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엔 혹시 서울숲 '우리 꽃 세밀화' 전시회 다녀오신 분 있으신가요?

물론 제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다녀오신건 아니시겠지요..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계시진 않을테니까요... 흙흙..


이번주말이 지나고나면 이곳도 아쉬워진답니다.

바로바로바로~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2018●


 ▶행시기간: 2018.04.27 - 2018.05.13(17일간)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행사장소: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

 ▶문의처: 031-908-7750~3 / 외국인 031-908-7642~3

 ▶홈페이지: www.flower.or.kr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간단한 정보는 위 내용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어요.

이 꽃 박람회는 지난 1997년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올해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이라는 주제로 36개국 320여개의 화훼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가했다고 하네요.

근처 꽃집 또는 화훼단지에 가면 흔히 볼수있는 꽃, 식물부터 다채로운 꽃, 식물들이 있지만

쉽게 볼 수 없는 희귀식물이나 화훼 조형예술로 꾸며진 정원 들을 볼 수 있으니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기엔 너무나 아쉬울 것 같아요.

저도 몇년전에 가보고 못가봤었는데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에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이니

꽃들을 보며 기분전환하러 가보려고 합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실내전시관과 야외정원으로 구분되어 전시되어있고,

공간에 따라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꼭!! 모두 둘러보세요.

[출처]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 마일리지가 중요하다면?

최근에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도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본인이 주로 적립하는 항공동맹의 항공기를 이용해 마일리지가 분산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면, 

이때에도 똑똑하게 바로 항공사 필터 하는 것!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로 나누어 검색하고 선택해보자! 


■ 출/도착 공항 다시 한번 확인하기 ■

도쿄의 나리타공항, 하네다공항, 타이베이의 타오위안공항, 송산공항 등 한 도시에 두 개의 공항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출도착 공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입국, 출국 시 두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또는 경유하는 등 예약이 여러 건일 때는 한 번 더 체크해보도록 하자. 

혹은 이런 혼선을 막고 싶다면 일부 항공권 검색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항 필터 중 ‘출국 및 입국 시 같은 공항 이용’을 이용하면 된다.


■ 약관 꼼꼼히 읽어보기

땡처리 항공권이나 프로모션에 맞춰 초저가로 구입한 항공권은 취소, 환불 등의 규정이 더욱 엄격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약관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특히 앞으로의 일정이 불확실한 상태라면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있는지, 

스케줄 조정이 가능한 항공권인지, 

취소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 여러 가지를 고려해 항공권 구매를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사별 규정을 확인하는것은 필수!


■ 도착시간 확인하기

도착 시각이 너무 이르거나 늦을 때 곤란한 상황을 겪기도 한다. 

호텔까지의 이동과 체크인 문제, 교통 수단, 렌터카 인수 등의 문제가 생기기 쉬우니 말이다. 

그러므로 도착하는 시각에 따라 호텔에 얼리체크인 또는 레이트체크인이 가능한지 미리 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는 것을 권한다. 

심야 교통 수단이 있는지, 렌터카 인수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 일정이 짧다면 되도록 직항 이용하기 ■

2박 3일, 3박 4일 정도의 여행 기간은 순식간의 지나가기 마련. 

타이트한 휴가 기간을 공항 대기 시간으로 낭비하지 말자. 

항공권 검색 시 필터링 조건으로 ‘직항’ 필터를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다만 가격 차이가 너무 크거나 경유를 피할 수 없을 때는 경유 공항에서 

무료 시티 투어를 진행하는지 확인해보자. 

한 번의 두 곳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및 참고]https://www.skyscanner.co.kr/



앗!! 이번주말 여기에요 여기!!

어린이날이고 날도 좋은데 어디 놀러갈까 싶어서 오후가 되어서야 뒤적뒤적해보다 찾았어요!

얼른 뛰쳐나가려고 후다닥 내용 올리고 달려 다가렵니다.


국립수목원에서 식물세밀화순회전시회라는 주제로 '우리 꽃 세밀화' 전시회를 한다네요.

따땃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건가 싶은 오늘,

고양 꽃 박람회도 좋고,

곧곧에서 열리는 꽃축제도 좋죠?

하지만 벌써 시간이 꽤 지난 지금이라면 가까운 서울숲으로 나들이 가서

전시도 보고 휴식도 취하고 오는것도 좋겠네요.


이미 지난 4월 24일(화)부터 시작한 전시지만

딱 내일까지만 전시기간이라 서둘러야 겠어요.

시간도 오후 4시까지라네요.

어서 서둘러야 겠어요.


[지난 여행기 모음]

산토리니 여행기 1탄 카타르항공 타고 인천에서 아테네

산토리니 여행기 2탄 아테네 공항에서 1박하기 좋은 소피텔 호텔

산토리니 여행기 3탄 그리스 국내선타고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산토리니 여행기 4탄 산토리니의 감동은 모든곳에 있었어 

산토리니 여행기 5탄 호텔 이야기 - 볼케이노 뷰 호텔

산토리니 여행기 6탄 산토리니에서 아테네로, 아테네 호텔 투숙까지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아테네 여행기'라고 따로 이름지어야 하겠지만

어쨌든 이번 여행은 산토리니 여행이 중심이니 산토리니 여행기 시리즈로

이름을 지어 보았어요.

아마 앞으로 아테네를 다시 여행지로 선택하는 일은 없을거 같아서

아테네 여행기를 다시 쓰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다시 가게 된다면 그땐 더 꼼꼼히 써보도록 할게요.


그럼 산토리니 여행기라고 쓰지만

실은 아테네 여행기를 시작해 볼까요? ㅎ


위 사진들은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에서 번화가 쪽으로

얼마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만난 골목들이에요.

아테네는 좀 번화한 곳은 오히려 쇼핑할곳들이 많고

그 양옆의 골목이나 횡으로 난 골목에 이렇게 카페나

상점들이 들어서고 노점에 의자를 내놔서

사람들이 바깥에서 이야기 나누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많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조금 둘러보다가 한곳에 들어가서

마침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파 음식을 시켰어요.

저는 바나나 쥬스를 시켰는데 정말 바나나만을 갈아서 줬어요. ㅎㅎ

정직한 사람들이죠?

