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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맛집/성남 맛집] 모란역 칭하이에서 인절미탕수육&철판짜장 흡입사건 칭하이!!5월말쯤엔 SBS인기프로그램 런닝맨에서도 나왔고그전엔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된 맛집이더군요.근데 모르고 갔다가 사람이 줄줄이 비엔나처럼 서있고 어디 나왔다는 스크랩이 붙은걸 보고 알았네요 ㅋ사실은 오징어짬뽕이 끝내준다고해서 갔는데탕수육 3종류와 철판짜장만 된다고해서그중에도 인절미탕수육이 끝내준다는 추천에 메뉴를 정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이런 홍등을 켜놓고 장사를 하고있어요.그런데 이곳이 세 자매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카운터 보시는분이 아무래도 맞언니인듯했구요 ㅎㅎ 모두 미녀분들 +_+보셨죠?요렇게 주문이 몇가지 안된다는 칸판위의 프린트물 ㅠㅠ 메뉴는 아래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요.메뉴판을 던져주셨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른메뉴 주문 되냐고 물었지만..어디까지나 메뉴판은 떡밥!!당분간.. 더보기
[카페] 슈가보이 백종원이 만드는 '빽다방' 아이스앗메리카노&사라다빵 궁극의 설탕 테크닉 보유자, 슈가보이 백종원!그가 요식업을 넘어서 어느새 식음료쪽도 접수하려고 하네요.요즘들어 마리테를 바탕으로 집밥백선생이라는 요리프로그램과 예능이 결합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죠?그런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빽다방 앞을 지날때마다 사라다빵에 눈길이 멈추곤 하다가 드디어 먹으러 갔습니다.므하하하하~~ 커팅해달라고 주문했더니 이렇게 반토막씩 내줬는데요..흠.. 그냥 하나로 길게 먹는게 편할 것 같았어요. 빽다방 사라다빵 2,000원빽다방 아이스앗메리카노 2,000원아메리카노 아니더라구요. 앗!메리카노 ㅋ이름이 뭔가 슈가보이 스러운 귀염귀염 느낌들이 있는 메뉴였어요.매장 앞에는 이렇게 뭔가 맛있어보이는 메뉴로 지나다니는 사람을 유혹하고 있네요. 음.. 빽다방 사라다빵의 맛은?아무래도 2천원짜리.. 더보기
[야탑역 맛집/분당 맛집] 베트남식 음식이나 매콤한 똠양꿍이 생각난다면 아시아문 야탑역 NC백화점 7층에 위치한 아시아문.예전엔 뉴코아아울렛이었지만 몇년전 NC백화점과 뉴코아백화점 2가지 모델로 쇼핑몰을 운영해가고 있죠?엔씨백화점이나 뉴코아아울엣 모두 애슐리가 입점해있긴하지만,아시아문은 철판볶음밥, 베트남 음식 같은게 생각나면 찾아가곤 하는 곳이에요.이번엔 베트남식 볶음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가서 앉으면 벽면에 이런 장식이 있어요.아무것도 아닌것 같으면서도 깔끔한 인테리러에 어울리네요. 주방도 이렇게 오픈형으로 되어있어서 조금은 믿음이 가죠? 이쪽은 진입했던 입구와 통로 사진~ 지난번 왔을때 쿠폰을 챙겨주셨던게 있어서 이야기했더니,푸짐한 그린샐러드를 주셨어요.제 사진은 늘 그렇듯 한입먹고.. 아차! 하면서 찍는.. ㅋ 기본반찬 세팅으로는 아삭항 오이피클이 나와요.그리고 볶음밥류엔 국.. 더보기
