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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하루만 일해도 고용보험 가입 대상인건가요? 고용보험.. 그냥 들으면 고용되면 가입되는 거겠지~ 라는 막연한 느낌만 있을 뿐입니다. 정직원이면 가입하는걸까? 그렇다면 알바는? 나는 하루 혹은 이틀만 일하기고 했는데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 궁금증들이 있으실텐데요. 우선 정직원이거나 알바이거나 모두 고용보험은 의무가입 대상자입니다. 그렇다면 하루만 일하기로 했는데 굳이 가입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던 중 근로기준법과 여기저기를 찾아보고 이런 정보를 얻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루만 일해도 가입해야하는 것! 이라는 것이죠. 그럼 내용을 천천히 살펴 볼게요. 2014년 04월 01일!! 고용보험범이 개정되었다! 어떻게? 4대보험을 적용받을 수 없었던, 일명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었던 일용근로자(건설, 아르바이트, 단기..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게하자! 공개글&발행글 벌써 T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몇년째인데... 글을 쓰면서 오른쪽 가장 위에 나와있는 기본설정 메뉴에 의문을 갖게 된건 오늘이네요.. 이럴수가... 어떤 의문이냐구요? 기본설정 메뉴 중 [공개 | 비공개 | 보호| 발행] 이렇게 4가지 메뉴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공개, 비공개, 보호.. 이 3가지는 알겠는데 공개와 발행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이렇게 찾아보던 중 친절한 T스토리 블로거님들 중 '생각을 바꾸면'이라는 블로거님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내용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블로거님이 올려주신 포스팅을 보고 따라했더니.. 어맛~ 방문자가 조금은 증가 한 것 같아요!! 참고로 생각을 바꾸면 블로거님의 주소는 요기 =>> http://dgvcnhu0208.tistory.com/ 그럼 이.. 더보기
[성남 맛집] 신흥1동에 찾아온 김선생님? 으응~~ 김선생!! 후르르챱챱.. 세상에는 어째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 걸까요? 얼마전 친구의 생일을 맞이해 친한 언니까지 대동하고 한손엔 케이크를 사들고 나섰습니다. (나) 친구야~ 오늘 어디로 갈까? 너 먹고싶은곳으로 가자 (친구님) 신흥동에 김선생 생겼데~ 거기 어때? (나) 김선생? 그게 뭔데... (친구님) ... 그렇다.. 이미 성남의 유명명소.. 종합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었다는 김선생.. 하지만 전 처음 들었죠. 그곳에 그토록 윤기가 좌르르 흐르면서 맛있는 스테이크 샐러드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수진역 인근에 오꼬노미야끼&스테이크샐러드 맛있게 하는곳은 아는데.. 이곳은 처음 들어본 곳.. 하지만 맛있다는데 우리가 당연히 가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안그런가요?? 네에??? 아니 뭐 그냥.. 혹시... 더보기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 주목하라 - 마이클 레진 - 깨진 유리창의 법칙 / 마이클 레진 - 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하면 이 건물이 무법천지로 변한다. 곧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은 사실은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 --------------------------------------------------------- 세상사의 모든 일은 이처럼 아주 작고 또 사소한 것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합니다. 어떤 큰 사건이나 사고가 생겼다면 아마 이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 여러 징후들이 있었을 태지요. 깨진 유리창을 방치해 큰 위험을 초래하게 하지 말고 작은 것에서부터 소홀히 하지않고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book review] 도플갱어 / 주제 사라마구 도플갱어 / 주제 사라마구(Jose Saramago) 원제 : El Hombre Duplicando 작가 : 주제 사라마구 - 1922.11.16. ~ 2010.06.18. - 1947년 소설 '죄악의 땅'으로 데뷔 이번에는 영화 눈먼 자들의 도시, 에너미로 유명한 작품의 원작자 주제 사라마구의 도플갱어를 읽어봤다. 눈먼 자들의 도시는 영화 제목과 책 제목이 동일했고, 에너미는 이번에 읽은 도플갱어가 그 원작이다. 책은 도플갱어로 나왔지만 영화는 에너미라는 제목으로 '제이크 질렌할'이라는 배우가 주연이었고, 영화는 이번에 책을 읽어보면서 영화로도 나왔고 그 제목이 에너미(Enemy)였다는 걸 알았다. 도플갱어 혹은 도펠갱어라고도 읽고, 독일어로는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지만 간단하게 복제 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