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제법 쫌 썰렁해진 날씨..

여수에 다녀 올라오던 길 쉬어가는 겸 맛난것도 먹어야겠다 싶어

임실 치즈마을에 들러봅니다.


치즈마을이라니~

으흐흐.. 맛난 치즈를 마구마구 먹을 수 있겠습니다용.




일단 뭔가.. 치즈 축제를 할 것 같았지만..

그냥 건물만 있는..

일단 요런 마을정보센터라 적혀있는 곳에 가봅니당.



매장 내부는..

한살림이나 유기농 마트 처럼

휑하면서 널찍하고 깨끗하게 되어있습니다.

구운 치즈를 판다고 햇는데...

치즈를 안굽고 있음... -_-



냉장코너에는

이렇게 유제품이 생산가 별로 진열되어있네요.

구워주는 치즈는 없지만

구워먹을 치즈는 많은 곳!



일단 제품을 사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주변이 이런 풍경이 있어요.

너무 한적해서..

뭔가 특화된 마을인데 이래도 되나.. 싶은..





여무누리 한우&농가레스토랑

이곳에 가서 먹어보겠습니다.


여무누리는 마을 브랜드 같았어요.

이곳저곳에 여무누리라고 써있네용.


식당 앞도 너무너무 넓은 주차장...

ㅠ_ㅠ 우리가 좀 썰렁할때 와서 미안합니당.



이곳이 영업을 하고 있는건가~하는

궁금증을 갖고 다가갔는데,

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ㅎㅎ


메뉴를 요렇게 걸어놨네요.



정육식당의 특징은 바로 요거죠.

고기를 직접 보고 가져갈 수 있다는 것!

좋구나아~

하지만 채끝살이 없어 따로 주문 드리고

차돌박이만 낙아채봅니다.




자리가 많았어요.

방에 앉아있는 분들도 좀 있긴한데

어쨌든 한적한 곳이라

손님이 엄청 많지는 않았네요



일단 차돌박이!

114 그람인데 6600원

요정도면 가격은 좋네용



돌판이 먼저 나왔어요.

돌판은 먼저 뜨겁게 만들어야 하니깐요~~



차돌박이의 포장을 벗겨보니


기대가 틀리지 않았네요~



이곳은 종이호일을 깔고 굽는곳이에요



도톰하게 나온 채끝까지!

고기는 도톰해야 되지요 암요~



찬들도 깔끔하고 간도 세지않고

잘 나왔어요.



그리고 요 치즈치즈

구워먹는 치즈를 소고기와 함께하기 위해 시켰지요.



일단 차돌박이 굽고



채끝도 굽고

적당히 구워지면

육즙이 빠지기 전에 후르릅

이후엔 치즈도 굽고 고기도 굽고

먹고먹고먹고를 하다보니 못찍었네요 ㅎㅎㅎ

왜 맨날 이러지 -_-;



후식으로다가

후식 소면을 시켰는데요.

어머 이건 그냥 1인분!

3천원에 아주 시원한 

표고/다시마/멸치로 국을을 낸 것 같은

국물로 마무리가 참 깔끔했답니다~


잘 익은 김치도 다시 한번 내주셨죠




냠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고기가 맛있지만

동네가 휑하여 또 들리기엔 약간 부담스러운 곳이랄까요 ㅎ


나중에 축제가 있다면 그때 한번 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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