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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동묘 맛집] 쫄깃하고 고소한 만두를 호로록~ 동묘앞역 해물원칼국수 두어달 전 쯤 생생정보통이었는지 생방송투데이였는지...저녁시간 무렵 TV에서 방송하던 프로그램을 보다가저긴 꼭 가봐야지!!했던 곳이 있었다.바로 동대문 옆 동묘앞역에 내리면 바로 있는 동묘맛집 해물원칼국수!! 간판은 해물원칼국수로 되어있고 칼국수가 싸면서도 맛있는 집이지만이곳에서 파는 만두 또한 정말 특별한 만두라 할만했다. 간판이 이렇게 칼국수전문점으로 되어있어요.아마도 개업 초기에는 칼국수만 하셨었나봐요. 매장을 들어서면 이렇게 주류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붙어있어요.아마도 이곳은 손님이 많기도 하고 간단한 식사메뉴이기 때문에테이블 회전을 빨리 돌리고자 하는것그리고주류 손님이 있으면 분쟁이 생기게 되는 것등등 때문에 주류 판매를 안하는 것 같아요.하지만 이곳은 딱!! 밥집이니까다른 손님들도 큰 .. 더보기
금요일엔 맛나는 양고기고기를~ 송화양꼬치에서 즐겨볼까나~♬ 우하핫~ 금요일입니다~ 불태우고 불태우는 금요일~~♪ 불태울때 불태우더라도 맛난걸로 허기진 배를 든든히 채우고 놀아야겠죠? 작년가을쯤 까지는 자주가는 모란역에 위치한 양꼬치집이 있었는데 거기가 너무 잘되서 권리금을 넉넉히 받고 여의도로 이사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즉, 없어졌다는 말이지요. 그러다 근처 맛집을 찾다보니 야탑역 먹자거리쪽에 위치한 송화양꼬치를 발견했어요. 송화양꼬치의 고급양갈비 사진을 보는순간, 어머!! 이건 꼭 먹어봐야해~!! 라고 외치면서 나의 고기동무와 함께 방문해 봤습니다. 그럼 맛있는 요리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봐볼까요? ㅎㅎ 야탑역 먹자골목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게 우체국일텐데요. 우체국 뒷편으로 조금 더 언덕길을 올라가다 왼쪽으로 송화양꼬치 간판이 보일거에요. 이집은 그.. 더보기
[야탑/성남시청 맛집] 부오나커틀릿 원래는 다른 음식을 먹어보려고 성남시청 뒷쪽을 어슬렁 거렸었는데요.그런데 수제 커틀릿이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문구에 이끌려 우리는 어느새 부오나에 앉아 있더라구요.ㅋ 새로 지어진 성남시청의 뒷쪽 건물답게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죠? 실내로 들어가봐도 깔끔하기는한데..뭔가 예전 경양식집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흠흠.어쨌든 깔끔깔끔~ 우리가 살짝 늦게 들어간 탓인지.. 이날이 제법 추운날씨여서 그런지 실내는 한산했어요. 자리에 앉으면 친절한 점원이 메뉴판을 내어주고,가격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메뉴판이 나오기도 전에 탁자에 깔려있던 메뉴소개를 보고 메뉴를 후루룩~골라버렸지요. 그 중 제가 시킨 메뉴는 아래 요 '목살스테이크'서현역 제시카 키친에서도 목살스테이크를 먹고 우와!! 맛있어맛있어.. 더보기
설 연휴에는 펑짜이에서 간편하게 외식을 즐겨볼까? 설 연휴 음식은 기름기가 줄줄.. 흘러 느끼한 음식이 땡기지 않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럴때 짬뽕 한그릇을 후루룩한다면 느끼함이 어느정도 가시지 않을까요? 중국집은 보통 연휴에도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설 연휴 메뉴로 야탑역 펑짜이에서의 외식을 추천해 봅니다~ 이곳은 야탑역 엔씨백화점 뒷편에 위치만 먹자골목 라인인데요. 채선당, 포메인과 같은 건물, 게다가! 같은 층에 위치해있어요. 2층에 들어서면 요렇게 뭔가 괜찮은 중식당 느낌이 납니다. 걸려있는 메뉴를 자세히 보면 요런 콤비상품도 있네요.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 반찬과 따듯한 차가 세팅돼요. 차가.. 자스민 차인거 같은데 향긋하니 좋아요. 하지만 다 먹고나면 찬물을 시키게 된다는 ㅋㅋ 이날은 군만두를 추가로 시켜봤습니다. 사실, 중국집 군.. 더보기
[서현동 카페] 바리스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가비양 아주 조금씩이지만 2월이 되고 날씨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주말에는 귀염둥이 동생들 부부랑 저녁을 먹고 서현동에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요.우연히 알게된 가비양..다른 블로그로만 접해보다가 이번에 가봤는데이곳이 한 10년 정도 된곳이라고 하더군요.교외 어느 마음 느긋해지는 카페에 온것같아요,물론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제가 마셔도 그 향취와 맛이~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근무하는 바리스타 준비생?분들이 추천도 해줘서귀염둥이 동생들은 추천을 받아 골랐네요.입구를 찍으려는데 귀염둥이1이 이렇게 장난질을.. ㅋㅋ암튼 얼굴만 보호해봅니다 ㅋㅋㅋ전경은 이래요. 밤 늦은시간이라 입구의 불빛이 있는곳만 나왔네요.오른쪽으로는 차량을 10대정도는 댈수있는 공간이 있고,주차관리 해주시는분이 적당히 주차를 해주세요.단, 주차.. 더보기
