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보자! 쿠알라룸푸르에 간다면 부킷빈탕은 꼭 가봐야 할 곳! 말레이시아도 사실 좀 생소했었답니다. 그런데 쿠알라룸푸르라니~ 쿠알라룸푸르는 현지어로 '흙탕물의 합류'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제 며칠 후 떠나게 될 쿠알라룸푸르를 생각하며, 그중에도 발리로 가기 전 경유지로서의 쿠알라룸프르기 때문에 숙소로 1박 머물게 된 부킷빈탕에 관해 알아 봤습니다!! *visit malaysia 2014라고 우측 상단에 마크가 있는 사진들은 말레이시아관광청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원본내용:http://achimmalaysia.tistory.com/52 사진은 한국과 일본의 건설회사에서 동시에 지어올린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라고 합니다. 이 건물로 유명한 쿠알라룸푸르지만 가장 번화한 거리를 꼽으라면 부킷 빈탕 이라고 하네요. 우리 나라의 서울 명동 또는 강남역 정도를 .. 더보기
[부산] 9월의 해운대는 아직도 아름답더라~ 게스트하우스에 관해 친구들에게 여러번 들었었지만... 경험해 볼 기회는 여지것 없었지요. 그래서 이번 부산 여행엔 예쁘고 편안한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길래 강력 추천받고 달려가 봤습니다. 해운대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곳! 게다가 해운대 역에서도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곳! '더홈게스트하우스' 남포동에서 머물다가 해질녁 즘 출발해 늦은저녁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해운대 야경을 보러 나와봤습니다. 9월초의 해운대는 이제 막 선선해진 날씨로 여행객들이 제법 있었어요. 너무 더운때보단 이렇게 선선한 해운대를 여유있게 즐겨보니 참 좋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몇년전 한여름(8월중순 정도)에 왔었는데 그땐 사람이 더 많고, 몸도 끈적거렸었거든요 ㅎㅎ 해운대 쪽에서 바라본 거리에요. 상가에서 길로 자리를 .. 더보기
[성남/분당] 성남시외버스터미널/야탑시외버스터미널 성남에서 어디어디 갈 수 있을까요? 항상 시간표를 검색해 보게 돼서 시간표를 사진찍어봤습니다. '사진의 시간표는 2016년 8월 1일 기준' [성남에서 경기도] 안산/부천(소풍)/인천(관교동) 이천/부발/능서/여주/고양/화정/안산 [성남에서 경기도] 안성/평택/의정부/와수리/안양/부천/부평 광주/동탄/오산/송탄/ [성남에서 강원도] 문막/원주/영월/동해/삼척/정선 장평/강릉/진부/횡계/고한/태백 신철원/양평/홍천 가천대/춘천/원통/속초 [성남에서 충청도] 일죽/생극/충주/수안보/아산/온양 대전복합/대전청사/유성 단양/공주/부여/강경/논산 충남/진천/음성/장호원/감곡 [성남에서 충청도] 천안/당진/서산/태안/안면도 청주/장항/홍성/광천/대천/보령 건국대(충주)/유구/제천 [성남에서 경상도] 김해/경주/포항.. 더보기
부산 여행기#5. 이보게~ 부산에 왔으면 깡통시장과 보수동엔 꼭 가보라구! 부산에 가실건가요? 아니면 벌써 도착 하셨나요? 많고 많은 부산중에 어딜갈까 고민하신다면! 당일치기라도 추천할만한 곳이 있답니다. 우선 부산 남포역에 내리세요. 자갈치역도 있지만 남포역에 내리셔서 부산의 자랑거리 커다란 롯데백화점+롯데몰 살짝 구경하시고 광복동 패션거리부터 시작하시는거 추천추천입니다 ㅎㅎ 이렇게 쭉쭉 지나쳐서 PIFF거리까지 오셨겠죠? 그럼 이제 먹거리도 둘러봐야겠죠? 부산대 앞에 길거리 음식도 참 맛나지만 PIFF거리와 인접한 이곳도 일단 참을 순 없지요 그렇게 지나치다 보면 이제 국제시장이 보일거에요. 저는 초행이라 국제시장 입구 사진도 찍어봤습니당 ㅎ 국제시장이 영화 국제시장으로 조금 호황기를 누렸다는데요. 지금은 기대보다 사람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정비하지 않았던 탓에 재래시장이 주.. 더보기
부산 여행기#4.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백구당 중앙동을 가봅니다. 부산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 에쁘더라구요. 길에 그냥 표시만 해놨을 뿐인데도 왜 이리 예쁜거죠? ㅎㅎㅎ 부산엔 도둑들 촬영지인 아파트도 있었구요. 40계단이라는 곳도 지나칠 수 있었어요. ( 계단은 그냥 보는거죠.. 후훗 ㅡㅅㅡ )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백구당 앞입니다. 두근두근♡ 빵집은 언제나 우릴(?) 두근거리게 하지 않나요? 히힛~ 진입!! Go Go~!! 어이쿠!! 상장도 이렇게나 많이 받았어요! 더 있었지만 빵을 빨리 봐야하니 대충대충 갑니다 ㅋ 그럼 이제 침 닦을 준비하세요. 빵들이.. 오메나 이렇게 많은데 다 맛나 보여도 되는걸까요 >_ 더보기
