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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맛나는 양고기고기를~ 송화양꼬치에서 즐겨볼까나~♬ 우하핫~ 금요일입니다~ 불태우고 불태우는 금요일~~♪ 불태울때 불태우더라도 맛난걸로 허기진 배를 든든히 채우고 놀아야겠죠? 작년가을쯤 까지는 자주가는 모란역에 위치한 양꼬치집이 있었는데 거기가 너무 잘되서 권리금을 넉넉히 받고 여의도로 이사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즉, 없어졌다는 말이지요. 그러다 근처 맛집을 찾다보니 야탑역 먹자거리쪽에 위치한 송화양꼬치를 발견했어요. 송화양꼬치의 고급양갈비 사진을 보는순간, 어머!! 이건 꼭 먹어봐야해~!! 라고 외치면서 나의 고기동무와 함께 방문해 봤습니다. 그럼 맛있는 요리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봐볼까요? ㅎㅎ 야탑역 먹자골목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게 우체국일텐데요. 우체국 뒷편으로 조금 더 언덕길을 올라가다 왼쪽으로 송화양꼬치 간판이 보일거에요. 이집은 그.. 더보기
[야탑/성남시청 맛집] 부오나커틀릿 원래는 다른 음식을 먹어보려고 성남시청 뒷쪽을 어슬렁 거렸었는데요.그런데 수제 커틀릿이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문구에 이끌려 우리는 어느새 부오나에 앉아 있더라구요.ㅋ 새로 지어진 성남시청의 뒷쪽 건물답게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죠? 실내로 들어가봐도 깔끔하기는한데..뭔가 예전 경양식집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흠흠.어쨌든 깔끔깔끔~ 우리가 살짝 늦게 들어간 탓인지.. 이날이 제법 추운날씨여서 그런지 실내는 한산했어요. 자리에 앉으면 친절한 점원이 메뉴판을 내어주고,가격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메뉴판이 나오기도 전에 탁자에 깔려있던 메뉴소개를 보고 메뉴를 후루룩~골라버렸지요. 그 중 제가 시킨 메뉴는 아래 요 '목살스테이크'서현역 제시카 키친에서도 목살스테이크를 먹고 우와!! 맛있어맛있어.. 더보기
[book REVIEW] 신데렐라 카니발 / 안드레아스 프란츠 신데렐라카니발 / 안드레아스 프란츠 원제: Todesmelodie작가: 안드레아스 프란츠 -주요저서: , , , 등. 난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를 탐독했던 시절이 있었다.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쓰다니! 이 작가는 참 대단한걸! 하면서 말이다.하지만 넬레노이하우스를 예스24에서 다시 검색하던 중 안드레아스 프란츠라는 작가를 알게 됐다.이 작가가 없었다면 넬레 노이하우스가 없었다는 문구와 함께...이 책의 제목만으로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문구를 보자마자 구매버튼을 누르는건 당연한 결과였다.사실 이 신데렐라 카니발이라는 책은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유작이라고도 한다.책을 집필하던 중 2011년 3월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한다.그리고 다니엘 홀베라는 인물을 프란으츼 미마인.. 더보기
[music REVIEW] 끼부리지마 - 위너 ♡끼부리지마 - 위너(WINNER)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할뻔했고,그 이력에도 다시 한번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위너의 멤버로 선정 강승윤이 정식으로 엘범을 낸 곡이다.예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불렀을때도 그 음색에 깜짝 놀라평소 보지 않았단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시 찾아 봤었다.역시 강승윤의 음색은 특이한 것 같다.오늘은 멤버 전체의 음색은 물론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 같은 위너의 끼부리지마! 끼부리지마 - 위너2014년 발매 ☆☆★★☆★☆★♥♥♥♥♥★☆★☆★★☆☆ 끼 좀 부리지마 너 땜에난 매일 매일 불안해오늘도 빌어 빌어딴 사람이 널 채 가지 않게 넌 항상 왜 이렇게오빠라는 사람이 많어친하단 말만 하곤왜 다른 설명이 없어 언니 만난다면서전화기는 왜 꺼져있어웃겨 정말 화는왜 네가 .. 더보기
[book review] 클림트 / 크리스티네 아이헬 클림트-악마적 퇴폐와 고질적 순수의 공존 / 크리스티네 아이헬 원제: Klimt작가: 크리스티네 아이헬(Christine Eichel) - 주요저서: 다섯 가지 과정의 논쟁 / 현기증 등. 클림트는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림으로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다.구스타프 클림트의 그 유명한 키스의 제목을 몰라도 그림만 봐도아! 이거 유명한 그림이지!하는 정도는 알테니 말이다.내가 자주 이용하는 예스24의 중고서적 코너를 뒤적이다가클림트가 책으로도 나와있는 것을 보고 덥석 구입해두고는몇달동안을 책꽂이에 방치하다가 읽게 됐다.처음 책의 제목만 보고 골랐을때는그래도 삽화 몇장은 있겠지라는 기대가 있었지만.혹 다른분들도 그런 생각이 있다면 그 기대는 꽝! 다음 기회에~책 속 간지와 겉면 이외에는 그림이 없다. ㅎㅎ난 보통 .. 더보기