그런데 바나나만을 갈아서 먹어본건 처음이었지만

뭔가 그냥 먹었을때보다 맛있긴 하더군요.

수블라키, 기로스

이 두가지를 아테네 가면 먹어봐야지 했지만

결국 우리는 수블라키만 먹어보게 됐어요.

하지만 그래도 치즈가 듬뿍 올려진 닭가슴살 샐러드는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 닭가슴살 샐러드임에도

그 맛이 일품이었네요.


아래 사진들의 두번째줄 오른쪽 사진이 바로 수블라키

그냥 우리나라에서 맛볼수있는 꼬치구이 정도?

하지만 맛있긴 맛있으니 아테네에 가게된다면 꼭 드셔보시길~



아테네가 야외에서 밥도, 차도 마시고 다 좋은데

흡연구역이 따로 없어서 야외에서는

아이들이 옆자리에 있어도 누구나 그냥 담배를 마구 피워요.

그게 참 ㅠ_ㅠ



어쨌든 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우리는

부픈 마음으로 아테네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로 했어요.

참. 아테네를 둘러보기 전

오디오가이드와 투어지도를 다운받아 가서

곳곳에서 가이드를 들어보면서 둘러보면 더 재밌을거에요.

물론 현지에서 한국인 가이드를 구해도 재밌을텐데

체력적으로 가이드를 따라 다니기 힘들겠다 싶다면

오디오 가이드로도 충분히 즐겁게 보낼 수 있을듯 합니다.



<아테네 오디오가이드>

"한국관광공사에서 다운로드 가능"

"성우 선택 가능"



아테네르 돌아볼때

한곳만 볼거라면 그냥 8유로만 내면 되지만

사실 한곳만 둘러보기보다는 거리가 모두 다녀도

생각보다 멀지는 않으니 패키지 요금 30유로를 지불하시고

모두 둘러보는걸 추천할게요.

그래서 우리도 30유로를 지불하고 표를 끊었어요.



처음엔

우와와아아~~ 아테네다!!

이렇게 많은 유적지들이 있다니!!!

하면서 꽤 많은 시간을 들여 읽어보았지만

산토리니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어느순간..

아아.. 또 돌기둥이로구나~~ 하는 마음가짐이 되더군요 ㅋㅋ

그래서 사진도 점점 안찍고;;



위 사진 중 제일 오른쪽 사진은 이제 대충 둘러보고 파르테논 신전으로

향하는 길이었어요.

사진 저 앞쪽으로 뭔가 보이기 시작하죠?ㅎ

하지만 그것은 가도가도 신기루처럼 멀기만 했죠.

헉헉거리며 열심히 걸었으나 아직도 갈길이 만만치 않음을 알려주는

계단이 우릴 반겨 여기에서 1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랐네요.




계단을 열심히 낑낑하며 오르고 어느덧 다 왔나 싶었지만

파르테논 신전은 또다시 올라야 할 계단이 어마어마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올라가보면 또 예전에 존재했전

자리가 남아있다는 다른 블로거님들의 포스팅과 사진을 참고하고 과감히 아래에서만

경이로운 시선으로 사진을 남기고 우리는 돌아섰죠.

과연 이렇게 아랫쪽에서 보는것만으로도 감탄 할만한 규모였어요.



그리고 제우스신전 등등을 또 휘리릭 둘러봅니다.

날이 제법 더워 아테네에도 수박바가 있어 사먹어봤지만

수박바는 우리나라 수박바가 최고였네요.

이곳저곳 둘러보면 지쳐가던 우리였지만

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구경한 재미는 있었어요.





그리고 식사를 한번 더 하기로 하고 한바퀴 둘러보던 중

조경을 잘 꾸며놓고 그곳을 빙 둘러 테이블이 차려진 곳이 있더군요.


간판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 사진을 찍어뒀어요.

웨이터들도 참 친절하고 볕좋은 날에 한적하게 식사나 차한잔 마시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식사하고 있으면 거리 공연 하시는분들이 지나가기도 하고

여기가 아테네를 둘러보던 중 가장 좋은 곳이었어요.

담배를 피는 사람도 거의 없었구요.

물론 음식도 훌륭했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하룻밤을 묵은 후

다음날 오후 우리는 아테네 공항에서 출발했는데요.


돌아올때도 역시나 카타르 항공을 이용했어요.

카타르 항공이 기내식도 맛있고, 서비스, 승무원 친절도도 좋더군요.

다음에 어디 간다면 카타르 항공을 또 이용해야겠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마치 사육당하듯이 먹고자고를 하며 돌아왔답니다.

밤에 출발해 먹고자고를 하다가

올때 경유했던 도하를 다시 경유해 돌아왔어요.


돌아올때는 2시간의 여유뿐이었지만

항공사에서 경유 시간을 그렇게 잡은건 경유가 가능하기 때문이었구요.

카타르 항공으로 연계되었기 때문에

아테네에서 도하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조금 늦어도

도하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조금 기다려 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연착도 없이 잘 돌아왔죠.





도하에서 경유 비행기에 올라타 졸다보니

이런곳을 지나쳤어요.

이때는 사막에서 출발했는데 이런곳이 있네!

하면서 어딘지 외워뒀는데 이제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도하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그래도 사육까지는 아니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속이 좀 덜 부대꼈네요.

식사도 간식도 맛있는 카타르 항공 ㅎ




마지막으로 파르테논 신전을 향해 달렸지만

그곳은 못가보고 바로 옆인

아레오파고스 언덕에 올라 찍어본 360도 영상을 투척해 봅니다.




뭔가 엄청 대충 급하게 마.무리 되네요..

아아... 1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이 되다보니

기억력도 가물가물 감동도 좀 사라지고..

