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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 My Trips/해외

[My DREAMTRIP]가봤다! 싱가폴1, 일단 대한항공 뱅기타고 출발부터~~

둥 두두두둥 두두둥!!

드디어 싱가폴을 다녀왔답니다 >_<

여행은 언제 가도 즐거운 나의 DREAM!!


DREAMTRIP으로 다녀온 첫번째 여행!!

그 시작은 좀 더 편안하게 다녀오자는 취지에서 대한항공을 골랐습니다


월드트래블 어워드에서 2012년에 연속 3년간 수상을 했다며

홍보했던 대한항공!!


인천 국제공항(ICN)에서 싱가폴 창이국제공항(SIN)까지 소요시간: 5시간 30분

그래도 조금 긴 시간을 타고 있다보니 편하고 여유롭게 가기로 결정하고 대한항공을 선택했지요!

저가항공, 당연히 저렴한 비용을 무시할 순 없었지만,

해외여행이면 내가 마음먹고 가는거고 꿈꾸던 여행을 가는데

싼여행 싸게싸게 더 싸게... 이렇게 힘들게 가고싶진 않았던 점도 한목 했지요~ ㅎㅎ


대한항공 647편을 타고 기다리다보면

비행기가 이육하고 기다리던 기내식이 나옵니당!


요건 이번 여행에서 제 짝꿍으로 가주신 김선생님의 초이스!

소고기 찜과 마카로니.. 뭐시기가 나오고

과일과 빵을 주네용


요건 제가 선택한 생선튀김을 소스뿌린 튀김면과 챱챱 먹는..

밤 12시가 넘어 줘서 소화가 안될것도 같고

체중에 기여할 것 같아 한점 먹어봤는데..

오오~ 맛나네용. >_<

대한항공 기내식 괜츈네용


싱가폴.. 

도착하면 새벽 5시반이라 기대하지 않았던 공항과 호텔까지의 픽업!

DREAMTRIP에선 왜이러는거죠?

이렇게 쨘~하고 감동을 주시다니 ㅠ_ㅠ

데릴러 나오셨구만요~~ 끼얏~

짐을 찾아 밖으로 나오니 저와 동행인의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가

쨘~하고 픽업을 해주십니당. ㅎㅎ

요로코롬 도요타를 타는데 오.. 내부도 좀 찍을걸..

차가 뭔가 내가 알던 봉고차? 승합차?가 아니네요~ 



룰루~ 하면서 픽업차량을 타고 호텔로 갑니당.


우리가 묵기로 되어있는 힐튼 싱가포르..

넓게 나온다는 셀카렌즈로 찍었는데도 잘 안나오네요 ㅋ


너무 이른 도착이라...

우선 짐을 맡기고 오차로드를 돌아보기로 결정합니다.

요건 지난 포스팅에도 알려드린 탕프라자

오른쪽에 약간 검게 보이는 건물이 아이온 오차드!

이렇게 탕프라자와 아이온 오차드가 가깝다니 ㅋㅋ

가서 알았네용.

관련해 포스팅을 보시려면 요기요기>> http://likeuni.tistory.com/378


그리고도 이렇게 저렇게~

잘 돌아다녀 봅니다.

오차로드가 호텔&쇼핑거리인데 엄청 한산하네요.

새벽 7시경이라 어쩔수없긴하지만요 ㅎㅎ





요기가 바로 오차로드에 위치한 아이온오차드

이렇게 보면 그렇게 큰가? 싶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우와.. 어디가 어디지 싶을만큼 규모가 스고이!?

하지만.. 그렇게 들어가 둘러보며 길을 찾느라 사진을 빼먹었네요;;ㅋ




아이온 오차드를 본 후로 더 걸으며 둘러보다 육교가 있어

육교에 올라 한장 찍어봅니당.

뭔가 서울 느낌도 나고 그렇네요 ^^



그러다...

대한항공 기내식 이후로 물만 몇모금 마셨던터라 살짝 출출해서

길거리 음식을 도전해 봅니다!

외쿡 문화를 접해보려면 역시 이런 길거리 음식 아니겠습니까!?!!



요렇게 노란 외관을 한 만두가게같은 곳이 있어 투입!!


산 결과 만두모양같은걸 튀겨주네요.

치킨맛, 카레맛, 버섯스프같은 맛.. 요렇게 다양하게


요것들은

옆구리의 저 점색깔로 무슨 맛인지 구별 하시더라구요~


요걸 만으로 툭~ 잘라보면

요렇게 속이 꽉 차있죠?

카레맛이 카레카레합니당 ㅎㅎㅎ


대한항공으로 편하게 비행은 했지만,

일찍 도착한 관계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기 전

오차로드를 거닐어 봅니다.

전날 밤 비가 왔었는지 습함이... 끄아아.. 정도?

어쨌든 여행은 그런 느낌에도 즐거움을 주죠?

왜냐!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이 말씀 하셨듯,

여행은 먹기+말하기+놀기+걷기의 종합선물세트니까요^________^


그 종합선물세트를 싱가폴에서 시작하려 합니당.

이제 센토사 섬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이야기를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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