부산 여행기#3. 부산대, 볕이 너무 예쁜 이솝 페이블♥ 부산 여행기를 올리고 있는 지금, 오늘은 부산대 근처를 먹방으로 거닐다 계획하지 않은 시선으로 찾아낸 곳! 바로 '이솝 페이블' 들어가기 전 입구가 너무 매력적이라, 뭘 파는지 자세히 보지도 않고 카페를 선택했죠. 하지만.. 들어갈수록 어머~ 여기 오길 너무 잘했다 싶었죠. 이렇게 볕이 예쁘게 드는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 카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딱! 반할 곳이었어요 +_+ 이렇게 딱! 2장의 사진이면 충분하죠? 흐흐흐 그럼 이솝 페이블 안은 어떨지 더 궁금해 지지 않으셨나요? 들어가 볼까요? 안으로 들어가면 밖의 풍경이 까맣게 잊혀질 정도의 타르트들이 반겨준답니다 쨔잔~ 계산하는곳 앞을 차지하고 있는 타르트들 어쩜.. 이 타르트들 더 뭐라 할말이 있을까요. 배가 부르지만 하나 시켜야죠!ㅋ 사진을.. 더보기
부산 여행기#2. 부산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 - 부산대 여행의 묘미는 식도락!! 현지 음식을 먹으며 돌아다니는 먹방투어란 >__ 더보기
가보자! 오스트리아 빈, 여름에 만나는 빈? 빈의 대표 명소 ▣ 성 슈테판 대성당 빈의 상징인 성 슈테판 대성당에 가면 과거 제국 시절에 이곳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느낄 수 있다. ▣ 링슈트라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알려진 링슈트라세는 화려한 궁전과 공원 및 중요한 기념 건축물이 늘어선 원형 도로. ▣구 시가지 고급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구 시가지를 천천히 구경하며 쇼핑을 즐겨보자. 이렇게 3곳이 오스트리아 빈의 대표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름에 만나는 빈의 모습은? 여름에 만나러 가야할 빈은 어디 일까요? 오스트리아의 빈은 한 컨설팅 회사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 화려한 제국 시대 건물과 현대적 건물이 어우러져있는 멋진 빈은 .. 더보기
부산 여행기#1. 여행은 숙소부터! 크라운 하버호텔 부산 오늘의 숙소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일정] 16.07.23(토)-07.24(일) / 1박2일 [비용] 10만원대 숙박했던 층수는 9층으로 기억되네용. 호텔스닷컴 가격과 비교하면 같은 조건에 약 4만원 차이! 역시 나의 여행클럽 ♡_♡ 크라운 하버호텔 부산은 부산 중앙역 근처에 있답니다!! 지하철역에 인접해 있어서 차량이 없어도 쉽게 묵을 수 있어서 굳!! 총 층수가~ 잘 모르겠네요. 우오오!! 제법 높고 깨끗한 외관이지요? 본 출입구도 찰칵 찍어봅니다! 크라운하보호텔이라 마크도 왕관이죠?ㅎ 출입구 윗쪽에 별모양 장식이 겨울이 생각나게도 하네요 내부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로비에 대기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아무래도 체크인에 시간이 소요되거나 체크인 시간이 안됐는데도 숙박객이 미리 올 수 있어.. 더보기
가보자! 하노이, 이렇게나 매력적이었어?? 하노이? 그냥 뭐 베트남이라 그렇게 가보고 싶진 않았던 곳이었지요. 전 여행과 여행지, 그리고 그 여행을 같이할 사람들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어디에 가느냐보다는 누구와 가느냐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답니다. 나의 여행클럽에선 바로 누구와 가느냐를 충족시켜주면서도 오늘 이야기 할 여행지나 여행지에서의 일정도 만족감을 꽉 채워주는 일정이 잡혀 있어 그닥 가보고싶지 않았던 하노이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그렇다면 하노이 이야기 나갑니다! 두둥~☆ ◈ 숙소 Sofitel Legend Metropole Hanoi (★5) 2인 기준, 조식포함, 조건환불가능, 프리미어룸 아래 사진은 부킹닷컴에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을 검색한 가격인데요. 여행일정이 있는 11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