아테네는 그냥 피곤했던 기억이 잔뜩이에요. ㅎㅎ

컨디션과 체력이 바쳐주시는 분들은 2박3일 정도 넉넉히 시간을 잡아

꼼꼼하게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리처럼 하루만에 모두 둘러보겠다!!!하고 간다면

놓지는 것들이 많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산토리니와 아테네 여행 포스팅 시리즈는 끝마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더 다양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혹시라도 저의 이 시리즈 포스팅을 모두 찾아봐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헤헤




[지난 여행기 모음]

산토리니 여행기 1탄 카타르항공 타고 인천에서 아테네

산토리니 여행기 2탄 아테네 공항에서 1박하기 좋은 소피텔 호텔

산토리니 여행기 3탄 그리스 국내선타고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산토리니 여행기 4탄 산토리니의 감동은 모든곳에 있었어 

산토리니 여행기 5탄 호텔 이야기 - 볼케이노 뷰 호텔



산토리니 여행을 모두 마치고

다시 아테네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아테네도 둘러볼 겸 아테네에 아침일찍 도착해

1박을 하는 일정으로 비행일정을 예약했답니다.

산토리니 공항에 도착했을때도 깜짝 놀랐지만

출발하러 티켓팅하러 갔더니 줄이 우왕좌왕 ㅎㅎ

그리고 면세점은 없어요!

우리나라 제주도정도의 섬으로 생각하시면 큰 낭패..

아래 사진의 편의점 같은곳이 있고

안에 들어가도 음료 정도만 살수있는곳이 1곳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이곳에서 가장 놀랐던 것은

하리보가 이렇게나 많은 종류가 있었다니.. ㄷㄷ

하리보 종류별로 사올걸 그랬나 하는...

지금은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ㅎ



아래 사진처럼 줄을 서서 티켓팅도, 보안검색도...

뭔가 줄이 이상해요. @_@



어쨌든간에 다시 우등버스보다 못한 관광버스같은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 공항에 내립니다.

그럼 아테네 공항에서 신타그마 광장으로 가야겠죠?


공항을 빠져나오면 버스타는곳은 바로 쉽게 찾을 수 있을거에요.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표는 아래 보이는 부스에서 현금으로 구매 가능해요.

달러도 통용된다고는 하지만

아테네 시내에서는 막상 달러 사용이 안된적이 있었으니

꼭 유로로 환전해서 가시길 바라고,

표를 구매할때도 유로를 사용해 구매하시길!!

그냥 신타그마라고만 말해도 아저씨가 단박에 알아 들으니

인원수와 신타그마라고만 이야기 하시면 표를 줄거에요.



표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어요.

우리나라 버스 티켓하고는 좀 다르죠?

고속버스 티켓도 그냥 딱 표시만 있는데, 뭔가 귀엽네요



표를 구매하고 조금 더 앞으로 걸어가면

버스가 서있거나 곧 도착한답니다.

버스 번호 X95를 확인하시고 탑승!

탑승할때 기사님은 특별히 뭔가 해주진 않아요.

그냥 탑니다.



버스를 나면 손잡이 봉에 메달린 파란색 기기가 보이죠?

저 기기를 이용해 티켓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제가 여행 준비를 할때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이 주황색 기계에 티켓을 넣으라고

안넣으면 무임승차 된다고 하셨는데 ㅠㅠ

이제 아테네도 바뀌었나봐요.

저건 그냥 장식용 ㅋㅋ

꼭 파란색 기기를 사용하시고, 주황색 기기는 그냥 관상용!!


걸렸던 시간은 거의 4~50분 정도 탑승했던것 같아요.

종착역이 신타그마 광장이니 그냥 졸면서 가다보면 도착한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곳에서 내리면 되고

공항으로 돌아가기 위해 X95버스를 다시 탑승할때도

내렸던 이곳으로 오면 되니 기억해 두세요~



일단 호텔 체크인이 우선이겠죠?

아침 일찍 도착했기때문에 옷만 갈아입고 짐을 맡겨두었어요.

여기까진 엄청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죠.

NJV 아테네 플라자 호텔



로비에서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2개에요.

공간을 일부러 좁게 만든것 같아요.

여러명이 한번에 타기엔 좀 힘들고

짐을 들고 탄다면 2~3명 정도가 한번에 오르내릴 수 있었어요.

로비는 잘 꾸며지고 쾌적해요.

화장실도 마음것 사용할 수 있었고

한쪽편에 식당, 카페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객실 내부 사진이에요.

사진으로는 참 깨끗하고 잘 되어있죠?

하지만 동양인이라 그런건지

에어컨 냉각기인지 뭔지 창문밖에서 밤새

씨끄러운 엔진소리가 났고

청소상태도 좋지 않았어요.

전기포트엔 먼지와 먹다남은 물이

물잔에는 립스틱 자국

방안 거울에는 손자국

하아... 다시 생각해봐도 어떻게 이지경일 수 있나 싶네요.

청소상태가 완벽하길 바라진 않지만

기본적인 케어는 되어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클레임을 걸었더니

닦아주고 바꿔주면 되지?

라는 답변을 합니다.

입실하면서 방을 바꿔달라고 할걸...

암튼 저층에서 묵는건 100% 추천하지 않고

딱히 이 호텔에 다시 가고싶지도 않은 그런곳이었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호텔 이야기를 적다보니 뒷목이 당기네요 =_=

아테네에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지만

가더라도 NJV 아테네 플라자 호텔에는 다시는 가지 않을랍니다.

4성급은 된다는 호텔이 이모냥이라니;;

제일 마지막 사진이 문제의 더러운 그런곳..

사진으로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현실은.. 으으;;;


이만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아테네 구석구석을 소개하며 만나요 >_<






[지난 여행기 모음]

산토리니 여행기 1탄 카타르항공 타고 인천에서 아테네

산토리니 여행기 2탄 아테네 공항에서 1박하기 좋은 소피텔 호텔

산토리니 여행기 3탄 그리스 국내선타고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산토리니 여행기 4탄 산토리니의 감동은 모든곳에 있었어 



지난 여행기에 이어 아테네에서 묵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했었는데

호텔에 묵었던 일정도 좋았어서 호텔도 소개해보려 합니다.

아래 사진이 호텔 정면샷 이랍니다.

호텔이 1층 구조인가?

하면서 처음엔 놀랐지만 들어가서 내부를 알아가면

구조가 참 아름답더라구요.



우리의 숙소

들어가자마자 한컷 찍어봤어요.

이곳은 모든숙소가 바다를 향해 있어요.

