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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키우기 - 1.아보카도 싹틔우기 아보카도의 맛을 좋아하는지라 아보카도를 사먹어봤다. 역시 아보카도 특유의 풍미와 맛, 식감은 참 좋다. 씨앗은 늘 버려왔지만 싹을 틔워서 심어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식집사를 목표로 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운목도 뿌리를 내리게 해 무럭무락 커가는 것을 보니, 이 단단한 아보카도 씨앗에서도 싹을 틔워 나무로 자라게하면 예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생각났을 때 실행해 보자. 우선 어떻게 싹을 틔우는지 검색해본다. 1. 잘 익은 아보카도의 씨를 분리한다(과육은 당연히 먹겠지?) 2. 분리된 아보카도 씨앗을 깨끗하게 씻어주기 3. 하루정도 물에서 씨앗을 불려주기 4. 불린 씨앗의 껍질을 살살 벗겨주기 (최대한 씨앗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이런 준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어제 먹은 아보.. 더보기
한강변 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타기 좋은 것, 노들나루공원 공원에는 6-7월의 향긋하고 싱그러운 냄새를 풍기는 자귀나무가 피어있다. 어렸을적 집앞에 있던 나무이데 굉장히 상큼한 복숭아와 사과를 섞은 향을 굉장히 좋아했다. 자귀나무 향을 지나가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 킥보드를 타기좋은 노들나루공원이 나온다. 이용시간 표지판도 있다. 동작구에서 생활체육교실로 자전거교실도 운영한다. 한쪽으로 한강방어선 전투전사자 명비도 있다. 주변으로는 산길처럼 이어지는 산책로와 그늘이 적당히지는 벤치도 있어 어른이 함께하기도 좋다. 더보기
[REVIEW] 건강한 음식은 건강한 물에서 시작된다. '듀벨 싱크애' 요즘 건강에 더욱 관심이 많죠? 여름이다보니 과일도 많이 먹게 되구요. 과일이나 채소 세척시 농약이 남는건 아닐까 하며 식초나 베이킹소다 또는 농약을 세척해준다는 기기들도 있구요. 하지만.. 이런것들이 싱크대로 나오는 물이 연결된 배관에서 나오는 녹물로 씻고 있는 것이라면? 그리고.. 요즘 한 정수기 광고에서는 두 가지 광고를 하고있는데요. 1) 파스타 70g 삶으면 200g 2) 밥을 지을때 많은물을 넣었지만 다 어디로 갔을까? 라며 광고를 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과일과 채소를 씻을때도 그랬지만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음식에 물을 넣고있는데 이 물이 정말 괜찮은걸까?하는 의문을 계속 생각하게 돼서 며칠 전 듀벨 샤워기를 주문하며 싱크에 설치하는 수전을 함께 주문했어요. => 싱크용 수전 구매 듀벨 사이트 .. 더보기
개인정보유출 문구제품으로 간단하게 처리하기! 우편물에 찍히는 주소나 연락처 그리고 고지서들에 나오는 개인정보.. 파쇄기를 살까? 심각히 고민을 하다가 일단 뭐 얼마 안하니 사서 써봐야지 하고 스탬프 롤러를 사봤어요. 스탬프롤러의 이름: 개인정보유출방지롤러 스탬프 캐시퐁 참 길고 긴 이름이네요. ㅎㅎ naver 쇼핑 검색창에 '개인정보유출 방지'라고 검색하니 나오는 제품들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그중에 가격, 크기, 모양 등을 제 마음데로 고려해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에 한번 담겨 나와요. 뒷면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나와있고 일본어로 한참 적혀있지만 그림만 보고도 알수있겠죠? 오픈하면 설명서와 제품이 분리 된답니다. 제품의 크기 비교를 하기위해 신용카드 크기의 멤버쉽카드를 옆에 놔봤어요. 크기는 참 앙증맞죠? 설명서도.. 더보기
[미드 REVIEW] 하우스오브카드 미드를 접해본건 왕좌의게임, 슈퍼내츄럴 워낙 유명한 미드일거에요. 그리고 주변의 추천과 검색으로 선택한 미드는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하우스 오브 카드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이렇게 벌써 시즌5가 방송 예정이라고 나온답니다. 넷플릭스가 야심차게 제작/편성한 하우스 오브 카드 하우스오브카드는 미국의 중심이라 불릴만한 미국 워싱턴 정치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제로 다뤘는데요. 당연히 정치를 다루다보니 네이버에서도 이야기 하는 것처럼 권력, 정상을 향한 야망 그리고 그 안에서도 사랑이라는 주제는 언제나 스테디하다는 것을 잘 버무려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1의 에피소드1에서부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 시작했죠. 저는 시즌 1에서 시작해 현재는 시즌 3을 보고있는 열혈팬 중의 한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프.. 더보기
