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저는 육식인입니다...

맛집블로거를 자처하면서도 고기라는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할 만큼

고기를 극적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먹어주는 육!식!인!

 ( ̄∼ ̄)a   푸히히힝~

 

이 고기집 저 고기집 다녔지만..

올해 초 남친님께서 소개해준 신흥동 배밭갈비를 방문해

돼지갈비를 먹은 이후로

저의 갈비인생의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을 만큼 맛있는 배밭갈비였어요.

 

최근 이 배밭갈비를 친구와 함께 방문해 먹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흐흐

 

 

우리는 저녁식사 시간이 끝나갈 무렵인 9시 쯤 방문을 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도 아직 손님들이 많았어요.

이날 엄청 추워서 그나마 자리가 좀 있었던 것 같네요.

 

올 봄에 처음 갔을땐 정말 딱 한자리 남아있어서 간신히 앉았는데 ㅋㅋ

 

 

 

이제 메뉴를 스캔해 봅니다.

메뉴가 간단해요!

소갈비! 돼지갈비! 돼지고기 소금구이!

이중에 뭘 먹을지 정하면 끝!!

 

메뉴가 많은 곳 치고 맛집 없다 했는데..

이렇게 자신있는 기본적 대표메뉴로 영업을 하는 곳이에요~

 

 

우리는 배밭갈비의 진리메뉴라는

돼지갈비를 2인분 시켰어요.

시키자마자 고기를 구울 숯이 촥~

그 위에 불판이 촥~

돼지갈비가 촥촥~~

고기가 익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렇게 고기를 먼저 재빠르게 세팅해 주신답니다 ㅎㅎ

돼지갈비의 윤기가 좌르르~ 하네요.. 흐흡..

 

 

배밭갈비는 이렇게 벽면에 큰 TV를 달아놨어요.

어차피 고기가 익기시작하고 밑반찬이 나오면 텔레비젼따위 보지도 않겠지만 ㅋㅋ

그리고 매장은 테이블이 한 15개~20개 정도로 적당히 넓은 편이에요.

좌식테이블이라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죠~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고 그냥 오래된 고기집이지만

냄새가 나거나 지저분하지 않고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시는 것 같애요.

요 깔끔함에 호감도가 더 상승하네요 ㅎㅎ  

 

 

이렇게 내부를 잠깐 둘러볼새도 없이

바로 밑반찬을 날라다 주신답니다.

밑반찬은 뭐 어느하나 놓지고 싶지않을 만큼

깔끔하고 정갈하고 딱 입에 맞는 그런 맛을 내는 반찬들만 있어요.

 

 

아.. 역시 반찬별로 한샷씩 찍었어야 하나봐요.

먹는게 급해서 전체샷만 찍었더니 특색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겉절이 무침은 매콤하면서 입맛을 돋우는 맛!

샐러드는 상큼한 소스와 콘옥수수를 적당히 갈아넣은 소스에 콘플레이크를 살짝 뿌려주셔서 상콤달콤하면서 아삭한 이맛~ 으음~~

감자샐러드도 한스쿱 나오는데 여기에 뿌려진 마요네즈&요거트소스? 소스를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것도 두번세번 다시 달라고 할정도로 맛있어요.

살짝 짭쪼름하니 맛있는 청포묵과..

뭔가 부들부들한 쫄면같은 느낌의 초록색 면이 나오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ㅋ

이것도 한입 호로록~ 하면 크으~

역시 갈비는 동치미죠!라고 할때 나오는 동치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니 갈비집에서 이렇게 맛있는 양념게장을 주셔도 되는거에요?!! 그런겁니까?!!!를 외치게 할 양념게장 까지..

 

아.. 설명을 하다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ㅋ

쌈은 뭐 당연히 주시는거니 소개를 안할게요.

아참참.. 고기를 함께 먹을 소스를 곁들인 양배추..절이? 뭐라하죠? 개인접시에 나오는 저거 ㅠㅠ

저것도 고기한점 올려 먹으면 끝내주는뎅..