[서현동 맛집] 9주년 기념일때 스시도모에서 초밥먹기 얼마 전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 서현역에 위치한 스시도모라는 곳에서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지하철 서현역에 내려서 메가박스 방향으로 나가 메가박스를 지나치고 건너편을 보면 스시도모의 요 간판이 보일거에요. 9주년 기념이라고 현수막도 걸어놨네요. ㅎㅎ 이 근처로 언제 생겼는지 회전초밥집이 즐비해서 살짝 놀랐어요. 안에 처음 들어갔을때 안쪽 자리가 있었는데도 문앞에 바로 자리를 주려고 해서... 그게 좀 그랬네요. 하지만 전 싫은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라서 거긴 문앞이라 좀 그렇다고 안쪽 자리에 앉겠다고 이야기해서 자리를 좀 더 안쪽으로 앉았죠~ 들어가서 앉으려니 전면에 요렇게 추천메뉴 간판이 보였어요. 이미 꽃등심 초밥을 먹겠다고 다짐하고 갔던터라.. 뭐 ㅋ 하.. 더보기
[모란역 맛집] 모란역 생삼겹살? 모란역 돈꼬라지만 이야기하자!! 벌써 작년입니다. 14년 11월 27일 처음 산성역에 있는 배밭갈비에 방문 후기포스팅을 쓰면서 육!식!인!이라고 밝혔었죠. ㅋㅋ 그동안 고기를 참 많이 먹으러 다니고 갔던곳 또 가고~ 또 가고~ 하면서도 포스팅이 많이 밀려있다가 이제야 쓰네요. 모란역에 고기 먹으러 가면 거의 이곳이 먼저 생각나고 10번 중 8~9번은 가곤하는 곳인데요. 이 육식인이 이렇게 자주가는 고기집! 어딘지 궁금하시죠? 이 사진을 보시면!! 딱 아실거에요. 바로바로바로바로... 아... B1A4에 요 바로는 아니고.. ☆돈꼬라지☆ 입니당~!! 그렇다면 고기라면, 삼겹살, 목살, 갈비, 등갈비, 갈매기살, 안심, 등심, 제비추리, 안창살, 살치살, 부채살... 이렇게 많고 많은 고기 부위가 있는데요. 하지만 돈꼬라지에 한번 가본다면.. 더보기
[야탑역 맛집] 파스타가 먹고싶을때 달려가는 비스트로알이가 있어 좋다!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제가 새로운 부서로 발령이 났어요!! 꺄앗~ >__ 더보기
[광주 목현동 맛집] 새해엔 '앞뜰 장작구이 마을'에서 오리고기로 몸보신해봐요. 경기도 광주 목현동에는 맛집이 쭈욱~~ 많았다는 사실을.. 이번에 새삼 다시 알았는데요. 음.. 뭐 오리고기 집이야 여기저기 많은데 이곳 상당히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이배재로를 타고 송정동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게끔 위치를 잡은 앞뜰 장작구이마을이 보이실텐데요. 간판은 이렇게 써있어요. 그래서 여기가 앞뜰 장작구이마을인가 하고 한참 생각을 했더랬죠 ㅋ 그리고 이 간판 말고도 오리굽는집인가.. 뭐라고도 써있었는데 그새 까먹었네요;; 암튼 이곳을 방문하면 뒷쪽으로 진입한곳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는데.. 요런 세세한 내용은 늘 이렇게 못찍곤 하네요.. 그리고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벽면에 메뉴가 걸려있어요. 한쪽에는 KBS에도 나왔다고 광고가 되어있구요. 근데 사실 요새는... 이렇.. 더보기
[야탑역 맛집] 카츠나베를 드시겠다면 정답은 야탑역 '모노끼'뿐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기는 1월!! 그런데 왜 뜬금없이 노오란~ 은행잎이 보이는 사진이냐구요? 하..하..하... 그건 바로바로.. 이렇게 은행잎이 노랄때 '오늘 점심은 저기!!'라고 외치고 야탑역 4번출구쪽에 위치한 모노끼를 찾아나섰었는데요. 항상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만... 요렇게 화사한 은행잎이 반겨줄때 못가보고.. 이 아래 사진처럼,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나뭇잎 다 떨어지고 간판도 훤~히 보이고 나뭇가지는 휑~한 그런 계절이 될때서야 가서 먹었어요. 늘 12시쯤 가면 사람이 많아서 한 5분정도는 일찍 가거나 딱 1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2~3명이 방문해야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예전엔 순두부? 콩요리? 그런음식점이었는데 이제는 정확히 어떤 음식점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만든 야탑역 모노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