아무래도 섬에 있는 호텔의 이점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죠?


퀸사이즈 정도 되는 침대에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타월까지..



그리고 한쪽 테이블에

과일과 와인이 증정되어있어요.

산토리니가 와인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꼭 맛보면 좋겠죠?

아무래도 섬이다 보니까 과일이 귀하더라구요.

이건 매일 다시 놔주는건 아니고 처음 입실할때만 놔준답니다.



우리가 여행때 가게된 클럽패키지에서도

선물을 줬지만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ㅠ_ㅠ



미니바에 음료는 이정도



여분의 베게와

가운도 있고 여러개의 옷걸이도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물론 드라이어도 있어요!




화장실은 욕조는 없고

간단한 애머니티도 한쪽에 비치되어 있어요.

애머니티는 매번 새로 비치해주는건 아니고

사용된 제품만 새로 놔주고

사용중이던 제품도 그래도 놔둬 준답니다.

향기가 좋은 올리브 제품들이었어서 기념으로

비누 한개를 들고 왔는데 냄새도 좋고 사용감도 참 좋았어요.



참!

로비 소개를 빼먹었네요.

로비는 이렇게 깔끔하게~

차량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도 있었어요.

피라마을에 가기위한 호텔 셔틀을 기다릴때도

로비에 있으면 되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호텔을 둘러볼까요?

로비 우측편으로 나있는 문으로 나가보면

이런뷰가 바로!! 퐉~

가슴이 탁 트이죠?

이곳은 지상으로 높게 호텔을 짓기 보다는

언덕을 따라 내려가듯이 호텔구조를 지어서

뷰가 더 좋은것 같아요.



역시 볼케이노뷰 호텔에서 제일 유명한건

역시 바다와 수영장을 한번에 볼수있는 경관이겠죠?

내려다보니 참 아름답긴 하더라구요.



아래로 내려가 이젠 수영장쪽에서 위로 올려다보면

이것도 참 멋있었어요








수영장에 파라솔은 쭉 올려서 각자 피는거에요.

파라솔도 예쁜곳이었지요 >_<

수영장에 앉아 책도 보고 맛난것도 시켜먹고 수영도 하고

반나절정도 호텔에서 쉬었는데

역시 좋은 호텔은 이렇게 하루정도 쉬는것도 좋죠.

전반적으로 음식이 짠찌만 버거와 샌드위치는 딱 맛있었어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객실로 돌아와

밖을 내다보면 역시 석양도 이렇게 멋있었어요


좌측편으로 둘러보면

다른 호텔과 시설들이 이어져 있어서

불빛들이 이렇게 예쁘게 장관을 이뤄요.



호텔 건너편에 있는 편의점? 상점은 딱 한개에요 ㅋ

이게 참 아쉬웠죠.

그래도 물, 과자, 주류, 아이스크림, 컵라면 정도의

간단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여기서 한 5~10분정도 좌측으로 걸어가면 조금 큰 마켓이 있지만

귀찮으니 그냥 여기서 많이 구매했던 것 같아요.



역시나 석양이 멋진 이곳은 어떨때 사진을 찍어도 다 멋있죠?


이렇게 호텔 이야기도 마무리 해볼게요.

산토리니에서 머무는 일주일동안

한 호텔에서만 있었지만 그만큼 만족도도 높았어요.

우리가 여행했던 시기는 4월말이라 온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

수영하기엔 낮시간에 잠깐씩만 가능했지만

시기를 5월 초~중순 정도로 잡고 간다면

호텔에서 즐기는 하루하루가 더 즐거울 것 같네요.


언젠가 다시한번 갈때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지였으면 하는 그런곳이었어요.




[지난 여행기 모음]

산토리니 여행기 1탄 카타르항공 타고 인천에서 아테네

산토리니 여행기 2탄 아테네 공항에서 1박하기 좋은 소피텔 호텔

산토리니 여행기 3탄 그리스 국내선타고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지난번 여행기를 쓴지 벌써 1년 가까이 되가는 지금에야...

이렇게 이어서 쓰게 되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사진을 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하지만..

사진을 빠르게 소개하는데 의의를 갖기로 했어요.

이제부터라도 주기적인 포스팅을 위해 지난일은 좀 더 간단하게!!

흐흐흐.. 정말 귀찮아서는 아니라고 하고싶지만...


대문 사진은 우리가 묵었던 호텔이에요.

산토리니는 유명한 5성급 호텔같은 곳은 한곳도 없어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현지에서 세운 호텔들이 전부이고

그 호텔들이 각각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거고

그 호텔들이 조화롭게 이뤄진것이 멋진 그런섬이죠.


우리가 묵었던 '볼케이노 뷰 호텔'또한

4성급 정도의 시설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아!! 그리고 아무래도 청소는 유럽 특유의...

엄청 깨끗하게 한다거나 시트를 매일 갈아주지는 않는 다는 점..

이런 아쉬운점은 별도 요청을 통해 더 청결하게 지낼 수 있지만

어차피 내가 잠자는 곳이니 며칠정도는 그냥 묵을수 있겠죠?


호텔에 짐을 풀고 6박 정도 머무르면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고 산책도 하고

유명한 명소도 많이 다녔지만 간단히 사진으로!!


아래 문들은 뭔가 싶지요?

문으로 들어서면 아랫쪽으로 호텔로 이어져요.

산토리니는 경관을 해치지 않기위해

절벽을 더 파헤치거나 높은 건물을 세우기 보다는

산등성이에 자연스럽게 호텔을 만들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식이랍니다.




아래 사진들을 봐도 위에서 주로 아래쪽을 향해 찍은고싱 많죠?

이렇게 바닷가쪽으로 시설들이 들어서 있어요


예쁜곳은 차고 넘쳐서 어느순간 감동은 사라지고

온통 다 예쁘고 멋진 곳이었어요.

산토리니는 아무래도 파란색, 흰색을 위주고 지붕과 건물 외벽을 꾸미기 때문에

그 멋이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아래 제일 왼쪽 사진은 블랙비치라는 곳

연이은 사진 2개는 와이너리에 갔을때 찍었는데

산토리니는 어딜 가나 경관이 멋져요.







