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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TRIP] 가봤다! 발리 #1 말레이시아 공항 경유부터 My DREAMTRIP BALI 일정: 2016년 9월 17일(토) - 9월 22일(목) / 5박6일 꿈에도 그리지 않았던 발리 여행기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발리는 신혼여행이나 가는곳이지~ 한국사람 많고 뭐 가봐야 뭐하겠어!! 라고 섣부른 판단을 했던 발리를 가게 됐습니다. 막상 일정을 잡고 예약을 하고났더니 두근두근 했지요. 비행 일정상 저렴하면서도 시간대가 맞는걸로 선택하다 보니 말레이시아 항공을 타게 됐지요. 하아... 말레이시아 항공 다신 안타렵니다. 음식도 서비스도 꽝꽝.. 에비앙 물통을 놓고 수돗물을 주전자에서 따라주고 추워서 담요를 달랬더니 이건무슨 한정판도 아닌데 한정수량이라 못준다고 하고 ㅋㅋ 그래도 여행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참았지요. 일단 소개부터!! 말레이시아 항공기로 인천(ICN.. 더보기
[My DREAMTRIP] 가봤다!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타워 & 부킷빈탕 야시장 쿠알라룸푸르 하면 유명한 것이 몇가지 있다고 했지요. 여기저기 가보고 싶었지만 발리로 가는 길목이라 부킷빈탕에서 자면서 야시장과 멀찌감치 보이는 페트로나스타워를 보기로 결정했답니다. 페트로나스타워가.. 참으로 멀찌감치 보이네요. 근처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면 더 예뻤을텐데, 건물이 큰게 다행이라 생각할 정도의 거리였네요 ㅋㅋ 부킷빈탕 야시장에 가보겠습니다. 상점들이 길을 사이로 두고 저마다 좌판을 두어서 200여 미터의 거리 전체가 야시장을 이루고 있었어요. 가자마자 보인것은 이렇게 야채를 둥둥 메달아 놓은 상점 야채가 뭔가 귀여워서 찍어봤네요~ 사이 우? SAI WOO 라는 곳이 부킷빈탕 야시장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같이간 일행분이 검색해 오셔서 함께 가게 됐구요. 준비성 없이 생각도 없이 .. 더보기
[공항리무진] 인천공항에서 분당, 인천공항에서 성남 며칠전 약 열흘간의 발리와 말레이시아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찍어봤습니다. 앞으로도 참고할 정보들은 이렇게 포스팅 해두면 참으로 유용하지요~~ 정보 기준일: 16.09.26(월) 버스노선 5300번 인천국제공항 > 서현역 > 이매역 > 야탑역 > 모란역 > 성남 신흥동 첫차: 05시 50분 막차: 22시 30분 버스노선 5000번 인천국제공항 > 판교 > 운중동 첫차: 07시 05분 막차: 21시 55분 버스노선 5400번 인천국제공항 > 서현역 > 수내역 > 정자역 > 미금역 > 오리역 > 죽전 첫차: 05시 20분 막차: 22시 45분 더보기
가보자! 쿠알라룸푸르에 간다면 부킷빈탕은 꼭 가봐야 할 곳! 말레이시아도 사실 좀 생소했었답니다. 그런데 쿠알라룸푸르라니~ 쿠알라룸푸르는 현지어로 '흙탕물의 합류'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제 며칠 후 떠나게 될 쿠알라룸푸르를 생각하며, 그중에도 발리로 가기 전 경유지로서의 쿠알라룸프르기 때문에 숙소로 1박 머물게 된 부킷빈탕에 관해 알아 봤습니다!! *visit malaysia 2014라고 우측 상단에 마크가 있는 사진들은 말레이시아관광청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원본내용:http://achimmalaysia.tistory.com/52 사진은 한국과 일본의 건설회사에서 동시에 지어올린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라고 합니다. 이 건물로 유명한 쿠알라룸푸르지만 가장 번화한 거리를 꼽으라면 부킷 빈탕 이라고 하네요. 우리 나라의 서울 명동 또는 강남역 정도를 .. 더보기
가보자! 오스트리아 빈, 여름에 만나는 빈? 빈의 대표 명소 ▣ 성 슈테판 대성당 빈의 상징인 성 슈테판 대성당에 가면 과거 제국 시절에 이곳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느낄 수 있다. ▣ 링슈트라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알려진 링슈트라세는 화려한 궁전과 공원 및 중요한 기념 건축물이 늘어선 원형 도로. ▣구 시가지 고급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구 시가지를 천천히 구경하며 쇼핑을 즐겨보자. 이렇게 3곳이 오스트리아 빈의 대표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름에 만나는 빈의 모습은? 여름에 만나러 가야할 빈은 어디 일까요? 오스트리아의 빈은 한 컨설팅 회사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 화려한 제국 시대 건물과 현대적 건물이 어우러져있는 멋진 빈은 .. 더보기
