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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아브뉴프랑] 스테이크 좀 먹어볼까? 아브뉴프랑입니다. 판교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광교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방문해봤지요. 이런곳은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고해서 겨울은 6시만 되도 밤같은 느낌이 있으니 저녁쯤 방문해 봤어요. 불빛장식도 있고해서 제법 예쁜느낌이 있지만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곳이라 좀 답답한 위치이기도 했네요. 위치안내도를 참고해 봐도 저같은 길치 of 길치는.. 길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ㅎㅎ 여기저기로 통하는 계단,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여러군데라 찾기 쉽다는 빕스도 겨우 찾아가는 능력자였죠.. 허허허.. 광교 아브뉴프랑에는 지난 12월말이 되어서 갔었는데요. 연말이고 겨울이라고 그래도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장식물들과 불빛장식을 해놨더라구요. 엄청나게 큰 눈사람과 모RPG게임의 세계수같은것도 해놓구요. 하지만 시국이.. 더보기
오랜만의 아웃백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아웃백 모란점으로 살펴보러 가보자! 오늘의 장소는 아웃백 모란점 아웃백이 성남쪽에는모란, 서현, 미금이렇게 있더라구요.죽전에도 있었지만 작년인가에 없어졌다고 하구요. 이런저런 후기도 살펴보니아웃백은 그래도 모란점이 괜찮은 것 같아한번 방문해 봤어요. 내부로 쭉 들어가면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요렇게 저렇게 생겼는데 파노라마 샷으로 쫙 살펴보면 이렇네요. 오늘은블랙라벨 메뉴중에 한가지를 정해봤어요. 아웃백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면치즈케이크도 덤으로 준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그건 이미 한정되어있는 예약이 다 차서그냥 일단 메뉴를 시켜보기로 했어요. 아웃백 1월 할인은커플 또는 패밀리세트의 가격 할인이에요 그래도 전반적인 메뉴도 살펴봐야겠죠? 아웃백은요. 요. 빵이 기본이죠?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스테이크도 적당한 식감.. 더보기
[서판교 카페] 데이트하기 좋고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오페뜨 오늘은 판교쪽에 카페거리가 잘 되어있으니 그중에도 서판교라 불리는 곳으로 향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방문지는 서판교의 오페뜨 커피&케이크 라고 써있는 만큼 매장을 들어서기 전 여러가지 케이크 입간판도 있어요. 참! 오페뜨 서판교 운중점은요 주소가 이래요. 다시 찾게 될 손님을 위해 카운터에 명함이 있더라구요. 서판교 오페뜨 T. 031-8016-0059 정확한 지도 위치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매장에 들어서면 이래요. 카운터에서 출입구를 바라본 샷! 이제 내부를 구경해 볼까요? 귀염&친절 직원분 뒷태가 나왔네요 ㅎ 여럿이 둘러 앉을수도 있게 6인 테이블도 있어요. 테이블 붙여달라고 하면 14인까지 앉을 수 있을 것 같아 모임공간 활용에도 좋을 것 같네요. 카페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봄부터 초겨울까지는 테라스에.. 더보기
[순천만 맛집] 꼬막정식 잘하는, 순천만일번가 순천만일번가 061-745-2100 영업시간: 07:30-21:00 (매일 영업, 연중무휴) 순천 여행을 하게 되면서 순천은 뭐가 맛있을까? 알아보니 TV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던 꼬막정식집이 있더라구요. 순천만 바로 앞에 위치한 순천일번가 순천만 일번가는 뒷쪽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건물 바로 뒤 말고도 주차장이 한쪽으로 더 있으니 주차장이 다 찼어도 당황하지 말고 주차하세요. 내부로 들어서면 12시쯤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꽉꽉 들어찬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요. 음식점이 좁아서 그런가? 하시겠지만 들어가 둘러보면 엄청 넓은집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인걸 알수있었어요. 자! 그럼 메뉴를 볼까요? 묶음메뉴로 즐길수도 있고 단품메뉴로도 즐길수 있고 참 좋지요? 생 막걸리도 팔았는데 아쉽지만 이날은 낮에.. 더보기
