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시즌이 시작괸다고 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면서 30도 중반을 찍던 날씨가 20도 초중반으로 내려왔다.
이럴땐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국물이 생각난다.
나이탓인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래서 더운날 시원한 음료, 음식을 찾고 추울땐 따듯한것을 찾는것이다. 일단 뇌피셜은 그렇다.
따듯한 음식에 해장국 만한게 있을까 싶어 좋아하는 황태 해장국을 파는곳을 찾아본다.
[네이버 지도]
석이네해물칼국수
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12
https://naver.me/5jjTuLbn
차량으로 이동하면 따봉을 해주는 간판용 풍선이 맞이한다.
메뉴판과 대표메뉴.
대표메뉴가 황태해장국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니 시켜본다.
깔끔한 상차림과 맛이다.
해장국에 건더기도 제법 괜찮다.
씨까지 넣어 버무려 그런가 배추겆절이가 좀 맵다. 그래서 해장국의 맛을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점심, 저녁 간단한 한끼로 괜찮다.
★다른지역 다른 해장국★
서현역 감자탕 https://likeuni.tistory.com/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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