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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도 안심하고 강력한 바람으로 머리를 스타일링하는 유닉스 헤어드라이기 저는 머리카락 길이도 어깨에서 한참 내려오는 길이에 숱도 참 많아서 아침에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 하려면 항상 힘들답니다. 원래도 드라이기 2개를 이용해 머리를 말리곤 했었는데 두달전쯤 2개 중 바람이 좀 쎈 드라이기가 고장이 나서 저세상으로 가버리고는 한개로 근근히 머리를 말리고 있었어요. 머리 말리는데 아침에 15~20분이 소요된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어요?!! 물론 겨울이라 물기가 거의 없는 상태까지 말리려다 보니 이렇긴하지만요. 암튼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드라이기를 알아봤는데요. 오오메~ 요런 기특한 제품이!!라고 놀라기 전에 일단 포장박스부터 구경해볼까요? ^^ 유닉스 헤어드라이기 제품은 다 그렇지만 항상 요렇게 깔끔한 포장과 세련된 디자인 박스에 담겨와요. 전 한상 유닉스만 사서 쓰거든.. 더보기
[서현역 맛집] 어맛~ 요런 착한가격에 깔끔한 분위기까지! 인디안커리! 굿!! 징글벨 징글벨~ 내 생일도 아닌데 괜히 선물이 받고싶어지는 성탄절입니다! 푸히힛~ 성탄 이브에 다녀온곳은 아니고, 지난 중순경 뺨을 후드러 맞는것처럼 바람이 차가웠던 날 커리를 먹으러 서현역에 다녀왔어요. 분당에선 검색해보면 유독 서현역쪽으로 커리 전문점이 많더라구요. 왜일까요? 어째서일까요? 그건!! 바로바로... 저도 잘 모르겟네요 ㅋ 서현역 1층 로비? 만남의 광장? 이곳에 가면 요렇게 이쁘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트리를 세워놨어요. 뭔가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죠? ㅎㅎ 이곳을 지나 서현역 1번출구로 나와서 신영펠리스타워빌딩으로 가면 2층에 인디안커리라고 보여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안으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이렇게 간판이 보이구요. 근데 아마 커리 좋아하시는 분이면 여기 예전에 다른곳이었다는거 기억.. 더보기
[야탑역 맛집] 면이 오동통통~ 쫄깃쫄깃~ '도면당' 이렇게 부쩍 날씨가 추워지면 따듯한 국물을 찾게 되죠? 그런데 부대찌개, 김치찌개가 지겨워 질때 쯤이면 뜨끈한 국물의 짬뽕도 생각나곤 하는데요. 짬뽕의 이미지!! 여러분은 어떤가요 ? 깔끔한 중식당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곳들도 많죠? 그런데 몇 달전에 생겼는데 이곳을 이제야 가봤어요. 바로바로!! 도면당~☆ 이렇게 도면당이라는 간판아래 '면이 맛있는 집'이라는 부제가 있어요. 입구를 통해 들어가보면 이렇게 간판인듯? 아닌듯? 장식이 서있는데요. 오오~ 뭔가 수제요리 느낌이 마구 나네요. ㅎㅎ 들어가서 메뉴를 찍었던 것 같은데.. 우리가 시켜먹은 메뉴들만 이렇게 찍었네요 이런 ㅋㅋ 첫번째는 크림 소스로 된 으음... 뭐였지;; 어쨋든!! 이 요리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같으면서도 면을 칼국수를 썼다고 생각하시.. 더보기
[야탑 맛집] 순두부요리도 이젠 깔끔하고 세련된 '북창동순두부'에서 먹어볼까? 순두부 요리!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음.. 아마도 약간은 허름하거나.. 동네식당 같은 느낌이 먼저 들진 않았나요? 하지만.. 야탑역 근처엔 '북창동 순두부'가 있어서 깔끔한 공간에서 먹을 수 있답니다. 북창동 순두부는 야탑역의 엔씨백화점과 분당차여성병원 사이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입구에 가면 이렇게 메뉴를 글씨와 그림 안내를 보실 수 있어요. 요 맞은편엔 제가 좋아하는 콩불 ㅋㅋ 이제 입구로 들어서면!! 문을 열기도 전에 이런 깔끔한 환경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내부는 요로코롬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체인인걸로 아는데.. 아마 그래서 내부인테리어가 더 깔끔하게 되있는 것 같기도해요. 아마도 체인점들은 전문 인테리어 컨설팅 하시는 분들이 도와주니깐요.. ㅎ 내부를.. 더보기
[book review] 'NOW' 나우, 지금 바로 실행하라 / 닐 피오레 'NOW' 나우, 지금 바로 실행하라 / 닐 피오레 원제 : The NOW HABIT 작가 : 닐 피오레(Neil A. Fiore) - 주요저서: 미루는 습관 극복하기, 시험의 불안 극복하기, 건강으로 돌아가는 길 책의 겉 표지는 저런글씨다. 사실 나는 자기계발서를... 기피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항상 같은 류의 목차를 보면서 질려하는 타입이다. 이 책은 동료의 추천으로 읽은 책인데, 음... 역시나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보았다. 물론 성공한 인물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비슷하다는 것은 언제나 기본이 서야 즐길 수 있다는 어느 영화의 문구에서도 말하는 것과 같이 기본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인것 같다. 이 책의 원서는 아래 그림처럼 The Now Habit 라는 제목이다. 자기 경영과 시간관리라는 것.. 더보기
