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까페/분당 브런치] 몽글몽글한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브런치, 플랩잭팬트리 흐아암~ 잘 주무셨나요? 명절 내내 먹고 뒹굴 먹고 뒹굴 했으면서도 왠지 나른한 토요일 아침이네요. 이럴땐!! 대충대충 씻고 친한친구나 식구들하고 브런치 어떨까요? 뭐.. 아점이지만.. 메뉴 구성을 한식을 하는게 아니니 브런치라 일컬어지곤 하죠. 보통 스크램블드에그, 빵한조각, 베이컨, 커피.. 이정도로 나오지만.. 먹고 또 먹는 저는 그정도로는 안되기 때문에 찾아낸곳! 서판교에 위치한 플랩잭을 찾아냈습니다! 아직 추운 겨울아침인데도 햇볕이 쨍~해서 조금은 따땃한 느낌이네요. 처음 갔을땐 모두 회색벽이라 살짝 지나쳤었는데요! 이 포스팅을 보고 찾아가시는 분들은 지나치지 않고 단박에 찾으시길 바랄게요. 가게 뒷편의 화장실을 가다 발견한 공간! 아기들 데리고 오면 이렇게 바닥에 편하게 앉아 먹을곳도 있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