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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맛집] 8! 토요일의 맛을 더하는 에잇탭 하우스 8 이라는 숫자를 들으면 이웃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뫼비우스의 띠? 무한 ∞ ? 아니면 이 그림처럼 당구공?? 아... 아직도 모란역의 에잇탭 하우스를 모르시는 분들이었군요. 모란역 2번출구의 번화가 거리를 조금 진입하다 보면 좌측라인의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 에잇탭 하우스~ 입구에서부터 수제 화덕 피자와 수제 맥주가 맛있는 곳이라는 자부심이 담긴 글귀가 반겨주는 곳이랍니다. 그렇다면 에잇탭 하우스의 분위기가 어떤지 한번 살펴봐야 겠죠~ 그래서 지난주 후배꼬꼬마들과 이곳을 방문해서 제가 먼저 살펴 봤죠 ㅎㅎ 어맛~ 이미 1~2차로 약간 멘탈을 불태우고 에잇탭을 방문해서 아랫층에서 찍으려고 했던 간판 사진이 없어요!! (こ., ごㆀ) 그래서 봄비0328이라는 네이버블로거님의 포스팅에서 아래 1층 .. 더보기
[성남 맛집] 신흥1동에 찾아온 김선생님? 으응~~ 김선생!! 후르르챱챱.. 세상에는 어째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 걸까요? 얼마전 친구의 생일을 맞이해 친한 언니까지 대동하고 한손엔 케이크를 사들고 나섰습니다. (나) 친구야~ 오늘 어디로 갈까? 너 먹고싶은곳으로 가자 (친구님) 신흥동에 김선생 생겼데~ 거기 어때? (나) 김선생? 그게 뭔데... (친구님) ... 그렇다.. 이미 성남의 유명명소.. 종합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었다는 김선생.. 하지만 전 처음 들었죠. 그곳에 그토록 윤기가 좌르르 흐르면서 맛있는 스테이크 샐러드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수진역 인근에 오꼬노미야끼&스테이크샐러드 맛있게 하는곳은 아는데.. 이곳은 처음 들어본 곳.. 하지만 맛있다는데 우리가 당연히 가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안그런가요?? 네에??? 아니 뭐 그냥.. 혹시... 더보기
[book review] 도플갱어 / 주제 사라마구 도플갱어 / 주제 사라마구(Jose Saramago) 원제 : El Hombre Duplicando 작가 : 주제 사라마구 - 1922.11.16. ~ 2010.06.18. - 1947년 소설 '죄악의 땅'으로 데뷔 이번에는 영화 눈먼 자들의 도시, 에너미로 유명한 작품의 원작자 주제 사라마구의 도플갱어를 읽어봤다. 눈먼 자들의 도시는 영화 제목과 책 제목이 동일했고, 에너미는 이번에 읽은 도플갱어가 그 원작이다. 책은 도플갱어로 나왔지만 영화는 에너미라는 제목으로 '제이크 질렌할'이라는 배우가 주연이었고, 영화는 이번에 책을 읽어보면서 영화로도 나왔고 그 제목이 에너미(Enemy)였다는 걸 알았다. 도플갱어 혹은 도펠갱어라고도 읽고, 독일어로는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지만 간단하게 복제 혹은.. 더보기
[야탑역 맛집] 오늘 점심메뉴는 김치찌개? 통돼지찌개집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한다는 집이 새로 생겼네요~ 얼마전에는 명동찌개마을이었던가.. 그런 체인이 하나 생겼었는데 이곳에서는 동그랑땡! 계란말이정식! 생선구이! 이런 메뉴도 있어요~ 우와앙 ㅋㅋ 김치찌개만 먹기는 좀 그렇고 다른것도 곁들여 먹으면 좋겠다 싶어 우린 점심메뉴를 김치찌개로 선정했더랍니다 ㅋㅋ 지난번 소개했던 놀부부대찌개 옆에 바로 있어요~ 부대찌개도 맛있지만 오늘은 김치찌개 ㅎㅎ 외관을 찍으려는데 저 남자분들이 밥먹고 나와서 안비켜주네요.. 하아.. 이분들 제가 자기들 찍는거 같다면서 자기들끼리 뭐라고 했다네요 ㅋ 사실 아니에요~ 비키라구요오오!! 외관은 이렇게 통돼지찌개집!! 이라는 간판이 걸려있어요. 이제 가게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봅니다. 어머나.. 날씨가 쌀쌀해져 그런가 손님이.. 더보기
[book review]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 곤도 마리에 정리를 나름대로 한다고 해도 늘 좀 어수선한게 있죠? 사무실 책상도 잘 정리가 안되고 집안도 먼지는 없는편이지만 뭔가 어수선한 느낌? 사무실에 정리를 그래도 좀 잘하고 깨끗하게 하는 '모'직원의 추천으로 일본의 정리 잘하기로 소문난 곤도 마리에라는 사람이 쓴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곤도 마리에는 '정리의 발견', '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이라는 책들도 쓴 작가인데요. 그 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제일 기본적인 사항을 적어놓은 시리즈 물 중 첫번째 책이에요. 역시 정리는 버리는 것이 기본이다! 책을 읽고난 다음 생각이 든건 그런거였어요. ↑↑↑↑↑↑↑↑↑↑↑ 책 표지 저렇게만 정리되면 카페같은 느낌일것 같죠? ㅎㅎ ↑↑↑↑↑↑↑↑↑↑↑ 책 뒷면 '인생이.. 더보기
