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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REVIEW !!/맛집&식도락

손님맞이 하는 예쁜 사모예드와 만나는, 청운면 '바람길'

[바람길 주소]

경기 양평군 청운면 신론로 231 / 신론리 388-1
문의) 0507-1385-6637

바람길의 손님맞이 직원 사모예드 '라떼'

겨울은 털찐모습으로 더욱 예쁘지만

더울땐 이렇게 날씬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아준다.

사장님보다도 더 먼저 손님을 맞아주지만 막 달려들지 않고 

손님 앞에가서 딱 '어서오세요~'라는 말을 할것 같이 인사만 해준다.

인사 후 자기 할일 찾아 떠난다 ㅋ

 

업장이 장사를 시작한지 이제 두어달. 

오며가며 장사 시작이 언젠가 공금했던 조경이 예쁜 곳이다.

곧 잔디마당 한쪽으로 이어지는 너른 연못도 공사가 완료된다고 한다♥

 

 

아래 보이는 사진쪽이 만들고 있는 연못부지

 

정원의 예쁨을 사진으로 못담는 똥손이라 안타까운 풍광이다.

똥손은 운다...

 

정원의 가장자리쪽도 버리는 곳이 없고

주변을 전망하도록 데크를 깔아 산책로 겸 쉼 공간으로 정비 되어있다.

포인트마다 예쁘고 특색있는 쉼 자리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

 

건물 한쪽의 지붕이 있는 데크테라스도 에쁨이 반짝반짝★

실내 인테리어도 컬러가 적절히 섞이고

부담스럽지 않은 인테리어의 예쁨이 있다.

 

정작 카페 바람길에서 파는 음료와 빵 사진은 찍지 않고 다 마시고 먹어버렸다.

커피도 맛있고 아이스딸기라떼도 과하지 않은 달콤상콤함이 아주 맛있다.

 

장사시작 2달정도인데 매주 1시간 거리에서 찾아오는

단골 가정들이 있다고 한다.

 

어른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곳.

여름에는 바람이 잘 부는 길목이라 시원한 곳 .

부담없는 커피 가격에 언제든 찾아가기 마음 편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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