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바래?? 바라다, 바래다?? 어떤걸 쓸까? 우리말 쉬운듯 또 어려운게 바로 우리말이란 생각이 종종 들곤해요. 지금까지 해왔던 제 포스팅에서도 모든 단어들의 맞춤법이 다 맞았을까?라는 걱정도 가끔 되곤 합니다. 종종 헷갈리는 단어들이나 문장을 포털사이트의 사전을 찾아보며 점검하곤 하지만, 그러다 오늘은 틀리기 쉬웠던 단어 한가지의 정확한 표현을 적어봅니다. 라고 지난번 맡기다, 맞기다, 맏기다의 정확한 표현을 알아볼때 이야기 했었는데요. 바라 바래 바라다 바래다 어떤걸 사용하는게 맞는표현일까요? ▶네이버 국어사전 참조 '바라다'는 어간 '바라-' 뒤에 어미 '-아'가 붙을 때 '바라'의 형태로 활용한다. 모음 ‘ㅏ, ㅓ’로 끝난 어간에 ‘- 아/- 어, - 았 -/- 었 -’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가아 / 가, 가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