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을 가봅니다.
부산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 에쁘더라구요.
길에 그냥 표시만 해놨을 뿐인데도
왜 이리 예쁜거죠? ㅎㅎㅎ
부산엔 도둑들 촬영지인 아파트도 있었구요.
40계단이라는 곳도 지나칠 수 있었어요.
( 계단은 그냥 보는거죠.. 후훗 ㅡㅅㅡ )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백구당 앞입니다.
두근두근♡
빵집은 언제나 우릴(?) 두근거리게 하지 않나요? 히힛~
진입!! Go Go~!!
어이쿠!!
상장도 이렇게나 많이 받았어요!
더 있었지만 빵을 빨리 봐야하니 대충대충 갑니다 ㅋ
그럼 이제 침 닦을 준비하세요.
빵들이.. 오메나 이렇게 많은데
다 맛나 보여도 되는걸까요 >_<
요게 백구당의 그 유명한 크로이즌이에요.
그냥 대충 말하자면,
옥수수 샐러드 빵?ㅎㅎ
크~~
요거요거 콘샐러드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사재기 하고싶은 그런 빵이었어요.
백구당을 다시 간다면
5개정도 사올예정이지요~ 크흐흐흣
이것도 유명하다는 빵이죠
자연산 천연치즈가 들었다는
슈아라프로마즈
다음에 가면 이것도 먹고 말겠습니당!
백구당 근처에 한 3개월은 살아야겠어요.
그래야 매일 아침 빵으로 시작하는 하루로
모든 빵을 먹고 또 먹고 또 먹죠.
넘 신나는 하루하루겠네요! ㅋ
제주 서귀포에서도 엄청 유명한 빵집이 있었는데
그래서 서귀포에서도 한달정도 살아봐야 겠다 생각했더랬죠ㅎㅎ
흠흠! 백구당에는
요렇게 빵을 먹으며 잠시 앉을 수 있는곳도 있어요.
먹고가실 분들은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요?^^
빵 뿐이 아니라
케이크 종류도 참 많았는데요.
예쁨과 맛있게 보이는 두가지를 다 잡은 케이크들인데요.
꺄악~ 뉴욕치즈~~
요렇게 생긴 티라미슈는 첨이었어요.
헉헉..
녹차쉬퐁도...
이건 이름도 특이한 케이크
무시야끼
다음엔 너로 정했어!
크로이즌도 케이크도 모두 내걸로 만들고 싶은
백구당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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