[야탑 맛집] 집밥같은 야탑 도시락집, 맛이한아름 이웃님들~ 요새 매일 밖에서 사먹는 밥을 먹느라 지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사무실에서 편하면서도 집밥같은 도시락을 시켜 먹는건 어떨까요 ? 최근 점심을 야탑역 인근에서 매번 먹기도 지쳐있다가 맛집 없을까하고 야탑맛집을 이리저리 검색하던 중!! 옴마얏! 이런게 있었구나!! 도시락을 배달시켜주는 곳을 발견!! 예전엔 본 도시락에서 종종 시켜먹었는데 본 도시락 야탑역점이 없어지고 커피집으로 바뀌어서 항상 아쉬워 했었는데 말이에요. 아이구.. 이런.. 사진이 흔들렸네요. 요건 매콤새콤했던 낙치 초무침! 요것도 매콤새콤했던 미역초무침~ 요건.. 흐흡.. 집에서 구워주는 큰 동그랑땡 같은 느낌의 햄벅스테이크 ^^ 짭조름하면서 육즙도 좀 있어서 맛있었어요. 이건 비쥬얼을 봐도 아시겠죠? 김치볶음 이었는데요. 집에서 .. 더보기
강력한 가습효과, 윤남텍 가습기로 누려~ 지난번 포스팅에 인터비즈 가습기를 소형(탁상용)으로 구매하고 사용 후기를 기재했었는데요. 이번엔 친환경에 관심있는 엄마들에게 인기폭발이라는 윤남텍 가습기의 사용후기를 올려볼게요. 윤남텍.. 뭔가 사람 이름인가~ 싶은 느낌이죠? 하지만 윤남테크(youn nam tech)가 풀 스펠링이라는 사실 ㅎㅎ 하지만 윤남텍의 사장님께선 이렇게 쉬운 이름이 더 좋으셨던 모양이에요. 암튼 이 윤남텍 가습기를 최근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엄마들에게 인기 폭발인 이유~ 첫번째! 세척이 간편하다 두번째! 소비전력이 낮다 세번째! 가습량이 풍부해 습도 조절에 용이하다 이렇게 3가지를 들 수 있겠는데요. 이렇게 제품 설명서(제품보증서)에도 '간편세척'이라는 문구가 가장 크게 적혀있을 정도로 세척이 편리해요. [세척방.. 더보기
최적의 실내습도 조절을 위한 가습기를 준비했다면 온습도계는 장착하셨나요? 지난번 리뷰에서는 사무실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인터비즈 가습기 리뷰를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실내습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온도는 몇도인지 알아볼 수 있는 온습도계 리뷰를 올려볼게요. 이번에 구매한 온습도계는 전자저울로도 유명한 카스에서 제조판매하는 디지털 온습도계 TE-201이에요. 구매했을때 온 박스 겉면은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 요렇게 하단엔 카스 로고가 뙇!! 뒷면엔 이렇게 제품 사양을 상세하게 표기해줘서 알아보기 쉽고, 그 밑으로 고객센터 전화번호(카스 고객센터 1577-5578)가 안내되 있어서 안심이 가네요. 그럼 이제 제품을 박스에서 꺼내볼게요. 꺼내면 다시 한번 플라스틱 박스에 온습도계 본체와 온습도계 외부온도를 잴수있는 잭이 가지런히 들어있어요. 지금 현재온도가.. 더보기
[book review] 마음 / 나쓰메 소세키 마음 / 나쓰메 소세키 원제 : こころ 작가 : 나쓰메 소세키 - 1867. 02. 09. ~ 1916. 12. 09.(일본) - 1905년 '호토토기스(두견)'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연재해 등단 - 주요저서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우미인초, 도련님, 풀베개, 산시로 등 일본의 세익스피어라고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 '마음'을 읽어봤다. 나쓰메 소세키는 무라카리 하루키의 '해변의카프카'라는 작품에서도 잠깐 언급되는 작가다. 그래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됐는지도 모른다. 나쓰메 소세키는 우리나라에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더 유명한 작가인 것 같다. '마음'은 총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1부- 선생님과 나 ▷2부- 부모님과 나 ▷3부- 선생님과 유서 이 '마음'이라는 작품은 평범하지 않은 작.. 더보기
[성남 맛집] 8호선 산성역 배밭갈비, 이 맛이 갈비로구나~ 그렇습니다!!! 저는 육식인입니다... 맛집블로거를 자처하면서도 고기라는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할 만큼 고기를 극적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먹어주는 육!식!인! ( ̄∼ ̄)a 푸히히힝~ 이 고기집 저 고기집 다녔지만.. 올해 초 남친님께서 소개해준 신흥동 배밭갈비를 방문해 돼지갈비를 먹은 이후로 저의 갈비인생의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을 만큼 맛있는 배밭갈비였어요. 최근 이 배밭갈비를 친구와 함께 방문해 먹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흐흐 우리는 저녁식사 시간이 끝나갈 무렵인 9시 쯤 방문을 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도 아직 손님들이 많았어요. 이날 엄청 추워서 그나마 자리가 좀 있었던 것 같네요. 올 봄에 처음 갔을땐 정말 딱 한자리 남아있어서 간신히 앉았는데 ㅋㅋ 이제 메뉴를 스캔해 봅니다. 메뉴가 간단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