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른 음식을 먹어보려고 성남시청 뒷쪽을 어슬렁 거렸었는데요.

그런데 수제 커틀릿이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문구에 이끌려 우리는 어느새 부오나에 앉아 있더라구요.ㅋ


새로 지어진 성남시청의 뒷쪽 건물답게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죠?

실내로 들어가봐도 깔끔하기는한데..

뭔가 예전 경양식집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흠흠.

어쨌든 깔끔깔끔~ 우리가 살짝 늦게 들어간 탓인지.. 이날이 제법 추운날씨여서 그런지 실내는 한산했어요.


자리에 앉으면 친절한 점원이 메뉴판을 내어주고,

가격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메뉴판이 나오기도 전에 탁자에 깔려있던 메뉴소개를 보고 메뉴를 후루룩~골라버렸지요.


그 중 제가 시킨 메뉴는 아래 요 '목살스테이크'

서현역 제시카 키친에서도 목살스테이크를 먹고 우와!! 맛있어맛있어!!를 외쳤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해봤어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식전빵과 스프를 가져다 주는데요.

오오~ 요 스프가 뭔가 엄청 고소하게 입에 짝짝 붙는 맛이에요.


함께나온 김치~ 직접 담그시는건진 모르겠지만 김치도 아삭하니 맛있었네요.


같이나온 피클!! 요것도 새콤 아삭~


식전빵은 우리가 3명이라고 3개 가져다 주신모양이에요. ㅎㅎ



드디어 동료가 시킨 커틀릿이 먼저 나왔어요.

메뉴가 나온것도 뭔가 경양식 스타일 ㅋㅋ

근데 커틀릿은 뭐 별거있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답니다.

밥도 내가 좋아하는 흑미밥!!


요건 다른 동료가 시킨 해물돈가스!

오우~ 비쥬얼이 꽤 괜찮죠?

한입 먹어봤는데 이것도 역시나 굳!!


그리고 드디어 제가 주문한 메뉴 목살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오오~ 몸에 좋은 양송이버섯을 거꾸로 구워 물이 담긴체 나왔네요 ㅎㅎ


아... 하지만 여기서 아쉬운점이 있는거 딱 보이시죠?

목살이 생각보다 얇아서 좀.. 그냥그랬어요.

다른건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차라리 2.5만원정도로해서 2인분이상 주문하게 만들고 더 도톰하게 고기를 낸다면

이 메뉴도 정말 괜찮을것 같은데

1인분 메뉴도 내놓다보니 그런건지 목살이 아쉬웠어요.


이건 마지막에 나온 생 토마토를 잘라 그위에 소스와 야채를 얹어 나온 샐러드인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발사믹소스같은 저 소스가 생각보다 토마토와 잘 어울려서 요것도 높은점수 드리고싶네요~


전체적으로 메뉴도 괜찮고 실내도 깔끔하고 참 좋았는데,

제가 먹었던 목살스테이크가 살짝 점수를 깍아먹었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다음엔 파스타맛에 홀딱 반한다니 파스타를 한번 먹으러 가볼게요~


야탑역 성남시청 맛집 부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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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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