설 연휴에는 펑짜이에서 간편하게 외식을 즐겨볼까? 설 연휴 음식은 기름기가 줄줄.. 흘러 느끼한 음식이 땡기지 않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럴때 짬뽕 한그릇을 후루룩한다면 느끼함이 어느정도 가시지 않을까요? 중국집은 보통 연휴에도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설 연휴 메뉴로 야탑역 펑짜이에서의 외식을 추천해 봅니다~ 이곳은 야탑역 엔씨백화점 뒷편에 위치만 먹자골목 라인인데요. 채선당, 포메인과 같은 건물, 게다가! 같은 층에 위치해있어요. 2층에 들어서면 요렇게 뭔가 괜찮은 중식당 느낌이 납니다. 걸려있는 메뉴를 자세히 보면 요런 콤비상품도 있네요.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 반찬과 따듯한 차가 세팅돼요. 차가.. 자스민 차인거 같은데 향긋하니 좋아요. 하지만 다 먹고나면 찬물을 시키게 된다는 ㅋㅋ 이날은 군만두를 추가로 시켜봤습니다. 사실, 중국집 군.. 더보기
[서현동 카페] 바리스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가비양 아주 조금씩이지만 2월이 되고 날씨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주말에는 귀염둥이 동생들 부부랑 저녁을 먹고 서현동에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요.우연히 알게된 가비양..다른 블로그로만 접해보다가 이번에 가봤는데이곳이 한 10년 정도 된곳이라고 하더군요.교외 어느 마음 느긋해지는 카페에 온것같아요,물론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제가 마셔도 그 향취와 맛이~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근무하는 바리스타 준비생?분들이 추천도 해줘서귀염둥이 동생들은 추천을 받아 골랐네요.입구를 찍으려는데 귀염둥이1이 이렇게 장난질을.. ㅋㅋ암튼 얼굴만 보호해봅니다 ㅋㅋㅋ전경은 이래요. 밤 늦은시간이라 입구의 불빛이 있는곳만 나왔네요.오른쪽으로는 차량을 10대정도는 댈수있는 공간이 있고,주차관리 해주시는분이 적당히 주차를 해주세요.단, 주차.. 더보기
[music REVIEW] 200% - 악동뮤지션 ♡200% - 악동뮤지션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데뷔한 악동뮤지션의 노래 200%인데요.악동뮤지션은 음악감성 뿐 아니라 창작 능력까지 인정받고 있는그야말로 뮤지션이라 불리울만한 듀엣인데요.처음엔 그다지 음색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길거리에 울려퍼지는 그들의 음악을 듣다보니다른분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것같은, 조금씩 점점 더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200%라는 곡도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군이 작사&작곡을 한 노래라고 하네요. ^^ 200% - 악동뮤지션(악동뮤지션's 이찬혁 작사&작곡)2014년 발매 ☆★☆★★♡♥♡♥♡♥♡★★☆★☆ Uh 나를봐 나를봐 나를봐 날 바라봐 바라봐 바라봐 너를 본 내 마음속에 사랑이내 본능이 고백 빨리 하라 해네 주위를 둘러싼 수많은 경쟁자Yes I'm a s.. 더보기
[music REVIEW] 틈 - 소유 & 어반자카파 ♡ 틈 - 소유&어반자카파 오늘 듣고싶은 곡은 소유와 어반자카파의 '틈'이에요. 다른 블로거님들의 블로거만 찾아 돌아다니다가 저도 제가 좋아했었고 좋아하고 있는 노래들을 모아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리뷰 코너에 노래들도 모아볼게요. ^^ [MV] 소유&어반자카파 - 틈 틈 - 소유 & 어반자카파 발매: 2014.09.26 ♡♧♡♧♡♧♡♧☆♡☆♧♡♧♡♧♡♧♡ Boom Clap Boom Boom Boom Clap x6 문자할 땐 재밌고 전화할 땐 설레고 막상 우리 서로 만나면 또 눈치만 보네 무슨 남자가 그래 내가 뭐가 어때서 우리 어떤 사인데 무슨 그런 말을 해 눈치 없이 툭툭 말해도 니가 좋은걸 틈을 보여줘 서두르진마 티좀 내줄래 나도 여잔데 내가 둔한 건지 글쎄 그럼 몰라 꼭꼭 숨지 말고 맘을 .. 더보기
[서현동 맛집] 9주년 기념일때 스시도모에서 초밥먹기 얼마 전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 서현역에 위치한 스시도모라는 곳에서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지하철 서현역에 내려서 메가박스 방향으로 나가 메가박스를 지나치고 건너편을 보면 스시도모의 요 간판이 보일거에요. 9주년 기념이라고 현수막도 걸어놨네요. ㅎㅎ 이 근처로 언제 생겼는지 회전초밥집이 즐비해서 살짝 놀랐어요. 안에 처음 들어갔을때 안쪽 자리가 있었는데도 문앞에 바로 자리를 주려고 해서... 그게 좀 그랬네요. 하지만 전 싫은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라서 거긴 문앞이라 좀 그렇다고 안쪽 자리에 앉겠다고 이야기해서 자리를 좀 더 안쪽으로 앉았죠~ 들어가서 앉으려니 전면에 요렇게 추천메뉴 간판이 보였어요. 이미 꽃등심 초밥을 먹겠다고 다짐하고 갔던터라.. 뭐 ㅋ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