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이라고 해도 될 날씨네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운데

봄이 오긴 오려나?

싶은 몇달을 보내고 나니

언제 봄이 된거지 싶게 성큼 다가왔죠?

봄비와 함께 나날이 따땃해 질 날씨지만

봄비와 함께 마음과 입도 따땃한 차로 적셔보면 좋겠지요~


지난 포스팅에서 버들치라는 음식점을 소개했는데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카페에요.


에이~ 뭐 그냥 가까워서 갔구만?!!

싶겠지만

네 맞아요 ㅋㅋ

가깝기도 하고, 주차도 편하고, 카페 분위기도 좋고~

그럼 본격 포스팅 시작합니다!


외관은 이렇듯 버들치 식당 1층에 위치해 있어서

밥먹고 바로 내려가면 되니 주차는 한번만 하면 되겠네요



<카페 로시 메뉴>


다양한 커피, 차는 물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도 가능해요.

그런데 메뉴 이름이 뭔가 익숙한 느낌이죠?

바로 영화 제목을 따온거였어요~


카페 내에서 이것저것 구매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답니다.


직접 로스팅도 하고 있어 커피 맛이 더 좋을 것 같지요~



카페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조화롭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있었어요.



아까 메뉴 이름이 영화 이름을 따왔던거 기억하시죠?

카페 로시에서는 회의가 가능한 룸이 있는데

당연히 대실도 가능하고

영화도 상영하기도 하고

차만 마시러 가기엔 아까운 곳이에요.




드디어 우리가 시킨 음료가 나왔어요.

따뜻한 음료라 그런지 잔들도 참 예쁘죠?

이런 컵들이 집에 있으면

왠지 뜨거운 음료들은 항상 여기에 담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주문한 자몽티

생자몽을 직접 갈아서 만들어 줘요.

그래서 맛과 향, 거기에 색감까지 참 먹음직 스러웠답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봄비가 내리지 않는 날

어떤 날이라도 이곳에 한번은 더 가봐야 겠어요.


든든히 식사를 하고도 찾게되면

빵을 먹고야 마는 그런 카페를 찾았네요.


광교 카페거리에 위치한 아미스타


1~2층으로 구분되어있고

정문에서 바라보면 지하실인것 같은

공간까지 보유하고 있는

아미스타였어요.

런닝맨에서도 촬영이 나왔다고해서

다른 카페로 가려다가 냅다 뛰어왔답니다. ㅎㅎ



광교카페거리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아래 사진처럼 카페 앞에 차가 잔뜩 있어도

주차 걱정 없어서 좋았어요.


정문쪽에 차들이 빽빽해

사진이 이렇게 찍히는게 조금 아쉬웠달까요.



카페앞에 가보니

유기농밀가루, 유기농설탕, 유기농우유

게다가

친환경 방사 유정란 사용

장시간 저온에서 숙성해 굽는 천연 발효빵

암튼 뭔가 아미스타에서 빵을 사먹으면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사먹는

빵들보다 뭔가 건강하긴 할거같은

그런 느낌이죠?ㅎㅎ



'아미스타 영업시간'

아침10시~밤11시


밤늦게까지도 요즘은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이렇게 카페도 늦은시간까지 열어두네요.



자리를 잡기위해 일단 1층을 휙 둘러보고

아랫층도 볕이 드는것 같아

후다닥 내려가 봤어요.


가장 안쪽에는

이렇게 예약을 하면10명이 들어가

들어가 회의가 가능한 회의룸도 준비해 두었네요.



바로 옆으로는...

유리에 붙은 커피교실이라는 글자 보이시나요?

카운터에 문의해보니

커피교실 운영은...

취미반 인원 4명과 주 2회*4회(총8회)

이렇게 해서 인당 1~20만원정도의

비용으로 커피에 관해 배우고

내리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고 해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배우는건

창업반 또는 전문반이라고해서

별도로 문의해야 하는데,

저는 배운다고해도 취미반 정도일거라

자세히는 묻지 않았어요.


근처에 살면서 전문반으로 배우실 분들은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되겠죠? ^^



지하라고 해야할지..하는 이곳도

이렇게 인테리어와 가구에

신경을 써서 너무 복닥거리지 않게

잘 꾸며둬서 다음에 또 와야 겠단

생각이 들게 했어요.

스타벅스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

그건 바로 복닥거리는 자리배치거든요.



한켠에는 이렇게 저온숙성 천연발효빵을

반드는 베이커리 공간이 있어요.

오븐 안에서 맛나게 구워지는 빵을 보고있자니

방금 배불리 먹고도 배가 고파지는 기현상;;



재료도 한쪽에 이렇게 있더라구요.

가운데 보이시나요?

5년 묵은 천일염!

