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릉 투뿔등심] 내 돈 내고 먹어도 맛있지만 누가 사주면 더 맛있는 고기고기 소고기~☆ 지친 직장인의 혀를 감동시키고 마음까지 풀어주는 그 이름. 소!고!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어찌 고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걸까요 +_+ 오늘은 선릉역보다는 코엑스옆에 있기 때문에 삼성역 근처에 있는 투뿔등심이라 해야겠네요. 선릉역이거나 삼성역이거나... 그게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요, 소고기인것을요~ 나나나~나나~♬ 계속 이렇게 말해봐야 사진을 한번 보는게 낫겠죠? 그럼 쭈루룩~ 훑어훑어 보겠습니다. 입구는 요렇게 코엑스 도심공항타워 맞은편에 지하로 내려가는 바 처럼 생겼어요. 자칫 지나칠뻔!! 오메.. 역시 내부도 춈 고급진... 일단 메뉴판을 받아들었습니다. 하아하아... 열어보기도 전에 입에선 침이 고여요. 깔끔한 테이블에 기본찬 세팅 쮸아악~ 따로 주문한 계란찜 +_+ 끄아.. 더보기 [book REVIEW] 무엇이 스스로를 풍족하게 하는지 생각해 볼 시간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 미레유 길리아노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중에서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119세기에 브리야 샤바랭이라는 철학가이자 식도락가가 '우리가 먹는 음식이 곧 우리 자신이다'라는 말을 했다. 나이 먹을수록 그 말이 더 심각하게 다가온다. 네 가지 버팀목 프랑스 노천 시장이나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 세워진 그늘막을 받치는 기둥을 떠올리면 된다. 네 귀퉁이에 세워진 버팀목이 균형을 단단히 잡아준다. 내가 의지하는 버팀목은 첫째가 건강, 둘째가 친구와 가족으로 이뤄진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셋째가 고용 안정성, 넷째가 자신을 위한 시간과 공간, 규칙과 실천이다. "이 네가지는 함께 작동합니다. 한쪽이 약해지면 강한 쪽이 약한 쪽을 보완하며 어떻게든 버텨냅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밀려드는 .. 더보기 [book REVIEW] 행복은 그때마다 '느끼는' 수밖에 없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제2장 물건은 왜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가?'중에서 물건이 곧 '나'라는 착각 '물건=나'이므로 '물건을 늘리는 일=나를 늘리는 일'이 된다. 그래서 이렇게 사들인 물건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막대한 에너지와 시간을 소비한다. 무건자체가 자신의 가치, 나아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뮨에 물건을 사서 유지하고 관리하는 일이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는 것이다. '제3장 인생이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55'중에서 마트를 창고로 생각하라 집에 창고를 만들 필요는 없다. 또한 창고 이용 대금을 매월 지불하기도 아깝다. 우리 주변에는 마트가 많다. 이 창고는 언제든지 정중히 우리를 맞아주고 재고도 풍부하다. 이렇게 훌륭한 창고가 가까이에 있다. '제5장 행복은 느.. 더보기 튤립축제는 역시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벌써 40주년 >_ 더보기 [music REVIEW] 현아 -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 오늘은 15년 8월 발매됐던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뒷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뜬금없이 봄이 왔는데 왜 현아님의 노래와 뮤비에 꽂혔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요즘 모 TV프로그램에 얼굴이 똥글해진듯 나왔던 장면때문에 살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러면 뭐합니다.. 어차피 이렇게 귀염귀염한 현아님은.. 섹시하기까지... 다 가졌엉 ㅠ_ㅠ 현아 -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 현아 -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 현아 -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 현아 -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 현아 -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 절대 몰라보는 사람 없이 어딜 가나 Wanna touch me Look ..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