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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맛집/쇠소깍 맛집] 공새미59, 따듯한 집밥으로 우릴 보듬어 주는 그 곳! 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공새미59 이렇게만 빼곡히 적어도... 벌써 아실만한분들 아실거에요. 아늑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따듯함을 주는 그곳.. 저도 얼마전 제주 여행에서 쇠소깍을 가려다 실패하고, 하지만 이곳에가서 딱새우 덮밥만은 꼭!!먹으리라!!! 다짐하며 달려간 그곳인데요. 간판도 수작업이라니이잉~~ +_+ 공새미59를 길가에서 들여다 보면 에엥?? 그냥 이쁘게 꾸며놓은 주택.. 더보기
[서귀포 맛집/서귀포 생선구이] 살다살다 이런 납량특집급의 생선구이는 처음일세.. 탈탈탈... 휴대폰 맛집 대방출.. 폰에 쌓인 맛집들을 계속해서 털어볼랍니다!! 하지만! 그중엔 정말 맛없는 곳도 있다는 사실! 오늘이 바로 그날입지요.. 뉘에뉘에~ 하아... 제주도에 가서 처음 최악으로 실패한 곳! 택시기사의 추천은 믿을게 못된다는 생각을 굳히게 된 이곳... 그럼 어딘지 살펴 볼까요??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해변정식당. 산방산탄산온천에 묵으려고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저녁을 먹기위해 콜택시를 불러 나왔는데요. 원래는 춘심이네 본점에 가서 1미터 갈치구이를 먹으려고 했었는데요. 혹시나 싶어 기사님께 맛집이 있느냐고 물었던 제 잎이 방정이었네요. ㅜㅜ 그런곳은 인터넷으로만 소문나고 비싼곳이지 막상 맛도 없다면서 해변가에 손맛도 좋고 1미터 갈치구이도 파는곳이 또 있다면서 그곳을 안내해.. 더보기
[제주 맛집/표선 빅버거] 빅버거 어디까지 먹어봤니?? 이번 포스팅도 제주인데요.. 간만에 여행을 갔었던 만큼 먹거리 사진만 쭈르륵 찍어왔어요. 으흐흐흐..으흐흐흐흐흐흐~ 이번엔 표선쪽 허브동산 안에서 운영하는 허브 빅버거&비빔밥집을 찾아갔어요. 전달 밤 숙박을 하고 아침일찍 한바퀴 둘러본 후 먹으러 갔는데요. 사실 비빔밥이 종류가 몇가지 있어서, 아침은 속이 편하게 비빔밥으로 먹자고 했지만... 아아.. 선택은 빅버거라니 ㅋㅋ 허브동산 정문에서 쭉 올라가면 되고, 안내표지가 있어서 찾기 쉬워요~ 뭔가 오래된 외관.. 하지만 내부는 깨끗하더라구요. 그래도 디자인은 좀 옛날 경양식집 느낌 ㅋㅋ 이곳 이름이 허브빅버거 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그럴리가 없는데.. 왜 허브빅버거가 상호인줄 알았을까요 ㅋㅋ 식물과사람!!이라는 카페였어요 ㅎㅎ 카페인만큼 커피도 파는데.. 더보기
[제주 흑돼지/성산 연탄구이] 까만털이 송송하다고 무서워 하지 마시게, 당신의 입맛을 구원해 줄테니.. 바람도 솔솔 불고 나의 배고품도 솔솔 불어 오는 제주, 혼저옵서예~ 제주도에 가면 빼놓지 말고 먹어야할 음식들이 있죠? 요즘은 서울에서도 흑돼지 혹은 연탄구이를 파는 집들이 많지만!! 그래도 제주도 바닷바람을 코구멍에 넣어가며 먹는 맛은 좀 다르겠죠~ 그래서 성산일출봉 앞에서 알짱알짱 하다가 흑돼지 집을 검색해 봅니다. 검색검색.. 그래서 추린곳이 두곳인데요. 복자씨연탄구이 그리고 뚱삼춘연탄구이 택시를 잡아타고 성산읍 한도로에 있는 연탄구이집 갈건데요... 기사님: 뚱이에요 복자에요? 덜덜.. 우리가 2곳을 추려낸건 어떻게 아셨지.. 덜덜덜.. 그만큼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성산쪽에서는 2곳을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블로그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우리는 뚱이요!! >_< 를 외치며.. 더보기
[제주 카페/제주 카페아프리카] 검은모래해변을 바라보며 낭만을 느껴봐 제주!! 하면, 생각나는 건... 올레길.. 성산일출봉. 돌하루방.. 등등 많겠지만... 어느샌가 그 곳곳을 파고 들은 예쁜 카페들과 펜션이 많아 졌죠? 그리고 제주 공항에서도 멀지 않은 반짝이는 흑빛이 유혹적인 삼양동 검은모래해변을 가보세요. 그곳엔 아름다운 검은모래 위를 거닐고 나면 보이는 카페 아프리카가 있답니다. 원래는 조천리 쪽에있는 카페요피에 가서 간단한 점심도 먹으려고 했지만... 비가와서 그런건지.. 토요일이라 그런건지 영업을 안한다는.. 이런... 그래서 공항 가는길 급 변경된 곳! 검은모래해변과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내 낭만온도를 더 따듯하게 해줄 제주시 삼양동 카페아프리카로 가봅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외관을 못찍은게 안타깝네요. 비치조아 펜션 1층에 있어서 비치조아 펜션으로 .. 더보기
