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 잘난 것을 드러내지 마라. - 채근담 - 매의 서있는 모습은 조는 것 같고, 범의 걸음은 병든 듯한지라. 이것이 바로 이들이 사람을 움켜쥐고 물어뜯는 수단이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총명을 나타내지 말며 재능을 뚜렷하게 하지 말지니, 그렇게 함으로써 큰 일을 맡을 역량이 되느니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