 

↓↓↓↓↓↓↓↓ 밑반찬의 전체 느낌은 요렇습니당 ㅎㅎ

 

 

요 밑반찬들을 한입씩 먹다보면

요렇게 돼지갈비는 잘 익어가고 있어요.

 

 

배밭갈비의 좋은 점 한가지 더!!

고기를 종업원분들이 직접 잘라주고 익을때까지 봐주신답니다.

물론 잘 타지도 않아요.

다른곳에 가면 쉴세없이 뒤집어야 하고 그럼에도 타고 고기도 다 우리가 잘라야 하는데..

배밭갈비의 이런 매력!! 놓지지 않을고에요~

고기가 이렇게 맛나게 익어가고 있어요. 보이시죠?ㅋㅋ

 

 

갈비가 다 익고 먹으려고 하는 찰나..

친구의 한마디.

사장님 요기 2인분 더 주세요~

남자친구냐구요?

아니요.. 여자친구와 동행했는데요......

평소 고기를 그렇게 즐겨하지 않는 이 친구가...

갈비 한점 먹어보더니 그만..

이런비쥬얼을 만들어 주네요 ㅋㅋㅋ

아이고 고기가 아직 한가득인데 2인분을 더 구워대다니 ㅋㅋㅋㅋ

 

 

가까이서 찍으면 요렇게 맛나게 구워져 있어요~

양념게장은 왜 불판에 올렸냐구요?

에이.. 양념게장 구워서 먹어도 맛있는데.. 모르시는건 아니죠?

나중에 갈비랑 함께 구워서 먹어보세요..

맛이 아이쿠쿠~ 끝내줘요 ㅋㅋ

배밭갈비에서 주는 양념게장이라 더 그런건가 ㅋ

 

 

쌈을 싸면서 한컷 찍어야 되는거 아니냐는 친구의 말이 있었지만.

먹는게 급했던 저는 한입에 털어넣기 위해 비빔냉면을 숟가락에 올리고

갈비&마늘 콜라보로 장식해 줍니다 ㅋ

이게 갈비 4인분이 거의 다 사라지고 몇점 안남았을때였어요. ㅋㅋㅋ

다 없어지기전에 한컷이라도 찍으라고 막 그러네요 ㅋㅋ

 

 

이렇게 갈비맛에 빠져 허우적 대면서 나도모르게 갈비를 다 먹고나면

시골에서 할머니가 담궈주시는 맛이나는

얼음 동동 식혜를 후식으로 내줘요.

캬아~~ 이 얼음동동 식혜가 또 대미를 장식해 준답니다.  >_<

크으...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포스팅 하다보니 갈비맛이 혀끝에 아른거리네요 ㅋㅋㅋㅋㅋ

 

 

배밭갈비는 성남 신흥동 말고도 죽전과 수원쪽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디가 원조인진 모르겠지만...

신흥동은 10년이상 됐다고 들었어요..

이웃님들도 산성역 근처 그리고 수정구청 건너편에 위치한 배밭갈비에 가서

요롷코롬 맛난 돼지갈비 한입 드셔보세요.

앞으로 갈비 먹으려고 하면 아마 이곳이 생각날거에요 ^^

 

 아니 그러고보니..

 

간판을 못찍었네요 ㅋㅋ

둘다 마음이 다급해서 부리나케 들이닥치느라 잊어버렸어요 ^^;;

암튼 이 곳 배밭갈비는 2층에 위치해 있으니 아래 지도를 보시고 찾아가시면 되겠네요. ^^

 

배밭갈비는 저녁 9시까진 가야 주문이 돼요.

물론 미리 전화하면 20분 정도는 더 기다려 주시긴 하더라구요 ㅎㅎ

요 점 꼭 기억하시고 끝가기전에 돼지갈비 한판 구워보실랍니까?

저도 그 자리에 불러주신다명 영광이겠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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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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