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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공통점 / 니시자와 야스오 - 니시자와 야스오,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33이야기 90명언' 중에서 - 대부분의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공통요소가 있다. 대부분 사람의 능력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이점만 극복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바로 질질 끄는 버릇이다. '언젠간 해봐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언젠가'는 오는 법이 없다. ----------------------------------------------------------------------- 우리는 항상 생각합니다. 언젠가라는 것을 말이죠. 언젠가는 오는 법이 없다는 니시자와 야스의오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볼때인것 같네요. 새해에는 이런걸 해야지.. 라고 늘 계획을 세우지만 이런식의 계획이 아니라 오늘은 이걸해야지 하고 실천하는 방식이 중요한게.. 더보기
[book review] 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 원제 : 海邊のカフカ 작가 : 무라카미 하루키(むらかみはるき, 村上春樹, Murakami Haruki) - 주요저서 : 상실의시대, 노르웨이의 숲, IQ84 등.. 무라카미 하루키를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리고 주요저서라고 꼽을 책이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이야기 하기도 숨차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작가인데요. 하루키류~라고 부를정도고 팬카페도 있을 정도니 말이에요. 물론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들을 읽어보면 과연.. 읽을만 하고 책을 사볼만했구나 하는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전 이번에 해변의 카프카라는 작품을 읽어봤어요. 카프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봐서 익숙했는데 당연히 체코의 프란츠 카프카를 생각하시겠죠? 맞는 생각일거에요 ㅎㅎ 제목이 해변의 카.. 더보기
[광주 목현동 맛집] 새해엔 '앞뜰 장작구이 마을'에서 오리고기로 몸보신해봐요. 경기도 광주 목현동에는 맛집이 쭈욱~~ 많았다는 사실을.. 이번에 새삼 다시 알았는데요. 음.. 뭐 오리고기 집이야 여기저기 많은데 이곳 상당히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이배재로를 타고 송정동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게끔 위치를 잡은 앞뜰 장작구이마을이 보이실텐데요. 간판은 이렇게 써있어요. 그래서 여기가 앞뜰 장작구이마을인가 하고 한참 생각을 했더랬죠 ㅋ 그리고 이 간판 말고도 오리굽는집인가.. 뭐라고도 써있었는데 그새 까먹었네요;; 암튼 이곳을 방문하면 뒷쪽으로 진입한곳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는데.. 요런 세세한 내용은 늘 이렇게 못찍곤 하네요.. 그리고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벽면에 메뉴가 걸려있어요. 한쪽에는 KBS에도 나왔다고 광고가 되어있구요. 근데 사실 요새는... 이렇.. 더보기
정기상여금 지급방법 이렇게 생각해 보자.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관한 부분인데요. 통상임금이 왜 그렇게 중요한거냐고 물으신다면... 흠.. 아직은 한참 배워야 할 분들이겠죠? 퇴직급여나 상여금 등에까지 영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간단히 말씀 드릴게요. 이 '고정성' 임금인 통상임금에 따라서 정기상여금의 운영방안을 각 회사들에서는 아주 많이 고민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임금 인상률을 어느정도 억제하고 핵심인재가 이탈하는것을 방지할 수 있을까 한번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정리해 봤습니다.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기업이 정기상여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통해 통상임금 상승을 피하면서 근로자 각 개인의 근로가치를 평가하고 급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겠는데요. 두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1. 리.. 더보기
[야탑역 맛집] 카츠나베를 드시겠다면 정답은 야탑역 '모노끼'뿐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기는 1월!! 그런데 왜 뜬금없이 노오란~ 은행잎이 보이는 사진이냐구요? 하..하..하... 그건 바로바로.. 이렇게 은행잎이 노랄때 '오늘 점심은 저기!!'라고 외치고 야탑역 4번출구쪽에 위치한 모노끼를 찾아나섰었는데요. 항상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만... 요렇게 화사한 은행잎이 반겨줄때 못가보고.. 이 아래 사진처럼,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나뭇잎 다 떨어지고 간판도 훤~히 보이고 나뭇가지는 휑~한 그런 계절이 될때서야 가서 먹었어요. 늘 12시쯤 가면 사람이 많아서 한 5분정도는 일찍 가거나 딱 1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2~3명이 방문해야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예전엔 순두부? 콩요리? 그런음식점이었는데 이제는 정확히 어떤 음식점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만든 야탑역 모노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