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나의 경쟁상대는 과거의 나" - 무라카미 하루키 - 저는 자신을 의식하고 늘 과거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애씁니다. 달리기에서 이겨야 할 상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거의 저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을 상대로 이기든 지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저 자신이 설정한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 인도 속담에는 '참된 위대함은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거보다 한걸음 앞서 나가는데 있다" 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현대사화는 남뿐만 아니라 친구까지도 경쟁자로 삼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