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화가 전(소마미술관) 무료 관람권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화가 展소마미술관 전시회 - 프리다 칼로 "나는 아픈 것이 아니라 부서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있음이 행복하다." [프리다 칼로 - 우주와 지구, 타, 디에고 그리고 애견 세뇨르 솔로들의 사랑의 포옹 / 1949년] 소아마비, 왼쪽다리 11곳 골절, 오른발 탈골, 왼쪽 어깨 탈골, 요추, 골반, 쇄골, 갈비뼈, 치골 골절, 버스 손잡이 쇠 봉이 허리에서 자궁까지 관통. 일생 동안 척추수술 일곱 번을 포함하여 총 서른두 번의 수술. 오른쪽 발가락 절단에 이어 무릎 아래 절단. 세번의 유산. 이 숨막힐 것 같은 끔찍한 병원 기록이 프리다 칼로의 절망을 대변할 수 있을까? 이렇게 시작하는 네이버 문화산책의 미술캐스트에서 이번에는 프리다 칼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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