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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맛집/야탑 에슐리] 우왓! 에슐리가 이렇게나 달라졌어요! 엔씨백화점이나 뉴코아 아울렛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곳, 항상 입점해 있는 곳! 바로 에슐리! 하지만.. 다른곳들에 비해 야탑 에슐리는 줄을 서있는게 이해가 너무너무 안될정도로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몇년전에 가보고 한번도 안갔던 곳이었는데요. 최근에 대대적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니! 우왕!! 규모도 더 넓히고 메뉴 구성도 확 바뀌면서 많이 고급스러워 졌어요. 빕스처럼 스테이크 메뉴도 생겼네요!! 오홋!! 짠!! 이렇게 테이블에 메뉴가 놓여있어요. 가격도 적당적당하고 맛도 괜찮아 보이지만.. 우리는 그냥 샐러드바만.. ㅋㅋ 샐러드바를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는 호갱행위.. 우워오오.. 샐러드바가 엄청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자자했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요런식으로 바꼈어요. 단체손님들을 위해서인지 공간을 몇.. 더보기
[분당 맛집/야탑역 맛집] 치느님은 '그릴킹'에서도 옳았습니다!! 우앗!치느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죠?비가 추륵추륵와도 날이 점점 따땃해질수록 맥주와 함께할 수 있는 치킨을 먹어봤어요. 이곳은 작년 11월? 10월? 그쯤에 오픈했던 것 같아요.아.. 치킨집이라니.. 이거 뭐 장사가 될라나~~ 싶었는데 말이에요.엄머나.. 모든 음식은 하자마자 먹어야 한다는 말과치킨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지 다시 한번 느껴부렀네요. 흐흐흡.. 야탑역 4번출구쪽 홈플러스 뒷편에 위치한 그릴킹!! 먼저 메뉴판을 봐볼까요?메뉴판은 이렇게 코팅지로해서 메모장처럼 되어있었어요.빨간색 메뉴판~ 뭔가 식욕을 돋우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역시 순살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아닌가요;; ㅋ그리고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으으... 이건 정말 매번 고르기 너무 힘든 문제인것 같아요... 더보기
[야탑/성남시청 맛집] 부오나커틀릿 원래는 다른 음식을 먹어보려고 성남시청 뒷쪽을 어슬렁 거렸었는데요.그런데 수제 커틀릿이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문구에 이끌려 우리는 어느새 부오나에 앉아 있더라구요.ㅋ 새로 지어진 성남시청의 뒷쪽 건물답게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죠? 실내로 들어가봐도 깔끔하기는한데..뭔가 예전 경양식집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흠흠.어쨌든 깔끔깔끔~ 우리가 살짝 늦게 들어간 탓인지.. 이날이 제법 추운날씨여서 그런지 실내는 한산했어요. 자리에 앉으면 친절한 점원이 메뉴판을 내어주고,가격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메뉴판이 나오기도 전에 탁자에 깔려있던 메뉴소개를 보고 메뉴를 후루룩~골라버렸지요. 그 중 제가 시킨 메뉴는 아래 요 '목살스테이크'서현역 제시카 키친에서도 목살스테이크를 먹고 우와!! 맛있어맛있어.. 더보기