[야탑역 맛집] 놀부부대찌개에선 정말 부대찌개만... 놀부부대찌개하면 부대찌개로 유명한 체인점이죠. 역시 구관이 명관? 이말이 맞나 싶지만.. ㅎㅎ 원래 판매하는 기본메뉴를 먹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 점심시간에 부대찌개나 먹을까 하고 들어갔다나 '우삼겹 철판'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우와~하고 한번 먹어보자하고 시켰습니다. 그러나.. 비쥬얼은 괜찮지만 뭐.. 우선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우선 들어가자마자 봐야하는것!! 바로 메뉴입니다. ㅎㅎ 메뉴가 벽에 붙어있는건 아니구요,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종업원이 가져다 줘요. 사진을 찍어보니 놀부에 이렇게 메뉴가 많았나 싶네요. 늘 오면 부대찌깨 메뉴만 보고 선택해서 그런가 봐요. 메뉴공개!! 제일 첨에 있는 우삼겹 철판구이가 바로 우리가 시킨 메뉴에요. 요렇게 사이드 메뉴도~ ㅎㅎ 감자물만두.. 더보기
탁상용! 인터비즈 가습기(inter biz) 옴마야.. 역시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지나갈 무렵이 되니 노화의 주된원인 중 하나인 건조함이 피부를 습격해오네요. 집에서는 그래도 습기조절이 좀더 편한데, 문제는 사무실에서!! 아무리 물을 자주 마셔도 피부에서 수분이 날라가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는가 봅니다. 주변 화초에 물을 자주 뿌려서 작년 겨울은 어떻게 좀 근근하게 견뎌 봤지만... 사실 너무 힘들었거든요 T^T 그래서!! 요번엔 탁상용 가습기를 찾아봤는데요. 가열식가습기는 뭔가 그 팔팔 끓지는 않는 물 온도에 오히려 세균이 증식할 것 같고.. 대용량 진동자 형식의 가습기 역시 물통 세척이 어려워 세균 증식이 무섭고.. 이래저래 찾았는데 싼값에 1한해만 쓰고 버리자고 생각해봤을때 내 피부에 2만원 정도라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 더보기
[모란역 맛집] 설빙, 빙수가 너무 맛있어!! 모란역 맛집 빙수는 설빙'雪氷' SULBING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s( ̄∇ ̄)/` 맛집을 차근차근 소개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엔 다양한 종류의 빙수로 유명한 빙수 체인점 [설빙]을 소개하려고 해요. 지난 봄이었는지 언젠가부터 엄청 많이 생겨나고 있는 설빙은 이웃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체인점이네요. 제가 사는 지역에만도 벌써 서너곳에서 봐서 매장이 얼마나 되는지 문득 궁금해져 설빙 사이트에 들어가서 매장수를 확인해 봤습니다. 어머어머~~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생겼네요. 14년 10월 30일인 오늘을 기준으로 본점, 직영점 모두를 포함해 약 470여개나 되더군요. (  ̄ △ ̄) 우와아아아아아...... 암튼 그 많은 매장중에서 모란역에 위치해있는 설빙을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가봤어요. 역시 다른곳에 가봤.. 더보기
[야탑역 맛집] 커피가 끝내주는 모조_MOJO The Lounge 야탑역 맛집 모조 MOJO The Lounge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s( ̄∇ ̄)/` 오늘은 어제에 이어 맛집을 2번째로 소개해 보려고 해요! 어제는 맛난 국밥을 먹었다면 오늘은 커피한잔 해야겠죠? 므하하~ 이곳은 점심을 먹고 회사 동료들과 종종 들러 커피나 에이드를 마시거나, 여름엔 설빙의 유명한 빙수들을 제낄만큼 맛있는 눈꽃빙수, 오레오빙수 등등을 먹곤하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오늘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미모의 여사장님께서 만들어 주셔서 더 밌는건지... 한입만 먹어도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치즈고구마& 카푸치노를 한잔 먹어봅니다. ↓↓↓↓ 모조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깔끔하게 정리된 메뉴판이 보여요. ↓↓↓↓ 음료들은 유명카페에 비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고 테이크아웃할 경우 천원이나 할인해주시는 사장님.. 더보기
[야탑역 맛집] 월선네, 전&국밥은 역시 이맛!! 아흠흠.. 다른 이야기들만 쭉 올리다가 이제 맛집에도 도전해 볼까 합니다!! 짜잔~☆ 하하.. 이제것 하지 않았던건 맛난걸 먹을때 사진을 찍는 그 시간이 싫었고, 내 이야기를 올리게 되는 것 같아 참았지만... 이제는 나도 취미삼아 하나둘씩 맛집을 콜렉팅 해보기 시작했지요. 흐흐 (*'-⌒*)v ~♡ 그 첫번째!! (뭔가 머릿속으로만 효과음을 따란~~ 하고 들어봅니다 ㅋ) 사무실 근처의 맛집! 야탑역 맛집!! 비가 오면 더 생각나는 바로 거기!!! 야탑역엔 월선네가 있었지요. 야탑역에도 구석구석 음식을 맛나게 하는 곳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하루종일 비가 와서 뜨끈한 국물이 땡겨 국밥을 먹으러 간 월선네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월선네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아 참! 물론 이 건물에 주차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