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면적구분 어떻게 하지? 전용면적, 공용면적, 공급면적

주택을 볼때도 쓰기도 하지만 보통은 집합건물...

그러니까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사무실건물 같이 집들이 모여있는곳을 임대하거나 매매할 때 따지는 면적 구분 방법이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이런 건축용어들에 친숙해지는것을 추천한다. 

경제관념이 없는것보다는 그래도 알고있다보면 무언가 정보를 취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주로 사용하는 3가지 면적용어를 정리해 본다.

 

 

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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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건물에서 각각의 세대들이 단독으로 구분되어 사용하는 공간의 면적이다.
공용면적을 제외하고 집 내부에 존재하는 공간이며, 실제 사람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공간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발코니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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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건물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다.
공용면적은 주거공용과 기타공용으로 나뉜다.
1) 주거공용 : 엘리베이터, 계단, 복도 등
2) 기타공용 : 주거공용 외 시설물, 주차장, 관리실 등

 

 

 

공급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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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면적 = 전용면적 + 공용면적

우리가 아파트, 오피스텔을 보러가기 전 보통 안내받는 평형대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바로 이 공급면적이다.

법적으로는 전용면적을 사용하고 있고, 모집공고문이나 계약서에 전용면적이 기재되는 것도 기재하게끔 되어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