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카페/카페 코코부루니] 날 초코초코하게 만드는 너!! 코코부루니

바짝 추웠다가 살짝 누그러지는 날씨에,

촉촉한 겨울비도 오고...

이럴땐!!!

달다구리한 그곳에 가봅니다!

으아앗~ 초코 너란 녀석!!

코코부루니는 특정 지역에만 있는건 아니죠~

체인점 식인지라.. 여기저기 있지만...

판교 나들이 겸 또 가봅니다. ㅎㅎ

 

아... 쫀득한 마카롱과 초코칩이 올라간 너는... 

너무나 달콤해♡

이런 초코빙수는 바로 코코부루니에서 만들고 있는데요.

늦은 저녁때 갔는데 벌써 밤인듯 깜깜깜깜이네용.

코코부루니 판교점은 이렇게 전면에서 봤을때 큰 창을 두고 있어서 시원한 풍경이에요.

외벽과 내부를 화이트톤 색감을 써서 더 깔끔함을 주기도 했죠.

메뉴를 살피기 전...

케이크와......

또다른 케이크들과...

홀케이크도 판매해서 집에 포장해 간다면 조각보다는 홀 사이즈로 사가는게 낫긴하지만...

역시나 만만찬은 가격.. 저의 호주머니는 너무 털털하다보니...

그리고 요렇게 초코 전문점이니깐 수제 초콜릿도 판매하고 있어요.

하지만 초코 2개만 먹어도 밥값을 훌쩍 넘는지라..

수제초코는 다음번을 기약하기로 해요.. T^T

우선 메뉴를 살펴볼까요?

앗.. 메뉴판을 보니... 예전에 예전에 찍은걸 지금 올리는게 티가 나는군요 ㅋㅋ

분명 요즘은 자몽티 종류를 판매할텐데 아이스 음료가 떡하니 ㅋㅋ

어쨌든!!

코코부루니가 초코 전문점이라고 초코종류만 파는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실내를 둘러 봅니다.

밖에서 봤던 것처럼 실내가 따듯한 색감의 바닥재와 그게 맞춰 전체적인 화이트 느낌으로

깜끔한데 분명 넓지만 아늑한 느낌의 인테리어..

스타벅스처럼 좌석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 좋아요.

요렇게 손씻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그냥 물을 마시고 싶거나 부자재를 쓰고 싶다면 출입구쪽에 이렇게 진열을 해놔서

가져다 쓰면 된답니다~

굳이 점원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이렇게 쓸수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진엔 없지만 단체로 와서 회의를 할수있게 커다란 10인용 이상 테이블도 있었어요.

이제 시켰던 것들이 슬슬 나오네요.

휘핑크림을 사랑하는 지인의 음료입니다.

휘핑 많이많이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넘쳐서 구멍을 뚫고 나오는 사태가..

지인은 엄청 좋아했지만요 ㅋㅋㅋㅋ

#가또쇼콜라케이크 와 #치즈케이크

#가또쇼콜라 케이크를 좀 더 진지하게 바라봐 줍니다.

흐믓하네요..

#치즈 케이크도 다시 한번 진지하게 바라봐 줍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초코빙수 >_<

이렇게도 찍어보고...

마카롱을 더 바짝도 찍어보고...

언제나 그렇듯 사진은 뭔가 좀 그래요 ㅋㅋ

하지만... 사진을 떠나서...

너무 달콤한것들만 시켰네요.

아메리카노도 한잔 마시긴했지만..

초코+초코는 너무 과욕이었나 봅니다.

결국 빙수는 반도 못먹고 코코아로 변신에 스러졌거든요 ㅋㅋ

코코부루니의 초코들은 엄청 진~~해요.

가시면 우리처럼 무식하게

초코+초코+치즈+라떼..

이런식으로 시키진 마세요~

이미 그러고 계시다구요? ㅎㅎㅎ

R~~겠습니당 ㅋ

코코부루니 판교점은요!!

요기요기입니다~

백화점에도 있지만 우리가 간곳이니 참고하심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