[LG 그램 리뷰] 2017년도 모델도 매력적이지만 이건 2016년형 그램 리뷰 LG그램 하면 이제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원래 데스크탑 유저였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의 편리함과 동반되는 그것.. 여러가지 케이블과 공간을 차지하고 다른것에 자리를 내주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어느날 신물이 나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데스크탑을 멀리멀리 보내고 구비한게 맥북에어 그때도 그램을 생각하지 않은것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성능이 좋지 않고 스테디샐러가 아닌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그런 의심스러움에 맥북에어의 길로 들어섰죠. 하지만.. 맥북에어 참 좋죠. 가볍고 이런저런 웹 사용에 용이하고 하지만... 웹&한글&MS문서&은행사이트 들을 주로 방문하는 저로서는 맥OS에 윈도우를 깔지 않고는 사용이 어려운 시기가 왔더랬고 윈도우를 깔다보니 맥북에어의 가장큰 단점인 용량문제에 부딛히고 말았죠. .. 더보기
촉촉한 하루를 즐겨야 하는데 축축하진 않았나요? 그럴땐 뽀송하게 해줄 뽀송! 오늘 봄을 부르는 봄비가 오는 경칩이에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때에도 습도가 중요하겠지만 촉촉하다 못해 오늘처럼 이게 봄비인가 싶을 정도로 비가 쏟아져 내리면 촉촉이 아닌 축축 상태가 되죠? 조인성은 말합니다. 뽀송하게 해줄게요~ 꺄아앗 >_ 더보기
내일보다 하루 더 어릴때 쉽게 샤방샤방 예뻐지는 방법, 피어싱 처음 귀를 뚫었던건 스무살 때였었는데,늘 고민만 하다가 이제야 귀에서 이너컨츠라고 부르는 부분에 하기로마음먹고 찾아나섰습니다!! 성남 피어싱네이버에 검색하면 수진역부터 신흥역 사이에 있는지하상가에 위치해 있다고 딱 나오네요. 수진역에서 출발해서 상가 우측라인을 따라 가다보면B-라-36호에 이렇게 핫핑크 색상으로 간판이 딱!! 보여요.눈에 확 띄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상가안에 피어싱 하시는곳이 여곳 있었는데뭔가에 이끌리듯 실력자의 아우라고 나와서 쑥~ ~ 사장님의 허락을 받고 곧곧을 찍어봅니당 들어가면 왕 큰 피어싱이 걸려있어요 ㅎㅎ 일단은 수많은 피어싱 제품이 눈을 사로잡아 버립니다.오오미~ 이렇게나 많다니! 양쪽으로 꽉꽉 차있었어요 +_+다 갖고싶지만.. 그건 안되겠죠 ㅎㅎㅎ 판을 몇개보면이렇게 빼곡히.. 더보기
동양매직 미니오븐 살까말까? 요즘 점점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갈망이랄까? 그런것들이 저도 그렇고 다른 여러 분들도 증가하고 계시죠? 그래서인지 점점 건강한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것에도 관심이 생기게 되는데요. 요즘 저는 미니오븐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전자렌지를 다른 자리로 이동하고 미니오븐을 하나 장만해, 건강한 빵이나 쿠키를 구워보면 어떨까 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요즘 눈독들이는 미니오븐을 소개해보고 SUNA*님의 블로그에서 봤던 '소세지 버터롤'도 이곳에 함께 올려 봅니다. 군침 흘려도 몰라욧 >_ 더보기
전자파도 안심하고 강력한 바람으로 머리를 스타일링하는 유닉스 헤어드라이기 저는 머리카락 길이도 어깨에서 한참 내려오는 길이에 숱도 참 많아서 아침에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 하려면 항상 힘들답니다. 원래도 드라이기 2개를 이용해 머리를 말리곤 했었는데 두달전쯤 2개 중 바람이 좀 쎈 드라이기가 고장이 나서 저세상으로 가버리고는 한개로 근근히 머리를 말리고 있었어요. 머리 말리는데 아침에 15~20분이 소요된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어요?!! 물론 겨울이라 물기가 거의 없는 상태까지 말리려다 보니 이렇긴하지만요. 암튼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드라이기를 알아봤는데요. 오오메~ 요런 기특한 제품이!!라고 놀라기 전에 일단 포장박스부터 구경해볼까요? ^^ 유닉스 헤어드라이기 제품은 다 그렇지만 항상 요렇게 깔끔한 포장과 세련된 디자인 박스에 담겨와요. 전 한상 유닉스만 사서 쓰거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