피라마을에 꼭 가보라고해서 가봤답니다.

왼쪽은 피라마을 유흥거리? 사람도 제일 많고

먹거리도 많은 그런 거리에요.

참고하시라고 피라마을 구조를 보여주는

안내도도 찍어서 올려봐요.

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꼭 타봐야할 2가지

바로

산토리니에서의 당나귀 체험

그리고

케이블카에요.


당나귀 타는건 워낙 당나귀 타는 시설이 많아 금방 타실 수 있고

당나귀 냄새로 찾기도 쉽답니다 ㅎㅎ

아래 2번째 사진보시면 벌써 저렇게 당나귀가 내려가고 있죠?

그리고 케이블카 타러 가는곳은

당나귀 타는 반대편 길로 계속 올라가면 있어요


당나귀체험보다는 케이블카를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모양이에요.

땡볕에서 30분 정도 줄을 서서야 타러 진입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서있더라구요.

하지만...

그건 배 시간에 맞춰 온 사람들 때문이었어요.

배 시간을 체크하고 타러가면 좀 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는가 싶었지만

실내로 진입하고도 약 20분간 더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아래 2번째 사진이 요금표와 주의사항이에요.

케이블카 요금은 1인 6유로이니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엄청 빠르게 내려가고 올라가서 조금 무섭지만

일반적으로 무섭지는 않을거에요.

저는 겁보라.. ㅋㅋ



케이블카나 당나귀를 타고 내려가보면

이렇게 항구가 있어요.

아까 케이블카 탔던 사람들 대부분이 배를타고

유람선처럼 한바퀴 돌더라구요.

저는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항구를 구경하는데에 그쳤어요.

작은 항구라 기념품 파는곳 몇군데와

음식점이 있지만

잠깐 지나치는 곳이라 훌떡 둘러보고 바로 올라왔네요



산토리니는 어딜가나 평지에는 이렇게 포도밭이 있어요.

엥? 그런데 왜 포도나무가 이래? 싶죠?

이곳은 아무래도 볕이 너무 따갑기 때문에 그늘을 쳐주기 위해

포도나무가 자라면서 생기는 덩굴을 안쪽으로 감아내려준답니다.

지금 이 사진은 아직 더 자라야 하는 포도나무지만

곧 덩굴이 길어지면 둥글에 말아서 감아두더라구요.




그리스 특유의 음식들은 좀 간이 간간을 넘어 짰어요.

꼭 주문하실 때 싱겁게 해달라는 주문을 해야 입맛에 맞을 것 같네요.

호텔 내부의 식당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래서 호텔 주변의 먹을만한 식당 두곳을 추천해 볼게요.

모두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요. 약 5~10분정도 걸으면 된답니다.

바베큐집 '올림푸스'

맛이 있지만... 피클같은게 없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맥주랑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멕시칸 요리집 '세뇨르 조르바'

저녁시간에 가서 맥주한잔과 먹었는데

정말정말 요리가 끝내주더군요.




자~ 이렇게 급 마무리를 해볼게요.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은 아테네로 다시 이어져 볼게요!!



여름이... 여름이...

이렇게나 더웠던 때가 있었던가 싶게

요즘 열대야는 물론 아침부터

줄기차게 땀을 흘리게 되는

날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죠.



여름휴가 일정이 급 변경이 되어

어디 오도가도 못하게 돼서

계곡이라도 가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친구가 추천한 팔현계곡을 찾아 나섰답니다.

그중에도 '포도원가든'

왜냐하면 상류쪽에 위치해 있기도 했지만

물을 좀 가둬놔서 어른이 들어가 놀아도

재미진 물깊이와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만한 장소였기 때문이죠!!



<포도원가든의 장점>

나무그늘이 우거져 바람만 솔솔 불면 오늘같이 34도를 넘는 날씨에도 시원하다.

음식값이 조금 비싸지만 음식값만 내면 몇시간을 있어도 아무말 안하시는 사장님이 있다.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조용해서 가족단위로 놀기에 좋다.

물깊이가 다양해 어른들도 충분히 놀 수 있다.



이렇게 장점을 열거한다고해서...

주인장분께 요청받고 쓰는글은 아니에요.

제 블로그의 포스팅은 모두 자비를 지출해

경험하거나 구매해서 쓴다는건 다들 잘 아시겠지만요.

한번 더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ㅎㅎ




그럼 본격 포스팅 들어갑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조금 안되었었는데,

벌써 놀러와 음식을 냠냠하고 물놀이를 하고있는

가족들이 3팀 있었어요.

계곡이라 그런지 역시나 물이 맑고

볕이 들어 반짝였어요.






음식을 시키고 조금 기다리려니

또 다른 가족분들이 놀러오더라구요.

음식이 가자마자 나오게 하려면?

미리 전화해서 시간을 예약하면

딱!은 아니어도 거의 맞춰 준비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계곡에 놀러가서 꼭 시간을 맞출건 없잖아요.

뒹굴뒹굴하고 계곡바람도 쐬고

물에 발도 담그고 쉬는 맛이 있으니까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반찬들이 정갈했고

특히 김치와 나물반찬이 맛이 끝내주더라구요!




우리식구는 닭백숙을 시켰어요.

참고로 닭백숙은 6.5만원이에요.

죽도 나오긴 할텐데

배가 별로 안고팠던 우리는 그냥 백숙만 먹었답니다.

다른 가족분들은 닭볶음탕이나 삼겹살을 먹었는데

다음에 오면 저것도 참 맛나겠다 싶었어요.






다 익혀 나오지만

그래도 보글보글 푹~ 끓일수록 백숙은 맛난거니까요.


이렇게 팔팔 더 끓여봅니다.

팔팔팔팔



어느새 후드르챱챱 먹고선

온몸이 시원해지는 물에 발도 좀 담그고

올라오는 차가 막힐까봐

1시쯤 일어났어요.


그런데 올라오다보니

아기풀장도 준비중이시더라구요.

요렇게!

아직 물은 안채웠지만

아마 미리 요청하면 물도 채워놓지 않으실까 기대해 봅니다.






