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벨 징글벨~

내 생일도 아닌데 괜히 선물이 받고싶어지는 성탄절입니다! 푸히힛~

성탄 이브에 다녀온곳은 아니고,

지난 중순경 뺨을 후드러 맞는것처럼 바람이 차가웠던 날 커리를 먹으러 서현역에 다녀왔어요.

분당에선 검색해보면 유독 서현역쪽으로 커리 전문점이 많더라구요.

왜일까요? 어째서일까요?

그건!! 바로바로...

저도 잘 모르겟네요 ㅋ

 

서현역 1층 로비? 만남의 광장?

이곳에 가면 요렇게 이쁘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트리를 세워놨어요.

뭔가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죠? ㅎㅎ 

 

이곳을 지나 서현역 1번출구로 나와서

신영펠리스타워빌딩으로 가면 2층에 인디안커리라고 보여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안으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이렇게 간판이 보이구요.

근데 아마 커리 좋아하시는 분이면 여기 예전에 다른곳이었다는거 기억하실거에요.

예전엔 100번선본남자?라는 간판이 걸린 커리집이었어요.

그땐 장식과 분위기가 뭔가 더 인도풍.. 카펫도 깔리고 막~ 그랬었죠.

기억 나시는분 있으실라나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 요 간판을 확인하고 실내에 들어서면 세련된 인도 느낌?

요런 표현이 맞나 모르겠지만 .. ㅎㅎㅎ

좀더 서양식으로 깔끔해진 인테리어가 반겨줘요.

조명은 뭔가 이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요 조명도 짜잔~ 맘에 드네요 ㅋ

하지만 뜬금없는 사슴 조형물.. ㅎㅎ

 

창문쪽으로는 이렇게 물담배 도구(?)들이 줄지어 있어요.

사진 찍을땐 그냥 인도장식품이네~ 싶었는데..

이렇게 포스팅 하려고 보니 물담배네요 ㅋ

예전 혜화역에도 물담배를 필수있도록 대여해주는 맥주집이 있었는데..

거기도 인도풍 카펫으로 꾸며놓고 나름 아늑한 곳이었죠..

옴마야... 그냥 전 분위기가 좋았어요!! 정말이에요.

 

에헴.. 암튼 이렇게 실내는 레스토랑 느낌을 조금 가미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하지만 뭐.. 레스토랑이라 하기엔 살짝 부족하긴 하죠 ㅎㅎ

 

 

자리에 앉으면 기본 식기를 셋팅해 주는데요.

은잔같은 스뎅잔과 접시, 포크, 나이프를 깔끔하게 셋팅해 주네요.

 

 

아니 이럴수가!!!!!!!!!!!

메뉴판을 하나도 안찍었어요.. 아으.. ㅋㅋ

제가 커리를 넘 좋아해서 시키는데 정신이 팔려 이런 사단이 ㅋㅋㅋ

 

암튼.. 그리고 요건 다들 아시죠?

커리를 다 먹을때까지 따듯하게 해주는 보온쿠커라 부르던가요? 암튼 그거.. 초가 밑에서 열을 발산해줘요.

 

 

아이고.. 급한 우리 언니들 ㅋㅋ

요건 다른분의 포스팅 중에서 맛나게 보여서 이곳을 선택하게 했던

치즈난.. 음 뭐랄까 고르곤졸라피자에서 고르곤졸라 치즈를 좀 빼고 아몬드를 듬뿍 얹은 그런 느낌?

저는 나름 좋아하는 풍미에 쫄깃함이었는데 같이 간 언니들은 영 별로라고.. ㅎㅎ

워낙 담백한것을 좋아하는 날씬한 분들이라 그런가봐요.

암튼 따듯할때 먹으면 쫄긴하면서 맛있었어요.

 

 

요건 말안해도 아시겠죠?

탄두리 치킨이에요.

탄두리치킨은 화덕에 구워 나오는데, 반마리도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린 3명이라 1마리를 시켰답니다 ^^

 

 

이제 커리가 나오고 갈릭난도 촥~ 셋팅..

커리는 마살라커리.. 살짤 매콤하면서 입맛이 도는 그런 맛이었어요.

안에 치킨이 좀 들어가있어서 건져먹는 재미도 쏠쏠~ ^^

갈릭난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난이 좀 그렇지만 식으면 살짝 좀.. 맛이 감해지죠 ㅎㅎㅎ

 

 

그리고 요건 캐슈넛을 갈아넣고 왕새우.. 프라운을 넣은 캐슈넛커리.

커리의 맛은 없고 단맛이 강했어요. 캐슈넛이 이렇게 단맛이었던가 싶게요.

하지만 뭐 전 단맛도 좋아해서..

그냥 스프 느낌으로 생각하고 먹는다면 나쁘지 않지만

커리를 좋아하고 일반적으로 먹는 커리맛을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안에 들어간 새우는 통통하니 좋았어요 ㅋ >_<

 

 

요건 난이나 탄두리치킨을 찍어먹는 소스라고 하셨던거같은데

우린 그냥 커리랑 먹어서 요건 맛을 안봤었어요. 흠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라씨!!!

저는 망고라씨를 시켰어요.

라씨는 그냥도 맛있지만 망고도 역시 상콤하니 맛있네요.

워낙 요거트를 좋아해서 라씨도 넘 맛있었어요.

 

 

이건 너무 커리와 난만 먹는다고 중간에 시켰던

샐러드. 야채 위주 샐러드고 소스는 달콤한 초코맛이 가미된 샐러드였어요.

맛은 그냥 음.. 10점 만점에 6점? 야채가 많아서 그냥 6점 ㅋ

 

 

정말 완전 푸짐하게 다양한 종류를 시켰는데 정신없이 먹고 보니 사진이 몇장 없네요.

요건 나오면서 엘리베이터 옆에 있길래 찍었어요.

가격을 생각하고 먹으면 참 착한가격이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지만

정통 커리를 드시고 싶다면 살짝 모자른 느낌이 있네요.

한국인 입맛에 많이 맞춰놓은것 같았어요.

런치타임에 이용한다면 가격대비  성능 짱일 것 같구요!!

어쨌든!! 두루두루 맛나게 먹었답니다 . ^^

 

 

서현역 인디안커리  031-781-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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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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