[카페] 이디야 오리진쉐이크, 투게더 바닐라맛도 아닌것이 오묘한 중독! 오늘의 카페! 이디야입니다.이디야는 다른 커피체인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커피 맛도 괜찮은 곳인데요.하지만,,, 커피보다는 다른 Beverage 메뉴를 더 자주 찾게 되는데요. ㅋㅋ오늘은 주변인들이 자주 먹어서 먹어보고싶게 만들었던 오리진쉐이크를 먹어봤습니다.마치 이맛은.. 이맛은... 어맛 깜짝아~ 투게더 바닐라맛에 우유를 더 넣어 갈은맛??네 그랬어요. 제입맛에는요.. 근데 한번 두번 더 먹어갈수록 묘한 그 맛이 너무 달지도 않은게 중독성이 ㅋㅋ왠지 또 먹고싶어져서... 이거 혹시 카..칼로리????라고 생각하면서 검색을 해봤는데...아니 이런...칼로리와 나트륨의 비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두가지만 봤는데요아래 그림처럼 오리진쉐이크가 같은 쉐이크 종류 중 커피쉐이크보다 높네요.플레인요거트도 보.. 더보기
[야탑 맛집/야탑역 보쌈] 보쌈이라 적고 침을 흘린다. 김가네 족발 보쌈 오랜만이죠? 후훗..뭐가 오랜만? 고기냠냠 후기 말이에요 ㅋ고기를 사랑한다더니 이냥반 순 뻥이었어!!하셨겠지요..아니에요! 아니라굽쇼.맨날 가던델 또 가면서 사진을 찍어모았는데, 한순간의 인터쎕트로 후루룩 날려 먹고 말았다는.. 어쨌든 요새처럼 날씨가 좋은 계절엔 우선 몸보신을 해야겠죠?몸보신엔 모다?(성발라더 흉네.. 후훗) 몸보신엔 고기!! ㅋㅋ우선 오늘은 굽는고기가 아닌 수육!야탑역 4번출구 광장을 지나 법원기록소를 가기 직전에 위치한 곳인데요. 들어가 자리잡고 메뉴를 훑어보면... 보쌈정식 6천원!점심메뉴가 있어요. 점심메뉴는 단일 메뉴니까 사람수에 맞춰 몇개주세요~ 하고 주방을 잠깐 쳐다볼라치면... 어느새 촤라락~ 하고 기본반찬이 나옵니다.물과 수저는 우리의 기본셋팅! 알죠?ㅋ 국물도 매일 종.. 더보기
[기흥 맛집/기흥구청 맛집] 이제것 먹어보지 못한 감자탕의 변신! 봉만이 감자탕 호잇! 맛집을 찾고 계신감요? 으흐흐 이제 곧 해피엔드가 아닌 해피스타팅!을 하게될친구가 기흥에 신혼집을 차려서 집구경을 갔더랬습니다.친구의 집에는 놀러갈때마다 저를 붙잡아 둘 쇼파가 떡하니 있더군요.짐정리도 좀 도와줄 겸 놀러갔지만절 그 쇼파에서 1시간넘게 몸져눕게 만든 그 쇼파!간신히 쇼파에서 몸을 일으켜 밥을 먹으러 나왔는데요. 바로바로 기흥구청 건너편의 봉만이 감자탕!!요렇게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어요.친구야! 하트로 너를 숨겨줄게~~~ㅋㅋ 신발을 벗고 들어서는데!우앗! 이것은... 오픈키친?ㅋㅋㅋ이렇게 주방 내부를 보여주시면서 영업을 하시더라구요.그 앞으로는 손님들에게 내줄 반찬을 담아놓는 공간이 있어요. 이미 손님이 거의 만석이라 내부사진은 요렇게만 찍었어요.그리고 얼른 메뉴판을 펼쳤습니다.이.. 더보기
[판교 맛집/분당 맛집] 집밥? 주말에 집밥다운 집밥을 즐겨보자! 판교 진진반상 요즘 이런 전주식 밥상 또는 한정식집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죠?사실 정통 한정식이라고 불리기엔 조금 아쉬운곳들이지만,차림새나 깔끔함이 뛰어난 곳들도 많죠?판교에는 CJ에서 계절밥상이라는곳을 내놓으면서 거대기업이 요식업쪽도 장악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낳고 있는데요.아무래도 이미 요식업의 많은곳을 차지하고있는 곳에서 또 다른 메뉴의 음식점도 내놓는다면 재료비에서부터 소규모 음식점에서는 당해낼수가 없을테니까요..아!! 요런 심각한 이야기 하려고 한건 아니었죠 ㅎㅎ 판교쪽에 진진반상이라는 곳이 이렇게 한정식 차림상을 내놓는곳이 있는데요.지난 겨울에 가보고 며칠전 또 가게 되서 사진을 다다닥 찍어왔어요. 이 사진은 초입인데요.유스페이스 건물 지하1층에 있는데, 옆으로 나가보면 또 1층인듯도 한 위치에 있답니.. 더보기