올라오다 발견한 가마솥,

저기서 요리가 되어 나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렇게 한쪽에 키우는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서 양념을 해주시더라구요.

아주머니가 고추따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고추밭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ㅎㅎ


돌아오려고 올라오다가 전경한번 찍어봤어요.

식사할때 나뭇잎이나 가지가 떨어지는걸 막거나

볕이 드는걸 막아주기 위해

저렇게 천막을 평상 윗쪽으로

쭉~ 쳐 놨더라구요.


참! 주차장쪽으로 담배피는곳도 있었고,

주차는 약 20대 정도 할수있을 정도로 제법 넓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더워서 먹고 도망치다가 그만... =_=;;



포도원가든을 향해 올라오다보면

이렇게 간판이 제법 크게 있어서

생각보다는 찾이 쉬웠어요.


그래도 포도원가든의 위치나 연락처를 한번더 확인해 봅니다.


남양주 팔현계곡 포도원가든

T.031-574-6922



문의했더니 요즘같은 계절은

아침 7시부터

장사를 시작하신데요.

그러니 일찌감치 출동해서

하루종일 먹고 뒹굴고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번엔 꼭 튜브도 가지고가서 놀겠다고 다짐하고 온 하루였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375
도움말 Daum 지도


흠흠!!

먼저 달콤한 항공사라 표현한건

국내선이라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여행지로 가는길이니

좋은점도 많고 정말 달콤하고 힘을 쥐어준

사탕도 줘서 달콤하다 썼답니다. ㅎ


[지난 여행기 모음]

산토리니 여행기 1탄 카타르항공 타고 인천에서 아테네

산토리니 여행기 2탄 아테네 공항에서 1박하기 좋은 소피텔 호텔




그리스 국내선 중 스카이서브 항공사를 타고

아테네 공항에서 산토리니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스카이서브는 아래에서도 보시겠지만

싱가폴 에어라인과 핀에어도 소속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리 국내선이지만 공항에 좀 일찍 도착해

아침도 먹고 수속을 밟기위해 달려갔어요.

하지만..

어찌된건 전광판에도 아직 게이트 오픈도 안한..ㅋㅋ


보니까 그리스에서는 30분전에도 항공기 게이트를

오픈하고 이미 떠났어야 하는데 1시간 전것도

게이트를 오픈해 두기도 하더라구요. 후덜덜..

그래서 체념하고 전광판을 지켜보며 기다려 봅니다.



그리운 카타르 항공...

거의 4시간전부터 수속 밟아줬는데.. 흐흙...


이렇게 여유로운 그리스의 인내심 덕분에

아테네 공항에는 이렇게 사람이 북적였어요.



그렇게 기다려 그래도 운좋게 1시간 전에

수속을 완료했는데요.

오오~ 몰랐는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었더라구요.


수속할때 이렇게 라운지 이용권을 수기로..ㅋ

손수 정성것 작성해서 쥐어줬어요.

라운지에서 30분이라도 쉬어보겠다고

룰루랄라 하며 뛰어가봅니다!



보안검사까지 통과 후

작은 면세점 공간을 쭉 지나서 안쪽으로 한참 들어가면

이렇게 한쪽에 입간판을 걸어두었어요.

저희도 설핏 지나쳐 되돌아 왔으니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시길!!



라운지에는 이렇게 급히 이용할것들이 있다면

컴퓨터나 복사기 등등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음료(생수 포함), 과자, 샌드위치, 빵 등등이 잘 준비되어 있어요.

음료 종류가 그래도 제법 많더라구요.



그리고 또 이렇게 쉴수있게 쇼파가 잘 정리되어있었고

좌석수도 제법 많았어요.

쇼파는 너무 딱딱하지도 몰캉하지도 않은게

딱! 좋았네요~



자리에 앉아 맥주나 와인을 직원에 이야기하면

잔으로 제공하기도 해요.

가볍게 마시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간이침대라도 잠시 발을 쭉 피고 누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는게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공항 내 딱딱한 대기의자에 비하면

여기는 천국이겠죠? ^^



그렇게 시간을 좀 두고 음료와
샌드위치를 몇조각(엄청 작게 한입크기로 잘라주거든요)을

주섬주섬 먹으며 볕이 쨍쨍한 밖을 바라보니

아~~ 이런 모든 과정이 여행의 즐거움이지!!

라는 생각이 쇽쇽 머릿속에 피어납니다.

그러다나 게이트로 오라는 안내가 나와서

자리를 이동했더랬죠.



스카이서브 항공권은 이렇게 발권이 됐어요.

뭐 그리스 국내선 항공사라고 해도

그냥 여느 항공사의 보딩패스와 다른건 없긴하죠.

요 티켓을 여권과 잘 챙겨 룰루랄라 하며 게이트 갑니다.




게이트로 가니 시간이 다 됐지만

여유있는 그리스 항공사는...

30분이나 지나서

비행기를 타는곳으로 갈

버스를 대기시키고 태워줬어요.

버스를 타고 1~3분 정도 이동하니

요렇게 비행기가..

사람들이 멀찍이 서있는건 아니지만 비행기가 넘 작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혹시 드시나요?

와우~ 정답!!ㅋㅋ

국내선(제주 행 등등) 항공기보다 더 작은 것 같았어요.



다른 국내선은 어떤가 뒤를 돌아보며 찍었지만

역시나 국내선들이 왤케 작은지.. ㅎㅎㅎ



어쨌든 예약도 했고 다 이렇다면

뭐라고 할수도 없고

어여 타고 출발해야겠죠?

탔어요. 탔습니다.

좌우 2좌석씩으로 해서 앉는 구조랍니다.

서계신 항공사직원 여성분이 몸집이 절대 크지 않아요.

가녀린 분이었는데...

공간이 참 좁더라구요.


이건 마치....

이건 뭐랄까...

국내 관광버스 느낌?

절대 우등버스 아닙니다.

우등버스가 더 넓고 좋아요 ㅋ



그래도 어쨌든지간에

우리는 관광버스같은... 비행기를 타고...

