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Dream, My Trips/국내

부산 여행기#4.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백구당





중앙동을 가봅니다.

부산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 에쁘더라구요.

길에 그냥 표시만 해놨을 뿐인데도

왜 이리 예쁜거죠? ㅎㅎㅎ



부산엔 도둑들 촬영지인 아파트도 있었구요.

40계단이라는 곳도 지나칠 수 있었어요.

( 계단은 그냥 보는거죠.. 후훗  ㅡㅅㅡ )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백구당 앞입니다.

두근두근♡

빵집은 언제나 우릴(?) 두근거리게 하지 않나요? 히힛~

진입!! Go Go~!!



어이쿠!!

상장도 이렇게나 많이 받았어요!

더 있었지만 빵을 빨리 봐야하니 대충대충 갑니다 ㅋ



그럼 이제 침 닦을 준비하세요.

빵들이.. 오메나 이렇게 많은데

다 맛나 보여도 되는걸까요  >_<







요게 백구당의 그 유명한 크로이즌이에요.

그냥 대충 말하자면,

옥수수 샐러드 빵?ㅎㅎ

크~~

요거요거 콘샐러드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사재기 하고싶은 그런 빵이었어요.

백구당을 다시 간다면

5개정도 사올예정이지요~ 크흐흐흣


이것도 유명하다는 빵이죠

자연산 천연치즈가 들었다는

슈아라프로마즈

다음에 가면 이것도 먹고 말겠습니당!




백구당 근처에 한 3개월은 살아야겠어요.

그래야 매일 아침 빵으로 시작하는 하루로

모든 빵을 먹고 또 먹고 또 먹죠.

넘 신나는 하루하루겠네요! ㅋ


제주 서귀포에서도 엄청 유명한 빵집이 있었는데

그래서 서귀포에서도 한달정도 살아봐야 겠다 생각했더랬죠ㅎㅎ




흠흠! 백구당에는

요렇게 빵을 먹으며 잠시 앉을 수 있는곳도 있어요.

먹고가실 분들은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요?^^




빵 뿐이 아니라

케이크 종류도 참 많았는데요.


예쁨과 맛있게 보이는 두가지를 다 잡은 케이크들인데요.


꺄악~ 뉴욕치즈~~


요렇게 생긴 티라미슈는 첨이었어요.



헉헉..

녹차쉬퐁도...



이건 이름도 특이한 케이크

무시야끼

다음엔 너로 정했어!


크로이즌도 케이크도 모두 내걸로 만들고 싶은

백구당 소개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