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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REVIEW] 지코(ZICO) - 너는 나 나는 너 오늘 같이 들으실 노래는 지코(ZICO)의 '너는 나 나는 너' 지코가 작사 작곡까지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블락비의 메인 래퍼 겸 리더인 지코(본면, 우지호) 재능만땅 채운 그의 노래 같이 들어볼까요~? ^^ 지코 - 너는 나 나는 너 ZICO -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 너는 나 나는 너 넌 나고 난 너야 난 너고 넌 나야 마음이 같다면 둘은 서로가 될 거야 넌 나도 난 너야 그림 너무 좋아 오그라든다는 말은 누가 만든 걸까 GIRL 뺨 한 대만 때려 줘 며칠 사이 내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전 여친 번호 지우고 힙합만 듣던 난 어쿠스틱해졌어 tell me what you want from me 가장 예쁠 나이엔 실컷 사랑해 봐야 돼 eh 네 사연 속에 나오는 쓰레기 걔랑은 비교도 안 되게 .. 더보기
[선릉 맛집/코엑스 수제버거] 가성비는 조금 별로네요, 버거비 코엑스에 있다!!라고 하고싶만코엑스 안에 있긴한데, 가장 끝쪽에 봉은사역까지 가면 있는 버거비를 가보겠습니다.요로코롬 뭔가 그냥 흔한 버거집이라 하기엔 거대한 철문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좌우측으로 앉을 수 있는 곳이 나뉘어 있는데요.서너명이 방문하면 창가쪽으로 앉으면 좋겠죠?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 많았던터라 둥글둥글여럿이 앉을 수 있는 벽면을 선택했어요 일단 메뉴부터 볼까요?직장인 점심값으로 지불하기엔가격이 좀 높은 편이죠.그럼 얼매나 맛있길래!! 하는 생각이 따라 붙습니다. 메뉴를 살피고 이왕 왔으니 여러 메뉴를 조금씩 맛보기로 합니다.그중엔 피쉬앤칩스 세트인 아이리쉬팩을 시켜서기네스를 생맥주로 마셔 봅니다.오옷. 역시 기네스는 거품이 보들보들하죠. 요게 바로 피쉬앤칩스대구 살 튀김이라 촉.. 더보기
[하동 맛집/하동 재첩국] 술을 안마셨어도 해장이 되는 재첩국 한그릇 박경리님의 토지 읽어보신분들은 토지라는 책을 생각하는 순간 자동으로 생각나는 몇가지가 있으시죠? 서희, 길상, 최참판댁 그리고 평사리 이외에도 많은 등장인물들이 가슴속에 남아있지만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인물과 단어들이죠~ 바로 그 하동으로 평사리의 숨결을 느끼며 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대로 찾아갔지만 역시나 먹거리가 빠질순 없는거겠죠~ 흐흐 이번엔 최참판댁과 토지 촬영지를 올라가기 직전에 위치한 재첩국을 맛보러 갔답니다. 크으~ 벌써 숟가락에 올라온 재첩의 정성과 구수하면서 시원한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가 간곳은 '한식당' 토지사랑 모범음식점이라고 되어있어 조금 더 믿음이 ㅋㅋ 들어간 시각이 오전 11시라 쭈뼛~하며 들어갔지만 주인장 분들께서 식사를 하고 있으셨어도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 더보기
[광양 맛집/광양불고기] 매화 꽃 향기 가득한 곳, 광양은 역시 광양불고기 지난 18일부터 매화축제랍니다. 지난 주말 축제현장에도 가봤고 매화농장도 한바퀴 돌아봤는데요. 정말 매화꽃이 절정인것 같더군요. 꽃이란 꽃은 모두 예쁜데, 매화꽃은 가까기 보면 앙증맞고 예쁘지만 멀리서 군락지를 내려다보면 뭔가 살짝 서글프기도 해지는 그런 모습인 것 같아요. 매화축제는 광양 홍쌍리매화마을 아래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은 홍쌍리가 동네 이름이 아니고 홍쌍리라는 여성분이시고, 몸이 안좋아져 매화를 심고 그 열매를 먹고 그리고 또 매화를 점점더 심어가면서 매화가 지천에 퍼지자 그 곳을 홍쌍리 매화마을이라고 이름을 붙였더라구요. 광양 하면 이 2곳이 제일 유명한 광양불고기집일텐데요. 바로 삼대째 불고기집을 한다는 삼대광양불고기 그리고 바로 근처에서 또 다른 광양불고기를 좀 더.. 더보기
맡기다? 맞기다? 아니면 맏기다? 우리말 쉬운듯 또 어려운게 바로 우리말이란 생각이 종종 들곤해요. 지금까지 해왔던 제 포스팅에서도 모든 단어들의 맞춤법이 다 맞았을까?라는 걱정도 가끔 되곤 합니다. 종종 헷갈리는 단어들이나 문장을 포털사이트의 사전을 찾아보며 점검하곤 하지만, 그러다 오늘은 틀리기 쉬웠던 단어 한가지의 정확한 표현을 적어봅니다. 맏기다 맡기다 맞기다 이 중 맞는것은 무엇일까요?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한다면, 맏기다, 맞기다 이 두 단어는 틀린 표현이에요. 그렇다면 분명 사용할 것 같은 이 단어들의 사용 예를 들어 좀 더 쉽게 알아 볼까요? [맡기다] 내가 네게 일(물건 등)을 맡길게.(맡기도록 하겠어) [맞다] 이 문제의 답은 네가 맞았다. 그렇다면 맏다 또는 맏기다는?? 맏다는 비 표준어입니다. 물건을 누군가에게 준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