설 연휴에는 펑짜이에서 간편하게 외식을 즐겨볼까? 설 연휴 음식은 기름기가 줄줄.. 흘러 느끼한 음식이 땡기지 않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럴때 짬뽕 한그릇을 후루룩한다면 느끼함이 어느정도 가시지 않을까요? 중국집은 보통 연휴에도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설 연휴 메뉴로 야탑역 펑짜이에서의 외식을 추천해 봅니다~ 이곳은 야탑역 엔씨백화점 뒷편에 위치만 먹자골목 라인인데요. 채선당, 포메인과 같은 건물, 게다가! 같은 층에 위치해있어요. 2층에 들어서면 요렇게 뭔가 괜찮은 중식당 느낌이 납니다. 걸려있는 메뉴를 자세히 보면 요런 콤비상품도 있네요.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 반찬과 따듯한 차가 세팅돼요. 차가.. 자스민 차인거 같은데 향긋하니 좋아요. 하지만 다 먹고나면 찬물을 시키게 된다는 ㅋㅋ 이날은 군만두를 추가로 시켜봤습니다. 사실, 중국집 군.. 더보기
[야탑역 맛집] 카츠나베를 드시겠다면 정답은 야탑역 '모노끼'뿐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기는 1월!! 그런데 왜 뜬금없이 노오란~ 은행잎이 보이는 사진이냐구요? 하..하..하... 그건 바로바로.. 이렇게 은행잎이 노랄때 '오늘 점심은 저기!!'라고 외치고 야탑역 4번출구쪽에 위치한 모노끼를 찾아나섰었는데요. 항상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만... 요렇게 화사한 은행잎이 반겨줄때 못가보고.. 이 아래 사진처럼,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나뭇잎 다 떨어지고 간판도 훤~히 보이고 나뭇가지는 휑~한 그런 계절이 될때서야 가서 먹었어요. 늘 12시쯤 가면 사람이 많아서 한 5분정도는 일찍 가거나 딱 1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2~3명이 방문해야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예전엔 순두부? 콩요리? 그런음식점이었는데 이제는 정확히 어떤 음식점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만든 야탑역 모노끼.. 더보기
[야탑역 맛집] 면이 오동통통~ 쫄깃쫄깃~ '도면당' 이렇게 부쩍 날씨가 추워지면 따듯한 국물을 찾게 되죠? 그런데 부대찌개, 김치찌개가 지겨워 질때 쯤이면 뜨끈한 국물의 짬뽕도 생각나곤 하는데요. 짬뽕의 이미지!! 여러분은 어떤가요 ? 깔끔한 중식당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곳들도 많죠? 그런데 몇 달전에 생겼는데 이곳을 이제야 가봤어요. 바로바로!! 도면당~☆ 이렇게 도면당이라는 간판아래 '면이 맛있는 집'이라는 부제가 있어요. 입구를 통해 들어가보면 이렇게 간판인듯? 아닌듯? 장식이 서있는데요. 오오~ 뭔가 수제요리 느낌이 마구 나네요. ㅎㅎ 들어가서 메뉴를 찍었던 것 같은데.. 우리가 시켜먹은 메뉴들만 이렇게 찍었네요 이런 ㅋㅋ 첫번째는 크림 소스로 된 으음... 뭐였지;; 어쨋든!! 이 요리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같으면서도 면을 칼국수를 썼다고 생각하시.. 더보기
[야탑 맛집] 집밥같은 야탑 도시락집, 맛이한아름 이웃님들~ 요새 매일 밖에서 사먹는 밥을 먹느라 지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사무실에서 편하면서도 집밥같은 도시락을 시켜 먹는건 어떨까요 ? 최근 점심을 야탑역 인근에서 매번 먹기도 지쳐있다가 맛집 없을까하고 야탑맛집을 이리저리 검색하던 중!! 옴마얏! 이런게 있었구나!! 도시락을 배달시켜주는 곳을 발견!! 예전엔 본 도시락에서 종종 시켜먹었는데 본 도시락 야탑역점이 없어지고 커피집으로 바뀌어서 항상 아쉬워 했었는데 말이에요. 아이구.. 이런.. 사진이 흔들렸네요. 요건 매콤새콤했던 낙치 초무침! 요것도 매콤새콤했던 미역초무침~ 요건.. 흐흡.. 집에서 구워주는 큰 동그랑땡 같은 느낌의 햄벅스테이크 ^^ 짭조름하면서 육즙도 좀 있어서 맛있었어요. 이건 비쥬얼을 봐도 아시겠죠? 김치볶음 이었는데요. 집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