가보자! 하노이, 이렇게나 매력적이었어?? 하노이? 그냥 뭐 베트남이라 그렇게 가보고 싶진 않았던 곳이었지요. 전 여행과 여행지, 그리고 그 여행을 같이할 사람들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어디에 가느냐보다는 누구와 가느냐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답니다. 나의 여행클럽에선 바로 누구와 가느냐를 충족시켜주면서도 오늘 이야기 할 여행지나 여행지에서의 일정도 만족감을 꽉 채워주는 일정이 잡혀 있어 그닥 가보고싶지 않았던 하노이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그렇다면 하노이 이야기 나갑니다! 두둥~☆ ◈ 숙소 Sofitel Legend Metropole Hanoi (★5) 2인 기준, 조식포함, 조건환불가능, 프리미어룸 아래 사진은 부킹닷컴에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을 검색한 가격인데요. 여행일정이 있는 11월.. 더보기
해외에 헤어드라이어 가져가려면 꼭 확인해야 할건?? 여성분들이라면~~ 특히나 저처럼 긴머리 여성분이라면 놀러갈때 헤어드라이어나 선풍기가 있는지 늘 신경쓰곤 할텐데요. 해외여행에서는 호텔에 드라이어가 있긴하지만, 머리를 더 빨리 말리고 싶은 생각에 가져가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샤랄라한 스타일링의 완성을 위한 필수품! 헤어드라이어를 가져가서 사용하려고 할 때 꼭 확인해야할건? 바로 와트수를 확인하고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야해요!! 110V = 700W 220V = 1400W 250V = 1600W 간혹 제품을 사용할때 어댑터(투입구의 모양)인데, 그걸 변환기로 착각하시고 그냥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그럴경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더보기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5, 마리나베이샌즈를 둘러싼 아름다운 그곳들♥ 싱가폴의 마지막! 그 대미를 장식할 곳은 이미 예정되어있던 싱가폴 플라이어를 시작으로 합니다~룰루~ 싱가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싱가폴 플라이어. 밤에 탔다면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겠지만 살짝 아쉽게도 일정에는 오전시간에 탈 수 있었지요. 입장 전 올려다보면 이렇게 하늘높이 돌고 있는 싱가폴 플라이어가 눈에 들어온답니다. 티켓팅은 당연히 드림트립 호스트분이 미리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기다림 없이 슝슝~ 입장! 내부로 들어가면 진입로까지 장식물도 보이구요. 타기 직전 요렇게 싱가폴 플라이어의 높이라던가, 한칸에 타는 인원 등등 정보를 천체모양처럼 빙빙 돌려가며 보여주는 장식물이 있답니다. 요 큰 1칸에는 총 26명이 탈 수 있지만, 우리는 한국인 여행객을 배려해준 덕분에 딱 5명의 한.. 더보기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4, 싱가폴 SEA 아쿠아리움 등등 사진을 항상 웃기게 찍는 저는.. 오홋 ~ 요거 이뿌게 나왔네요. 아쿠아리움 가는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인데 사랑하는 연인과 뒷쪽 빛과 함께 뭔가 정말 행복한 곳으로 갈것만 같네용 >__ 더보기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3, 싱가폴 야시장 탐방 >_< ☆ 싱가폴 세번째 이야기 ☆ 헉헉.. 하루하루 신나게 살다보니 이렇게 정신이 없네요. 6월초 싱가폴 다녀오고 지난 주말 홍콩도 다녀왔는데, 아직도 싱가폴 후기라니.. 으흐흐흐흐... 일단 그래도 끄적끄적 해봅니다. 싱가폴의 끝나지 않는 하루, 마지막으로 싱가폴 차이나타운의 야시장을 찾아갑니다. 입구는 요렇게 전통시장의 느낌보다는 뭔가 좀 발전된 느낌.. 저렇게 본격적인 먹거리를 파는 골목으로 진입하기 전! 우버택시를 타고 큰 도로에 내리면 이렇게 초입에 홍등도 걸어놓고 사람이 제법 북적거릴거 같은 곳이 보여요. 우버택시는 지역 주민이 자가용을 가지고 운영하는거다 보니 그 지역을 더 잘 아는 것 같더라구요. 차이나타운 야시장이라 이야기 하니 바로 입구에 세워주시는 센스! ㅎㅎ 입구를 지나쳐 먹거리 골목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