표현을 알아볼때 이야기 했었는데요.


바라

바래

바라다

바래다

어떤걸 사용하는게 맞는표현일까요?


▶네이버 국어사전 참조

'바라다'는 어간 '바라-' 뒤에 어미 '-아'가 붙을 때 '바라'의 형태로 활용한다.


모음 ‘ㅏ, ㅓ’로 끝난 어간에 ‘- 아/- 어, - 았 -/- 었 -’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가아 / 가, 가았다 / 갔다 

나아 / 나, 나았다 / 났다 

타아 / 타, 타았다 / 탔다


바라, 바라다, 바래, 바래다

이 모두 맞는 단어들입니다.


다만 쓰임새가 다를뿐 틀린 단어들은 아니란거지요.


1) 바라, 바라다

  - 원하다, 소망하다와 비슷한 의미로 어떠한 일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뜻이나 생각

  - 간혹 '~하길 바래'라고 사용하는게 덜 어색할 수 있지만, '~하길 바라`라는 표현이 올바른 표현

  - 예시) 너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 / 내 바람은 나중에 당신이 행복한거야


2) 바래, 바래다

  - 색 또는 기억이 변했을때

  - 가는 사람을 일정한 장소까지 배웅할때

  - 예시) 책이 누렇게 바랬다 / 내가 기차역까지 바래다 줄게


그럼 도움이 되었을까요?

우리말, 바로 알고 잘 사용하는 것이

우리말을 사랑하는 자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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