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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 My Trips/해외

동남아 여행 주의사항 10가지. 아이와 여행할 땐 꼭 알아두기!

팔라완

최근 국내로 휴가를 다녀오고 나니 해외로 가보고 싶어진다.

쉽게 갈 수 있는곳이 아무래도 동남아쪽인데 그중에 아름다운 풍광과 해수욕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팔라완 사진을 들여다보곤 한다.

여행 사진구경도 좋지만 여행할 때 요즘 주의할 점은 뭐가 있을까 알아본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주의할 내용들이니 꼭 기억해두자!

 

 

1. 시비 붙지않도록 바가지 요금이라도 바로 장소이탈

주로 트라이 탈 때 일어나는 상황인데, 큰소리 날거같으면 요구하는 요금으로 장소이동을 추천한다.

 

2. 가급적 잔돈 보유

어느 여행지나 큰돈은 괜한 타겟이 되기 싶다.

지갑을 자주 꺼내보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괜한 타겟이 되지 않도록 잔돈으로 환전해 가도록 한다.

 

3. 여권사진 찍어서 핸드폰에 보관하거나 복사본 보관

여권을 분실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왕왕있다.

이럴때를 대비해 복사본도 준비하고 사진을 찍어 핸드폰에 보관하면 당황스러운 상황을 면할 수 있다.

여행하는 가족 모두의 여권을 이렇게 준비하자.

 

4. 숙소까지 들어오는 픽업차량으로 외출하거나 해지기 전 복귀

밤엔 그랩이나 트라이가 잘 안잡힌다고 한다. 마음이 급해지고 불안할 수 있으니 항상 대비한다.

 

5. 아이 자제 시키기

아이들은 정말 한계가 올 때까지 놀곤한다. 집근처라면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국내도 아닌 해외에 있으니 한계치까지 놀거나 먹도록 두지말고, 아이가 탈이 나지 않도록 에너지가 적당히 남았을 때 쉬거나 먹는걸 조절할 수 있게 하자.

 

6. 원거리 이동 시 일정 느긋하게 잡기

국내 여행에서도 늘 변수가 생겨 계획한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 어렵다.

일정을 계획하되 늘 아이의 컨디션과 변수를 생각해 조정가능한 일정을 계획하는것이 여행의 피로도가 덜하다.

 

 7. 숙소에 생수 비축해두기

물갈이라고 해서 탈이나 여행에 지장이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는 더 주의하도록 하자.

심지어 양치물도 생수로 하고, 샤워할 때에도 물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자.

 

8. 길거리 음식, 식당 얼음 먹이지 말기

우리나라 여행지에서도 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길거리 음식이 쉽게 변질되어 배탈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제빙기의 얼음도 살균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물며 물갈이를 조심해야 하는 해외여행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아쉽겠지만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아이들에게 길거리 음식은 먹이지 않도록 한다.

 

9. 숙소 외부 길가로 나갈 때 아이와 손 꼭 잡고 다니기

수시로 마주치는 오토바이를 특히 주의하자!

 

10. 아이가 밖에 있을 때 같이 나가있기 + 눈 떼지않기

수영이나 바깥놀이 모두 포함되는 이야기다. 위 9번과도 연결되는 주의할 점!

 

[참고출처] 에듀트래블 가유 카페  https://cafe.naver.com/manijuicy/4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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