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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분당 맛집] 집밥? 주말에 집밥다운 집밥을 즐겨보자! 판교 진진반상 요즘 이런 전주식 밥상 또는 한정식집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죠?사실 정통 한정식이라고 불리기엔 조금 아쉬운곳들이지만,차림새나 깔끔함이 뛰어난 곳들도 많죠?판교에는 CJ에서 계절밥상이라는곳을 내놓으면서 거대기업이 요식업쪽도 장악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낳고 있는데요.아무래도 이미 요식업의 많은곳을 차지하고있는 곳에서 또 다른 메뉴의 음식점도 내놓는다면 재료비에서부터 소규모 음식점에서는 당해낼수가 없을테니까요..아!! 요런 심각한 이야기 하려고 한건 아니었죠 ㅎㅎ 판교쪽에 진진반상이라는 곳이 이렇게 한정식 차림상을 내놓는곳이 있는데요.지난 겨울에 가보고 며칠전 또 가게 되서 사진을 다다닥 찍어왔어요. 이 사진은 초입인데요.유스페이스 건물 지하1층에 있는데, 옆으로 나가보면 또 1층인듯도 한 위치에 있답니.. 더보기
[분당 맛집/야탑역 맛집] 순살치킨의 끝판왕을 찾아서, 더프라이팬으로 얼마전에도 치킨이더니... 이친구 치킨만 먹나!! 하실수도 있겠지만..치킨은 너무 맛있잖아요 ㅋㅋ 더프라이팬은 체인점으로 어느 지점을 가도 보장된 맛을 맛볼 수 있죠?야탑역에 위치한 더프라이팬도 마찬가지로 넘흐넘흐 맛있었네요~ㅎㅎ동료들하고 같이..라고 하기엔 꼬꼬마들이었지만..간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 야탑역 더프라이팬에 다 같이 방문 해볼까요? 퇴근하자마자 뛰어가서 매장에 들어갈땐 환했었는데,나올때 보니 간판 사진이 없어서 급하게 찍은 매장전경입니당 ㅎㅎ치킨집 치고는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괜츈하구나아~~하면서 생길 초반에도 좋아했지만늘 가도 깔끔한 이미지 같아요. 나무로 된 메뉴판도 테이블에 주는데 그건 미쳐 사진을 못찍었네용이렇게 벽면에 칠판으로 된 메뉴판에 적혀있으니 참고해 주심 되겠지용?미리 주.. 더보기
[분당 맛집/야탑역 맛집] 치느님은 '그릴킹'에서도 옳았습니다!! 우앗!치느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죠?비가 추륵추륵와도 날이 점점 따땃해질수록 맥주와 함께할 수 있는 치킨을 먹어봤어요. 이곳은 작년 11월? 10월? 그쯤에 오픈했던 것 같아요.아.. 치킨집이라니.. 이거 뭐 장사가 될라나~~ 싶었는데 말이에요.엄머나.. 모든 음식은 하자마자 먹어야 한다는 말과치킨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지 다시 한번 느껴부렀네요. 흐흐흡.. 야탑역 4번출구쪽 홈플러스 뒷편에 위치한 그릴킹!! 먼저 메뉴판을 봐볼까요?메뉴판은 이렇게 코팅지로해서 메모장처럼 되어있었어요.빨간색 메뉴판~ 뭔가 식욕을 돋우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역시 순살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아닌가요;; ㅋ그리고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으으... 이건 정말 매번 고르기 너무 힘든 문제인것 같아요... 더보기
[야탑역 맛집] 돼지김치찌개는 애솔촌돼지!! 후루룹~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벌써 따땃한 봄이 한창이네요. 벚꽃도 흐드러지고 개나리가 물씬 봄느낌을 주는가 싶더니... 어느새 흐드드 떨어져가고있구요. 그래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던 시절을 회상하며 오늘의 맛집을 소개해봅니다! 흠흠!! 짠~ 이렇게 가게 옆으로 요리사진을 쭉~ 걸어놓은 요기는 어디일까요? 재료의 정품과 비품의 차이는 양심이라는 이곳!! 바로~ 냉동고가 없는 음식점이라는 '애솔촌돼지'김치찌개집이에요. 요기 정말 조미료나 이상한 재료같은 느낌이 없긴 없더군요. 아래 메뉴판도 한번 보세요~ 딱 깔끔하네요. 그 옆에 배추김치나 재료가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원산지 표시도 당당하게 걸려있네요~ 좀 늦은시간에 가서 한산했어요.테이블은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구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기.. 더보기
[동대문/동묘 맛집] 쫄깃하고 고소한 만두를 호로록~ 동묘앞역 해물원칼국수 두어달 전 쯤 생생정보통이었는지 생방송투데이였는지...저녁시간 무렵 TV에서 방송하던 프로그램을 보다가저긴 꼭 가봐야지!!했던 곳이 있었다.바로 동대문 옆 동묘앞역에 내리면 바로 있는 동묘맛집 해물원칼국수!! 간판은 해물원칼국수로 되어있고 칼국수가 싸면서도 맛있는 집이지만이곳에서 파는 만두 또한 정말 특별한 만두라 할만했다. 간판이 이렇게 칼국수전문점으로 되어있어요.아마도 개업 초기에는 칼국수만 하셨었나봐요. 매장을 들어서면 이렇게 주류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붙어있어요.아마도 이곳은 손님이 많기도 하고 간단한 식사메뉴이기 때문에테이블 회전을 빨리 돌리고자 하는것그리고주류 손님이 있으면 분쟁이 생기게 되는 것등등 때문에 주류 판매를 안하는 것 같아요.하지만 이곳은 딱!! 밥집이니까다른 손님들도 큰 .. 더보기