천일염은 오래되면 간수가 빠져서

씁슬한 맛이 사라지고 삼삼하니 달달해

지는거 아시죠?

한 3년정도 지나면 그렇게 되는 모양인데

아미스타에서는 5년이나 된 천일염을

사용하는가 봅니다 >_<



이제 자리를 잡으려

좀 더 볕이 많이드는 1층으로 이동해 볼게요.

올라가는 계단참에

그동안 받았던 상장들이 많이 걸려있었고,

올라가면서 촬영장소로 협찬했던

드라마나 예능 프로들에서 사인도 받았더라구요.



이건 한쪽에 비치된 물과 기타 필요한 것들.



참!

지하층이라고 해야할거같은 곳에서 바라보면

요렇게 여기가 1층인지 지하인지 헷갈리는 구조에요.

대문사진에도 보셨지만,

다시한번!

이렇게 좀 더 따땃해지면

꽃길을 바라보며 밖에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건 조명장식..

그냥 찍어봤어요.

요렇게 장식해도 좋네~싶었거든요 ㅎ

이동이 가능하도록 전선배치도 하고

조명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달았네요.

나중에 인테리어하면 조명장식을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다시 위로 올라가다보니

이렇게 커피에 관한

짧은 지식이지만

어디가서 커피좀 알아~라고

얘기할만한 막간지식도

계단참에 있었어요 ㅎㅎ



올라왔던 계단은 바로 이렇게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표시가 되어있었답니다.





1층의 구조는 이래요.

이 사진의 저 앞쪽에서 가장 오른쪽에는

넓은 좌석이 있지만

바로 옆에 음향기기(스피커 등)이 있어

음악이 너무 커 앉지 못하고

따땃한 창가로 자리를 선택했어요.



이렇게 쏘다니며 카페안을 구경했으니

이제 빵은 뭐가 있는지

커피는 어떤종류를 파는지

봐야겠죠?


그러기전에 또 볼거리가 가득입니다~

커피를 내리는 메이커나

원두

올리브오일이나 빵과 곁드릴 잼 등의

재료가 매장입구에 이렇게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요.



창가쪽으로는 빵들이

요렇게 잘 나열되어 있어요.

구워나온지 얼마 안되서

빠르게 소진되는 모양이에요.

빵들이 전반적으로 따듯했어요.

저는 슴슴한 블루베리빵을 하나

스윽~집어 구매했어요.



카운터 한켠에선 이렇게

케이크와 쿠키까지 판매하고 있네요.



주문한 커피와 빵을 기다리면서

구조를 보니

빵이 진열되어있는 곳은

이렇게 뾰족아치 형태로

장식이 되어있더라구요.

뭔가 빵을 진열하는곳과

매장 내부에 앉는곳을

구분해주는 것 같아서

인테리어가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드디어!! 주문한 

커피/자몽차/블루베리빵이

나왔네요.

커피종류에 한에 300원을 내면 리필도 가능하답니다.

자몽차와 빵은 리필불가

(이건 당연한거겠죠? ^^)



블루베리가 많이 들어가있어

달콤하니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당연히 블루베리에는 설탕을

쓴거같아요.

생 블루베리 그대로 말린걸

사용했다기에는 맛있게 달콤했거든요.




참!

메뉴도 찍었어요.

위에 커피/자몽차2잔/빵

구매한 비용은 3만원이 조금 넘었어요.

약간 가격이 비싸긴 해요.

밥값 뺨치는 가격이니까요


메뉴판이 유광이라 사진을

잘 찍어보려 했지만

이렇게 번쩍이게 나와서 잘 안보이네요;



이렇게 밥을 먹고가도 안먹고가도

빵하나 뜯게되는

광교 카페거리 아미스타 방문후기였어요.

쓸 후기들은 많고

괜히 바쁜 요즘..

카페포스팅과 함께

좀더 포스팅에 박차를

가해봐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자비를 들여 방문해 작성한 후기입니다. 

언젠가 상품이나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하는 후기가 있다면 그렇다고 올려볼게요. ㅎ

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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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타리 2017.06.04 13:09 신고

    지금 가려는 참인데 빵 가격은 얼마정도 할까요?

    • BlogIcon v likeme 2017.06.06 02:44 신고

      문의를 늦게확인했네요.
      저희가 먹은 블루베리빵은 6천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아무래도 발효로 만드는 빵이라 그런지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에요. 그래도 맛도 괜찮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먹고나서 밀가루 특유의 더부룩함이 덜해서 좋긴해요~

    • BlogIcon 타리 2017.06.10 21:17 신고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에 들러봐야겠네요~
      한국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정말 먹으면 배에 가스차고 더부룩한데
      부드러움이나 단맛이 좀 덜하더라도 담백하고 속편한 빵이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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