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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맛집] 카츠나베를 드시겠다면 정답은 야탑역 '모노끼'뿐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기는 1월!! 그런데 왜 뜬금없이 노오란~ 은행잎이 보이는 사진이냐구요? 하..하..하... 그건 바로바로.. 이렇게 은행잎이 노랄때 '오늘 점심은 저기!!'라고 외치고 야탑역 4번출구쪽에 위치한 모노끼를 찾아나섰었는데요. 항상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만... 요렇게 화사한 은행잎이 반겨줄때 못가보고.. 이 아래 사진처럼,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나뭇잎 다 떨어지고 간판도 훤~히 보이고 나뭇가지는 휑~한 그런 계절이 될때서야 가서 먹었어요. 늘 12시쯤 가면 사람이 많아서 한 5분정도는 일찍 가거나 딱 1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2~3명이 방문해야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예전엔 순두부? 콩요리? 그런음식점이었는데 이제는 정확히 어떤 음식점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만든 야탑역 모노끼.. 더보기
[야탑역 맛집] 놀부부대찌개에선 정말 부대찌개만... 놀부부대찌개하면 부대찌개로 유명한 체인점이죠. 역시 구관이 명관? 이말이 맞나 싶지만.. ㅎㅎ 원래 판매하는 기본메뉴를 먹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 점심시간에 부대찌개나 먹을까 하고 들어갔다나 '우삼겹 철판'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우와~하고 한번 먹어보자하고 시켰습니다. 그러나.. 비쥬얼은 괜찮지만 뭐.. 우선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우선 들어가자마자 봐야하는것!! 바로 메뉴입니다. ㅎㅎ 메뉴가 벽에 붙어있는건 아니구요,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종업원이 가져다 줘요. 사진을 찍어보니 놀부에 이렇게 메뉴가 많았나 싶네요. 늘 오면 부대찌깨 메뉴만 보고 선택해서 그런가 봐요. 메뉴공개!! 제일 첨에 있는 우삼겹 철판구이가 바로 우리가 시킨 메뉴에요. 요렇게 사이드 메뉴도~ ㅎㅎ 감자물만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