[분당 맛집/야탑역 맛집] 순살치킨의 끝판왕을 찾아서, 더프라이팬으로 얼마전에도 치킨이더니... 이친구 치킨만 먹나!! 하실수도 있겠지만..치킨은 너무 맛있잖아요 ㅋㅋ 더프라이팬은 체인점으로 어느 지점을 가도 보장된 맛을 맛볼 수 있죠?야탑역에 위치한 더프라이팬도 마찬가지로 넘흐넘흐 맛있었네요~ㅎㅎ동료들하고 같이..라고 하기엔 꼬꼬마들이었지만..간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 야탑역 더프라이팬에 다 같이 방문 해볼까요? 퇴근하자마자 뛰어가서 매장에 들어갈땐 환했었는데,나올때 보니 간판 사진이 없어서 급하게 찍은 매장전경입니당 ㅎㅎ치킨집 치고는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괜츈하구나아~~하면서 생길 초반에도 좋아했지만늘 가도 깔끔한 이미지 같아요. 나무로 된 메뉴판도 테이블에 주는데 그건 미쳐 사진을 못찍었네용이렇게 벽면에 칠판으로 된 메뉴판에 적혀있으니 참고해 주심 되겠지용?미리 주.. 더보기
[분당 맛집/야탑역 맛집] 치느님은 '그릴킹'에서도 옳았습니다!! 우앗!치느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죠?비가 추륵추륵와도 날이 점점 따땃해질수록 맥주와 함께할 수 있는 치킨을 먹어봤어요. 이곳은 작년 11월? 10월? 그쯤에 오픈했던 것 같아요.아.. 치킨집이라니.. 이거 뭐 장사가 될라나~~ 싶었는데 말이에요.엄머나.. 모든 음식은 하자마자 먹어야 한다는 말과치킨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지 다시 한번 느껴부렀네요. 흐흐흡.. 야탑역 4번출구쪽 홈플러스 뒷편에 위치한 그릴킹!! 먼저 메뉴판을 봐볼까요?메뉴판은 이렇게 코팅지로해서 메모장처럼 되어있었어요.빨간색 메뉴판~ 뭔가 식욕을 돋우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역시 순살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아닌가요;; ㅋ그리고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으으... 이건 정말 매번 고르기 너무 힘든 문제인것 같아요... 더보기
[야탑역 맛집] 돼지김치찌개는 애솔촌돼지!! 후루룹~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벌써 따땃한 봄이 한창이네요. 벚꽃도 흐드러지고 개나리가 물씬 봄느낌을 주는가 싶더니... 어느새 흐드드 떨어져가고있구요. 그래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던 시절을 회상하며 오늘의 맛집을 소개해봅니다! 흠흠!! 짠~ 이렇게 가게 옆으로 요리사진을 쭉~ 걸어놓은 요기는 어디일까요? 재료의 정품과 비품의 차이는 양심이라는 이곳!! 바로~ 냉동고가 없는 음식점이라는 '애솔촌돼지'김치찌개집이에요. 요기 정말 조미료나 이상한 재료같은 느낌이 없긴 없더군요. 아래 메뉴판도 한번 보세요~ 딱 깔끔하네요. 그 옆에 배추김치나 재료가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원산지 표시도 당당하게 걸려있네요~ 좀 늦은시간에 가서 한산했어요.테이블은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구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