연말모임 여기야~! 중식요리집 '친친' 2탄 중식요리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던 나는... 어느새 엄청나게 먹어치우고 와서는 그 2번째 포스팅을 적고 있네요. 어허허..중식요리도 요렇게 맛나구나~ 하는걸 알려준 친친 먹방후기 포스팅 2탄입니다 >__< 크흣~ 요렇게 다시봐도 데친 청경채와 함께 요건 뭐지~ 싶은 느낌인데요 비벼비벼를 시전해 봅니다. 그럼 요렇게 국물이 그득했었지만 국물같았던 소스가 면과 함께 어우러 지며 이렇게 변신!!모드가 되는데요. 접시에 곱게(?) 담아내 보면.. 사실 내가 먹을라고 냉큼 덜었던 거지만요 ㅋ 요렇게 되는데요. 에이~ 뭐 볶음짬뽕 같잖아!!라고 생각하셨나요? -_-??? 아... 그렇다면 안먹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친친에서는 두루두루 모든 음식이 맛있었는데 다시 먹으러 갈 메뉴를 꼽아보자면 당당면 마.. 더보기
연말모임 여기 어때?!! 중식요리집 '친친' 1탄 선릉역 친친선능역 친친 중식요리집이 이렇게 정갈할수도 있구나! 하는걸 처음 가봤네요. 강남이나 분당쪽에서 회사를 몇년간 다니면서 여러차례 시켜도 먹고 중식당에 가서 먹기도 했지만 요렇게 깔끔하면서 맛까지 좋은곳이 있었다니~ 지인이 소개해준 곳이라 찾아 갔더니 역시 지인찬스는 믿고 가는것였더랍니다♡ 선릉역 10번출구 '친친' T. 02-557-7722 요 '친친'이라는 한문의 뜻을 주인분께 여쭤보니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손님이 방문할때 친절하게 맞아주시지만 음식점 간판이 주인장보다 먼저 반갑게 맞아주니 뭔가 더 기분이 좋네요 흐흐 내부는 넓은 홀도 있고 8인실씩 나눠지는 룸도 있었어요. 안쪽으로 꺽어져 들어가는 쪽에도 룸이 여러개 있었지만 파파라치 같은 느낌이 드실까봐 복도에서만 .. 더보기
돈카츠? 아니! 규카츠!! 규카츠를 즐기는 이자와로~ 규카츠를 처음 먹어보게 됐는데요. 보통 돈까쓰라 부르는 돈카츠는 규카츠와는 전혀 다른 식감이죠? 규카츠, 스테키동, 돈토로덮밥을 경험한 오늘의 부산입니다 >__ 더보기
[부산 중식] 동네 중국음식이 그저 그럴때, 홍유단에 가봅시다! 부산 = 회+조개구이 혹시 부산을 말하면 이런 조합아니었나요? 그랬다면 이제 아니아니아니라오~ 원래는 다른 소문난 맛집을 가려다 정기휴일이라 건너편 중국음식이나 먹지 뭐~ 라며 선택한 홍유단이었습니당 홍유단 / 051-808-4001 영업시간: 매일 09시~25시 일단 더우니 입장입장~ 앞에 가보니 간단한 메뉴판이 있었어요. 어머! 건물 겉면에 저 크게 걸린게 뭐지?하며 다가갔을때 홍유단 약속이라며 여섯가지의 약속이 걸려있네요? 그중에 가장 홍유단이 믿음직 스러웠던 약속은 역시 첫번째 잘생긴 주방장이 직접 운영한다는 사실 >__ 더보기
[용인 카페]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을땐, 더커피빌리지 우와.. 나도 나중엔 이런 카페 차리고 싶다! 딱 이 말 한마디편 표현될 곳이었어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더커피빌리지!! 다녀온지는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다니.. 역시 본업과 새로운 다른일을 한다는건 내가 재밌어 하는 다른 어떤일을 조금을 포기하고 양보해야하는 시기가 있나 봅니다 ^__^ 그래도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즐거운 포스팅 ♥ 간판부터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네요. 주차장이 요로코롬 넓직합니다. 일부만 찍었어요~ 볕이 쨍쨍이라 차량 내부가 더 뜨거워 진다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주차하기 편한 주차장인게 다행이지요~ 쨔라란~ 건물외관.. 미술관 같지 않나요? 다른 블로거님의 포스팅을 보고 갔는데, 이렇게 외관 사진은 못보고 갔었어서 저는 우와아~~ 엄청 멋지다아아~~ 하.. 더보기
[정자역 미방] 양갈비, 양등심을 생고기로 촉촉하게 구워봐요♡ 정자역 카페거리에 이런 숨지않은 숨은 맛집이 있었다니!! 정자역을 종종 드나들었는데, 어째서 미방을 항상 지나쳤던걸까요? ㅡ_ㅡ 왜일까.. 어째서지.. 흠흠 무튼! 선배가 추천한 맛집을 향해 가보니 요렇게 양고기집같지않은 양고기집이.. 우리의 흔한 상상속 양고기집은 뭔가 좀.. 다르자나요? 흐흐흐흐... 삿뽀로식이라더니 이런게 삿뽀로식 양고기집의 인테리어인가봅니당~ 맛은 또 얼뭬나~ 맛나게 해주려고 이럴가용? 이렇게 1~2층 모두 운영하고 있고, 입구는 당연히 1층입니다^^ 1층은 바 처럼 앉아먹는 곳이라 2층으로 올라가 여럿이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곳으로 향합니다. 워오~ 벌써 사람들이 이렇게나... 일단 메뉴를 구경하실까용? 양갈비는 뼈가 포함되어 그런가 그람수가 좀 높죠? 하지만 가격도 좀 높죠.... 더보기