(관광버스 비하 아니에요.. 정말 그런 느낌이었어요. 좀 오래된 버스 같은.. =_=;;)

하늘을 날아봅니다~

비행기를 타며 내려다 보는 이런 풍경은 언제나 마음이 설레는걸 보면

저도 아직 비행기를 한참 더 타야하려나 보네요ㅎㅎ




그렇게 한 20분 정도 날고있는데

항공사 직원분이 사탕 그득한 바구니를 가져와

내밀더라구요.

오오.. 이게 기내식전 에피타이저인가?

라고는 절대 생각지 마세요.

1시간 거리에서 무슨 기내식인가요ㅋㅋ

땅콩을 준비하기에도 그리스 항공사의

여건은 좋지 않은걸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가 아닐까 생각했을 뿐이죠.


다 같은 달콤한 딸기맛 사탕이었어요.

그래도 힘들고 당떨어질때 요 사탕 덕분에

잘 버티고 돌아다닐 수 있었던

산토리니 여행을 생각하면 고맙긴 해요~




그렇게 비행기를 1시간가량 타고 아테네 공항에 내렸는데요.

착륙하는걸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그래도 제법 부드럽게 착륙 해서 걱정은 덜었었죠.

이렇게 착륙하고 저는

항공사별로 공항입구가 다 다른줄 알았어요.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왜 그런지 짐작하실거에요.


요렇게 입구 표지가 보이는곳으로 이동하면 된답니다.

어차피 줄지어 내려서 바로 보이니까

헷갈일 일은 전혀 없어요.



뙇! 진입하고는 정말 깜짝 놀란 광경인데요.

바로 짐이 나오는 컨베이어벨트가

딱 1개라는것...

그것도 이렇게 정감가는 느낌으로다가요. ㅋㅋ

저는 이 광경을 보고는

여긴 간이역인가?하고 생각했어요 ㅎ



그래도 짐 찾아 나가면 주류도 살수있고 뭐 좀 더 있겠지

싶어 어여 짐을 찾아 밖으로 나가봅니다.

랄라라~



하지만 그건 너무 큰 기대였어요.

편의점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차를 렌트할 수 있는 업체들 뿐이었네요

허허허허허허허.... 그냥 웃을뿐이죠..

게다가 간이역이라 생각한게

딱 들어맞을 정도로 작은 공간 ㅎㅎ




에이~~

그래도 밖으로 나가면 또 뭐 있겠지~


기대를 하고 계셨나요?

저런.. ㅋㅋ

밖에는 우리나라 여느 작은 버스터미널 출입구와 같을뿐이었는걸요.

게다가 비도 축축...



원래 호텔에서 픽업이 나왔어야 했는데

20분을 넘게 기다려도 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해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려 했지만

전화가 안터져요 =_= 허허허허...

3G고 뭐고 데이터도 안터져요.

내가 비싼 돈 내고라도 전화하겠다고!!

하셔도 안터져요.

내 전화만 그런가 하고 짝꿍의 전화도

확인해 보셔야겠죠?


그래도 안터져요. ㅋㅋ

통화권 이탈..

물론 우리는 모두 SKT를 사용했으니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테스트 해보시고 알려주세요~



그래서 결국은 건너편에 택시승강장에

택시가 오길 기다려보지만

정말정말 택시도 안오더군요.

여긴 뭐지.. 오지인가 ㅠ_ㅠ

라는 생각이 들때쯤

누군가 타고온 택시를 발견해 냉큼 잡아탔어요.

근데 충격은..

5분정도 달리는데

택시비를 2만원정도 달라고 하더군요.

미터기도 없고

달리는 내내 택시기사는 통화로 즐거워하시고 ㅋ

여튼 산토리니의 첫 이미지는 이랬어요.

비가와서 춥고

전화는 안되고

픽업도 안나오고

택시도 간신히 잡아타고

그런 산토리니에서의 첫날 오전이었네요.


산토리니까지 날라오는 비행기 안에서까진 넘 즐거웠는데

도착해서가 약간 힘들었죠.


암튼 산토리니 공항은 이렇다는 사실!

공항으로 오는 픽업이 있다면

확인!확인!확인!을 꼭 더더더 하시고

그게 안된다면

운좋게 택시를 잘 잡아타 보세요.



아마도 택시가 이렇게 없었던건

4월 중순부터 호텔이나 상점들이 열지만

5월부터가 성수기라 그런 영향도 있었을 거에요.


산토리니 여행 추천시기: 5~10월

이 점 꼭 기억하시고 여행일정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




[지난 여행기 모음]

산토리니 여행기 1탄 카타르항공 타고 인천에서 아테네


인천 공항에서 아테네 공항까지의 일정은 지난 포스팅에서 적어내려 갔었죠?

오늘은 아테네에 도착해 하룻밤 묵었던 호텔을 소개해볼게요.


#호텔 선택이유1. 공항에서 가까울 것

#호텔 선택이유2. 룸 컨디션의 깨끗함

#호텔 선택이유3. 적당한 가격


위의 3가지 이유로 소피텔 호텔을 선택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 소개 해볼게요. ^-^



[소피텔 호텔 예약, 가격 정보]

저는 호텔 예약 사이트를 둘러보다

아고다에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10만원 중반대였던걸로 기억했는데

가격이 20만원 초반대였군요.

어쨌든 그리스에서 묵는 첫날밤이다보니

깨끗하게 정비되고 택시비를 들여 싼곳으로

번거롭게 이동하고 또 이동하는 것 보다는

오랜 비행으로 피곤한 몸을 빨리 쉬고싶어

공항 바로 옆에 있는 소피텔 호텔이 딱이다

싶다는 판단으로 선택했어요.




아테네 공항에 내려 바로 인포에 물어봤죠.

Q) 소피텔 호텔에 투숙하려는데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가면되죠?

A) 문으로 나가면 바로 보여요. 1분도 걸리지 않을거에요.^^


인포에 계신 남직원 분께서 정말 상냥한 미소로 답을 해주시더라구요.

정말로 문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호텔 건물 하부 ㅋㅋ

이렇게 보면 호텔이 어딨지? 싶은데

사진에 보이는 길 건너편

보라빛+푸른빛의 건물이 호텔이에요. ㅎㅎ

저는 공항게이트문을 나오자 마자 있는거에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가깝죠?