[태평역 중국집/태평역 메이] 태평역에도 이렇게 깔끔한 중국집이 있었군요!! 매장 내 식사 & 방문 포장 OK!! 배달은 No No!!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중국요리에서도 느끼고 싶으신 분들 이라면 이곳, 태평역 근처에 위치만 중식당 메이를 찾아 보세요. 태평역 2번출구(통계청 방향)으로 나가 통계청 가기 전 태평역 근처에선 그래도 엄청 큰 아파트 동인트루빌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외부에서 바로 들어가는 입구는 없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는 쪽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보여요. 메이를 들어가면, 쨘~ 하고 이렇게 비스트로 같은 느낌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따듯한 분위기의 실내장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오후 3시쯤 갔더니, 역시나 손님이 없이 한가하네요 ㅎㅎ 주방쪽도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줘서 신경쓴 느낌이 나네요. 벽면에도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지만, 뭐랄까... 그냥 .. 더보기
[야탑 맛집/야탑역 라멘] 태풍이 불고간 다음날, 뜨끈한 라멘을 후루룩 고니, 타짜의 갖고싶은 그남자가 아닌 태풍이었지요.고니가 후루룩 휩쓰는 하루를 보내다보니, 뜨끈한 라멘이 왠지 땡기네요.회사 근처 라멘집이 얼마전 생겼다는 동료의 말그리고 새우튀김이 끝내줘요잉 >_< 이라는 말.. ㅋㅋ그래서 오늘은 야탑역에 위치한 홍라멘으로 달려봅니다. 홍라멘은 법원기록소 사거리의 명가원 뒷쪽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도 투척!! 사거리를 건너면 이렇게 입간판을 볼수있고 그 골목으로 쭈우욱~~ 저 끝까지 가는게 맞는건가 싶을때까지 쭈우욱~~나무 장식을 따라 들어가시면!! 홍라멘 간판이 보이실거에요. 못찾겠다 싶으시면 031-781-0420 실내는 점심때라 사람이 많아 찍지 않았어요!일본 라멘집이나 돈가스집처럼 작은 테이블 여러개를 놓고 영업을 하는 곳이네요. 벽면의 메뉴는 이렇게 음료를.. 더보기
[야탑 맛집/야탑역 갈비탕] 주말 열심히 보냈으면 몸보신으로 한주 시작해볼까? 몸보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삼계탕이겠죠? 하지만! 제 나름의 입맛으로는 삼계탕보다 맛난 갈비탕!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갈비탕의 비쥬얼입니다! 뜨끈뜨끈한데.. 김이 안나는것처럼 보여 뭔가 냉갈비탕 느낌인듯도하고.. 흠흠 ㅎㅎ 요 갈비탕은 말이죠, 야탑역 법원기록소 4거리에 있는 명가원이에요. MK1이라고도 써있고 ㅋ 설렁탕이 아무래도 대표메뉴이지만, 건더기가 없는 설렁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는 갈비탕을 주로 시켜요. 주로 시키는 이유가 고..고기가.. 많아서는 아닐거에요.. 바로 요기요기>>> 보통 설렁탕집에서 요즘은 이렇게 김치를 좌석에 놔두고 먹을 만큼 잘라먹을 수 있게 해주죠. 명가원도 마찬가지에요. 깔끔한 테이블 정리를 위해, 김치통을 넣을 수 있는 구도가 되어있어요. 배추김치.. 더보기
[판교 맛집/ 판교 에그타르트] 또다른 촉촉함! 에그타르트를 백현동에서도 맛봐요 한입 드셔보셨어요? 온몸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에그타르트 소개해 드렸었는데.. 그렇다면 그 2탄!! 이번엔 동판교에서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가봅니다~ 아앗.. 입구 사진이 없군요. 제가 그렇지요 뭐.. 온더스테어스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고, 아마 저녁때면 맛있는 안주를 먹을 수 있는 펍으로 변신하는 곳인 것 같아요. 왜냐면, 이렇게 예쁜 곳이니까요~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초저녁 즈음이었는데 조명도 이뿌고 분위기가 맥주한잔 하고싶은 곳이었어요~~ 조명 참 이쁘죠?? ^^ 이런곳에서 우리는 맥주가 아닌 타르트를 먹어봅니다! 여기는 서현역에 위치한 샌드고(서현역 타르트팜)보다 타르트의 종류가 더 많았어요. 에그타르트, 애플타르트, 호두타르트, 무화과타르트, 초코타르트 그리고 생각이 안나는 고구마타르트인가?.. 더보기
[서현 맛집/서현 타르트] 한입 베어물면 온몸이 사르르 녹아내려~ 옛 선조들의 말씀 중 틀린말씀 하나 없다는 것은 알다 마다요.. 암요암요..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열사병에 걸릴 것 같은 이런 날씨에, 이열치열이 웬 말인가 싶을 정도죠. 그럴땐 한입 베어물면 온몸까지 사르르 녹아내리는 타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