금요일엔 맛나는 양고기고기를~ 송화양꼬치에서 즐겨볼까나~♬ 우하핫~ 금요일입니다~ 불태우고 불태우는 금요일~~♪ 불태울때 불태우더라도 맛난걸로 허기진 배를 든든히 채우고 놀아야겠죠? 작년가을쯤 까지는 자주가는 모란역에 위치한 양꼬치집이 있었는데 거기가 너무 잘되서 권리금을 넉넉히 받고 여의도로 이사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즉, 없어졌다는 말이지요. 그러다 근처 맛집을 찾다보니 야탑역 먹자거리쪽에 위치한 송화양꼬치를 발견했어요. 송화양꼬치의 고급양갈비 사진을 보는순간, 어머!! 이건 꼭 먹어봐야해~!! 라고 외치면서 나의 고기동무와 함께 방문해 봤습니다. 그럼 맛있는 요리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봐볼까요? ㅎㅎ 야탑역 먹자골목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게 우체국일텐데요. 우체국 뒷편으로 조금 더 언덕길을 올라가다 왼쪽으로 송화양꼬치 간판이 보일거에요. 이집은 그.. 더보기
[야탑/성남시청 맛집] 부오나커틀릿 원래는 다른 음식을 먹어보려고 성남시청 뒷쪽을 어슬렁 거렸었는데요.그런데 수제 커틀릿이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문구에 이끌려 우리는 어느새 부오나에 앉아 있더라구요.ㅋ 새로 지어진 성남시청의 뒷쪽 건물답게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죠? 실내로 들어가봐도 깔끔하기는한데..뭔가 예전 경양식집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흠흠.어쨌든 깔끔깔끔~ 우리가 살짝 늦게 들어간 탓인지.. 이날이 제법 추운날씨여서 그런지 실내는 한산했어요. 자리에 앉으면 친절한 점원이 메뉴판을 내어주고,가격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메뉴판이 나오기도 전에 탁자에 깔려있던 메뉴소개를 보고 메뉴를 후루룩~골라버렸지요. 그 중 제가 시킨 메뉴는 아래 요 '목살스테이크'서현역 제시카 키친에서도 목살스테이크를 먹고 우와!! 맛있어맛있어.. 더보기
설 연휴에는 펑짜이에서 간편하게 외식을 즐겨볼까? 설 연휴 음식은 기름기가 줄줄.. 흘러 느끼한 음식이 땡기지 않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럴때 짬뽕 한그릇을 후루룩한다면 느끼함이 어느정도 가시지 않을까요? 중국집은 보통 연휴에도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설 연휴 메뉴로 야탑역 펑짜이에서의 외식을 추천해 봅니다~ 이곳은 야탑역 엔씨백화점 뒷편에 위치만 먹자골목 라인인데요. 채선당, 포메인과 같은 건물, 게다가! 같은 층에 위치해있어요. 2층에 들어서면 요렇게 뭔가 괜찮은 중식당 느낌이 납니다. 걸려있는 메뉴를 자세히 보면 요런 콤비상품도 있네요.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 반찬과 따듯한 차가 세팅돼요. 차가.. 자스민 차인거 같은데 향긋하니 좋아요. 하지만 다 먹고나면 찬물을 시키게 된다는 ㅋㅋ 이날은 군만두를 추가로 시켜봤습니다. 사실, 중국집 군.. 더보기
[서현동 카페] 바리스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가비양 아주 조금씩이지만 2월이 되고 날씨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주말에는 귀염둥이 동생들 부부랑 저녁을 먹고 서현동에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요.우연히 알게된 가비양..다른 블로그로만 접해보다가 이번에 가봤는데이곳이 한 10년 정도 된곳이라고 하더군요.교외 어느 마음 느긋해지는 카페에 온것같아요,물론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제가 마셔도 그 향취와 맛이~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근무하는 바리스타 준비생?분들이 추천도 해줘서귀염둥이 동생들은 추천을 받아 골랐네요.입구를 찍으려는데 귀염둥이1이 이렇게 장난질을.. ㅋㅋ암튼 얼굴만 보호해봅니다 ㅋㅋㅋ전경은 이래요. 밤 늦은시간이라 입구의 불빛이 있는곳만 나왔네요.오른쪽으로는 차량을 10대정도는 댈수있는 공간이 있고,주차관리 해주시는분이 적당히 주차를 해주세요.단, 주차.. 더보기
[서현동 맛집] 9주년 기념일때 스시도모에서 초밥먹기 얼마 전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 서현역에 위치한 스시도모라는 곳에서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지하철 서현역에 내려서 메가박스 방향으로 나가 메가박스를 지나치고 건너편을 보면 스시도모의 요 간판이 보일거에요. 9주년 기념이라고 현수막도 걸어놨네요. ㅎㅎ 이 근처로 언제 생겼는지 회전초밥집이 즐비해서 살짝 놀랐어요. 안에 처음 들어갔을때 안쪽 자리가 있었는데도 문앞에 바로 자리를 주려고 해서... 그게 좀 그랬네요. 하지만 전 싫은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라서 거긴 문앞이라 좀 그렇다고 안쪽 자리에 앉겠다고 이야기해서 자리를 좀 더 안쪽으로 앉았죠~ 들어가서 앉으려니 전면에 요렇게 추천메뉴 간판이 보였어요. 이미 꽃등심 초밥을 먹겠다고 다짐하고 갔던터라.. 뭐 ㅋ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