우리는 어스름 저녁이 아닌

밤 8시(아테네 시간)에쯤 도착해

짐을 찾고 빠져나오니 8시 반정도 됐었어요.

그런데도 그리스의 낮이 길어진때라

이렇게 어스름하면서도 파란 하늘이 아직

보여 신기하기도 하고 벌써 신나기도했고

무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리스에 첫발을 내딛어 봤답니다.



위에 사진에서 슬쩍 보였던

오른쪽부분의 통로로 가면

이렇게 아래사진처럼 호텔로 들어가는

통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요.

캐리어도 끌기 편하게 바닥도 마무리가 잘 되어있구요.  



체크인 후 102호를 배정방다 투숙해 봅니다!



들어서자 마자 짐을 두거나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들어서자 마자 화장실부터 살펴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샤워부스쪽으로 들어가면

욕조도 좀더 분리되어있어

둘이 들어가서 씻기도 편하답니다. =_=;;


가운도 타월도 적당한 두께감

그리고 무엇보다

준비되어진 욕실 제품들이 향도 좋고 사용감도 부드러워서

따로 준비해 간 비누, 헤어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올리브의 나라 그리스라 그런지

모든 제품이 올리브로 만들어진 제품, 크흣~  >_<



그런데 볼일볼 수 있는 프라이빗공간이 없죠?

엥, 어떻게 된거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씻는곳과 볼일을 보는 공간을 따로 분리한

소피텔 호텔만의 구조에요.

다른 나라에서도 호텔을 사용해 봤지만

이렇게 구분해 놓은곳은 처음이었어요.

많은 곳에서 이렇게 구분해 두었을수도 있지만...

저는 처음. ㅎㅎ

그래서 한사람이 응아를... =_=;

하고 나와도 그 향취에 불편하거나

한사람은 볼일을, 다른 사람은 샤워를

여유있게 할 수 있는 구조라 참 좋았어요.


요렇게 공간이 분리된 명상의 공간!



그렇다면 이제 내부도 구경해 볼까요?

호텔은 요즘 다 있죠?

금고 당연히 있었고,

가운, 여분의 침구류, 옷걸이 등등이 있었구요.

미니바도 이용할 수 있지만 추가차지가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겠죠?



크지 않은 미니바 위에 LG TV가 떡! ㅎㅎ

하지만 그리스말로 뭐라뭐라 하기땜에

TV를 틀어도 뭐... ㅋ

그리고 한켠엔 전기포트, 커피, 티 등등이

잘 정리되어있는 테이블이 있었고,

뒷면으로 1층이다 보니

밖의 풍경이 보여서 좋았어요.




침대는 오리털로 되어있어

푸근하게 쉴수 있었죠.

얼른 씻고 베게 하나를 다리쪽에 놓고 누우니

그대로 폭~ 파묻히며 다리의 피로도 풀리고

스르륵 잠이 들어버린 그리스에서의 첫 밤이었네요.



다음날!

미처 둘러보지도 못하고 잠이 들었어서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엘리베이터 공간이 이렇게 되어있었군요ㅎㅎ

안내표도 그리스어 @_@;

대충 로비가 어디인건 아니까 로비로 내려가 봅니다..



로비 입구가 이랬었네요.

전날 밤 입실때는 피곤피곤피곤..만 중얼 거리며

입실했었는데 말이죠.

왼쪽 안내부스(?)에서 도어맨이 인사도 해줬었는데

워낙 이른 아침.. 한 새벽 5시정도였어서

도어맨도 쉬고 있는가 봐요.



로비로 진입하면 요렇게 정리되어 있는 공간이에요.

꽃장식과 특히나 많은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두리번 거리며 호텔 구경을 해봤는데요.

로비로 들어서 오른편으로 가면 이렇게

내려가는 공간도 있고,

계단 좌우로는 미술품 + 쇼핑공간도 있었어요.

특히나 눈에띈것들은 미술품이 참 많이

걸려 있어서 투숙만 해도 미술관에 온것같은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ㅎ




공항 바로 옆이다보니 이렇게 간단히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뒀어요.

전화, 팩스, 컴퓨터까지~

요런 세심한 준비심까지

소피텔 호텔의 자긍심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아침이었죠.




그리고 발길을 돌려 나오면 이렇게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어요.

이곳에서는 저녁에 샌드위치같은

간단한 식사는 물론 주류도 판매해요.




건너편엔 이렇게 좀 더 정리된 공간도..

아침을 맞이하기에 좋겠죠?

이곳이 투숙+조식을 신청했다면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며 밖 풍경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랍니다.




우리는 아침일찍(아테네 시간 08:20) 산토리니로

떠나는 비행기편이 필요해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어요.

일찍 준비하고 나와 공항에서 가볍게 아침을 먹는편이

좋겠다 싶었거든요.

편안하고 깨끗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었던

소피텔 호텔을 이렇게 떠나옵니다.

호텔에서 나오면 공항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오른편으로 바로 보여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항 2층으로 올라와

마지막으로 떠나는 호텔을 바라봅니다.

제법 아침이 밝았네요.

이때가 아침 6시~6시반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4월 말의 그리스는 해가 참 짧아요 ㅎ




공항에서 가볍게(?) 아침 식사를 합니다.

핏자도 판매해서 냉큼 구매했는데 도우가 딱딱 ㅋ

그리고 오른쪽에 식빵 밑으로 보이는게 감자구이인데 이것도 딱딱 ㅋㅋ

이분들은 이가 참 좋은가봐요~

그래도 맛나게 먹었어요.

공항 한편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고,

편의점쪽에 음료, 디저트, 주류 등등을 판매하게 되어있었는데

그곳에서 한번에 계산을 할 수 있답니다.

그릭요거트에 딸기가 올라간 디저트까지 구매해서

17.50유로(이때 환율이 1200원쯤이었으니 21,000원어치네요)

약간 비싼듯도 하죠?




이렇게 아테네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산토리니로 떠나기 전

아테네 공항에서의 두근두근 아침까지!


좀 피곤해도 아직은 두근두근했죠.ㅎㅎ

그럼 다음 아테네에서 산토리니까지 가는

비행기편을 타는 익사이팅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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