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맛집] 카츠나베를 드시겠다면 정답은 야탑역 '모노끼'뿐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기는 1월!! 그런데 왜 뜬금없이 노오란~ 은행잎이 보이는 사진이냐구요? 하..하..하... 그건 바로바로.. 이렇게 은행잎이 노랄때 '오늘 점심은 저기!!'라고 외치고 야탑역 4번출구쪽에 위치한 모노끼를 찾아나섰었는데요. 항상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만... 요렇게 화사한 은행잎이 반겨줄때 못가보고.. 이 아래 사진처럼,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나뭇잎 다 떨어지고 간판도 훤~히 보이고 나뭇가지는 휑~한 그런 계절이 될때서야 가서 먹었어요. 늘 12시쯤 가면 사람이 많아서 한 5분정도는 일찍 가거나 딱 1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2~3명이 방문해야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예전엔 순두부? 콩요리? 그런음식점이었는데 이제는 정확히 어떤 음식점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만든 야탑역 모노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