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한우/선릉역 소고기] 숯불이 아니어도 괜찮아! 구팔한우 소고기는 역시 은근한 숯불이 맛이다! 어머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무쇠팬에다 구워먹는 구팔한우는 숯불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한다.. 메뉴는 벽면에도 있었지만 그냥 테이블위에서 간소하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기 집에 왔으면 우선 시키고 봐야죠~!! 허리업! 메뉴를 시키면 이렇게 기본찬이 쫙~ 역시 고기엔 양파절임절임 버섯을 시켰더니 요렇게 새송이만 나오네요. 요게 좀 아쉬웠어요. 다른 버섯도 좀 섞어서 넉넉히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첫번째는 기름이 팬에 두루두루 발라지라고 차돌박이를 구워봅니다. 사실 구워주셨죠. 구팔한우의 매력인가 봅니다. 맛나게 구워주시는게요 흐흐.. 아이고오.. 내 등심들이 이렇게 찍히다니.. 등심굽는 짤을 만들려고 했는데.. 앞에서 차돌밖이를 들고 오두방정을 쳐주셔가지고;;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